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0노농 집념10년

    일흔아홉의 노구(노구)를이끌고 10년동안 억울한 피해를 법으로 구제받겠다고 발버둥치던 한늙은농부의 줄기찬집념은 이미법을 통해 소망을 이룰수 없게 되었지만 지금도 꼭 공정한판가름이

    중앙일보

    1968.05.10 00:00

  • "공소보류취소는 잘못"

    대법원은 27일하오 공소보류취소사항을 규정한 국가보안법16조는 강제규정이라고 판시, 이진구(42) 피고인등 5명에대한 국가보안법위반 간첩피고사건상고심공판에서 검찰의 상고를기각, 이

    중앙일보

    1968.02.28 00:00

  • 대법원서 승소확정|워커힐 땅 연고권자

    대법원은 5일하오 「워커힐」임야의 일부가 자기땅이라고 주장, 서울 성동세무서장을 상대로 임야일부 임대계약 취소 청구소송을 냈다가 서울고법에서 패소하고 대법원에서 패소하고 대법원에서

    중앙일보

    1967.09.06 00:00

  • 파기비율 높은 군법회의 일반법원의 2배나

    군법회의가 법령해석과 심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대법원에 의해 파기, 환송되는 비율이 일반 법원보다 두 배를 넘고있어 군법회의의 재판사무에 대한 재검토가 요청되고 있다. 17일 대

    중앙일보

    1967.05.19 00:00

  • "절차 외면 군재 위법"

    법정 항소이유서의 제출기간이 되기도 전에 공판을 열어 판결 선고를 한 해군 고등군법회의의 판결이 법령위반이라는 이유로 대법원에 의해 파기 환송됐다. 17일 대법원은 사기 및 증뇌물

    중앙일보

    1967.05.17 00:00

  • 시험 거부 항명 아니다

    대법원은 21일 하오 세칭 군법무관 항명사건에 대해 육군 고등 군법회의가 적용한 법률이 잘못되었다는 검찰의 비상 상고를 받아들여 원심을 깨고 다시 재판하도록 육군 고등 군법회의로

    중앙일보

    1967.03.22 00:00

  • 2심 무죄깨고 환송

    대법원은 29일 합성마약 「메사돈」사건에 관련,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대광제약 관리약사 고학수(54·서대문구홍제동154의2) 피고인에 대한 마약법위반사

    중앙일보

    1966.12.28 00:00

  • 혼동 쉬운 건 침해로 본다

    대법원 특별부는 6일하오『상표법상 상표의 유사여부는 거래상 혼동이나 오인의 우려가 있는지를 판단해야 하며 칭호 외관기호가 서로 다른 것을 이유로 유사성이 없다고 판정하는 것은 잘못

    중앙일보

    1966.12.07 00:00

  • 1년6월만에 누명 벗은 석방

    경찰의 고문으로 범행을 허위 자백 강도 살인죄로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년6개월 동안의 억울한 옥살이를 한 피고인이 누명을 벗고 석방됐다. 대검은 19일 1심과 2심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이춘광등 2명 무죄

    대법원은 12일 하오 세칭 군 일부「쿠데타」음모사건 민간인 관련사건의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김선기(39) 피고인등 7명중 이춘광(40) 윤하선(45) 피고인등 2명에게는 원심대로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원심깨고 환송판결

    대법원은 28일 하오 합성마약「메사돈」이 든 부정진통제 「염산크로르프로메친」을 만들어 1심에서 마약법 및 약사법 위반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파기환송되어 약사법 위반

    중앙일보

    1966.06.29 00:00

  • 「국고손실」혐의 받았던 전 지질연구 소장|누명 벗은 승소|"감사원의 판정 부당"

    회계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저버리지 않았고 판상할 책임이 없는데도 정부에 대해 4백 55만4천 42원을 판상하라고 명령한 감사원의 부당한 판정이 서울 고법의 행정소송에서 취소되었다.

    중앙일보

    1966.06.13 00:00

  • "중형 잘못됐다"

    업무상 과실죄에 대한 법 해석을 잘못하여 피고인에게 불리한 중형을 선고한 군법회의의 원심 판결이 대법원에 의해 깨어졌다. 대법원은 1일 업무상 과실, 군용물 손괴죄로 군법회의에서

    중앙일보

    1966.06.01 00:00

  • 검사없이 재판

    검사출석없이는 재판을 진행할수 없다는 형사소송법을 어겨 판결을 내린 전주지법항소부판결이 대법원에 의해 파기, 환송되었다. 대법원은 17일하오 전정읍군수 신흥근(47) 피고인의 수회

    중앙일보

    1966.05.18 00:00

  • 자백증거 보전되면 유죄 인정

    『공판정에서의 피고인의 자백이 유일한 증거일 때는 유죄 증거로 할 수 없으나 검사 및 사법 경찰관 사무취급에 대한 자백이 있을 때는 이를 보강 증거로 하여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

    중앙일보

    1966.04.27 00:00

  • 한쪽 당사자 모르는 혼인신고 계속 동거면 유효|대법원 새 판례

    대법원은 15일 『사실상의 부부 중 한쪽 당사자가 모르는 사이에 혼인 신고가 접수된 경우 형식상 무효라 해도 그 사실을 알거나 계속 실제적인 동거 생활을 했을 때는 무효라고 볼 수

    중앙일보

    1966.01.15 00:00

  • 2명에 무죄선고

    대법원 연합부는 10일 하오 지리산도벌사건의 상고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상소한 사건에 있어서 집행유예를 선고하지않고 원심형량보다 가볍더라도 실형을 선고한 것은 피고인 불이익변경금지

    중앙일보

    1965.12.10 00:00

  • 영장 못받았을 경우는 병역기피 아니다

    대법원은 21일 하오 12명의 대법원판사 전원이 참가하는 연합부를 구성,『징집명령이 소집통보인에게 전달되었을 때도 징집자가 이 사실을 몰랐을 경우에는 징집기피로 처벌될 수 없다』는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살인광부 원심파기

    대법원은 15일『범죄 사실과 범인의 신원이 밝혀진 후라도 자발적으로 자기의 범죄사실을 수사기관에 신고할 때는 자수로 보아야 한다』는 판례를 내렸다. 대법원은 조형익(32·광부·강원

    중앙일보

    1965.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