검색결과
  • 빙판의 거리 혼란

    10일 아침 서울시내 빙판의 거리에서는 자동차가 미끄러져 뒤집히고 차와 차끼리 부딪치는 등 교통의 혼란을 가져 왔으며 보도를 걷는 행인들도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도처에서 사고가 많

    중앙일보

    1966.01.10 00:00

  • 시아버지 살해미수

    구박이 심한 시아버지를 청부살인으로 없애려던 며느리의 범죄가 드러났다. 서울성동구인창동146 방여홍(62) 노인은 지난 11일하오 9시쯤 괴한 2명에게 쇠망치로 얻어맞고 두부가 파

    중앙일보

    1965.12.14 00:00

  • 최고 사형까지

    국방부는 군작전 수행에 많은 지장을 가져오고 있는 군시설 및 군용물에 대한 민간인 범죄자를 보다 엄격히 다스리기 위해 「군용시설및군용물에 대한 범죄처벌법안」을 마련, 법제처에 넘겼

    중앙일보

    1965.12.11 00:00

  • 안개 낀 건널목 참사

    【밀양】29일 아침 7시가 20분쯤 밀양군 삼랑진읍 임천리 안개 낀 건널목에서 대구행 기동차 708호 (기관사 박창순·48)와 배추를 만재, 부산으로 가던 「트럭」(부산 자 934

    중앙일보

    1965.11.29 00:00

  • 기적의 구사일생

    심장에서 머리로 피가 통하는 목줄에 생긴 혹 (총경동맥류)이 야구공 만하게 부풀어 파열직전에 있던 가난한 집의 한 소녀가 뛰어난 집도자와 독지가를 만나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건졌다.

    중앙일보

    1965.11.19 00:00

  • 발길질로 살인

    [제천]10일 제천 경찰서는 김대식 (22·제천군 금성면 중전리)을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김은 지난 9월 27일 새벽 3시쯤 영주군 풍기면 미곡동 낫갓메기실 부락에서 그의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수혈 못해 죽은 여인 집도했던 의사 입건

    [의정부]속보=9일 의정부서는 지난 3일 밤 의정부시 하금오리 271 현용만씨의 부인 김정순(32)씨의 자궁파열 응급수술을 한 이관행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이원장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차장 떨어져 낭사

    7일 하오 4시45분쯤 해방촌에서 가회동으로 가던 서울영 786호 합승(운전사 이무남·26)차장 김금희(17·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84)양이 종로구 재동90번지 함덕상회 앞에서 차

    중앙일보

    1965.11.08 00:00

  • 빈사의 여인 절명

    [의정부]피를 구하러 서울로 갔던 간호원이 통금에 발이 묶여 오지 못하는 바람에 수혈을 기다리던 위급환자가 애석하게 숨졌다. 지난 3일밤 10시쯤 의정부시하금오리27l 현용만씨의

    중앙일보

    1965.11.06 00:00

  • 위안부 죽게한 미 군인을 규탄|부대 앞서「데모」

    【문산】6일 상오 10시쯤 파주군 천현면 웅담리 속칭「곰시부락」에 주둔하고 있는 미 제2사단9연대 막사 앞에 위안부 1백80여명이 몰려들어 『동료를 죽인 미 군인을 내놓으라』고 「

    중앙일보

    1965.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