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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수색·구조에 육·해군도 투입...함정 16척
해경과 해군이 3일 오전 낚싯배 전복 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3일 오전 인천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에 우리 군도 함정과 경비정을 투입해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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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최초 여군 함장ㆍ고속정 편대장 탄생…女 장교 함정 배치 16년만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군 함장과 여군 고속정 편대장이 탄생했다. 37세 동갑내기인 안희현 소령(해사 57기)과 안미영 소령(사후 98기)이 주인공이다. 18일 해군은 안희현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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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병대사령관에 전진구 해병대부사령관 임명
정부는 10일 신임 해병대사령관에 전진구(55) 해병대부사령관(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이상훈 현 사령관의 임기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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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뛰어들어 이웃 구한 UDT 대원과 꽃집 사장에 'LG 의인상'
이정수 UDT 하사 불길 속을 뛰어들어 이웃을 구한 이정수(26)·신상룡(24)·임도혁(22) 하사와 꽃집 사장 장순복(48) 씨가 'LG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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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팔각모 채택 여부 여론에 맡겨"
해군은 30일 장병의 전투모를 해병대와 같은 팔각모로 교체하는 방안을 여론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다음 달 6일 입법예고 종료 전까지 해군ㆍ해병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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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 혹한기 훈련 중인 특수부대원 격려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18일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을 방문해 혹한기 훈련 중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과 동계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수색대대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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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닷물이 찬 1월에 SSU가 훈련을 하는 까닭은
해군의 대표적인 특수전력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과 해난구조대(SSU)가 추운 겨울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9일 시작한 겨울철 혹한기 훈련 때문이다.육ㆍ해ㆍ공 어디라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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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를 화끈한 포격으로 여는 육군과 해군
육군의 ‘신년 맞이 적 도발 격멸 포탄사격’ 훈련에 참가한 1군단 소속 K-9 자주포가 일제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 육군]육군과 해군이 정유년 새해를 대규모 훈련으로 맞았다.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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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해군 올림픽' 참가 위해 출항
한국 해군이 다른 나라 해군들과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하와이 근해에서 열리는 '2016년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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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DT, 북한 선박 검색 훈련
해군은 2일 제주도 남방 해역에서 대량살상무기(WMD) 적재 의심 선박에 대한 차단 기동 및 승선 검색훈련을 실시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원들이 WMD를 적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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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전단 간 리퍼트 대사 “나도 미 해군 특전사 출신”
마크 리퍼트 대사(왼쪽)가 4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해군]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4일 “날씨가 좋을 때 집을 증축하듯 관계가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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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덴만 여명' 해군 특수전 부대 창설 60주년 맞아…리퍼트 "한미 동맹의 끈"
4일 오전 경남 진해 해군회관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가 모습을 보였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창설 60주년 기념 ‘특수작전 발전 세미나’ 행사가 열린 자리였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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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돛대 찍고 바다로, 누굴까 최강 ‘마린보이’
해군5종의 세부 종목인 함운용술. 6m 돛대에 올라 5개의 쐐기를 박은 뒤 미니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부표를 지그재그로 통과한다. [포항=신인섭 기자]지난 3일 포항의 항만방어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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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특전무술로 일반인도 심신 단련”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은 올해로 창설 60주년을 맞았다. UDT/SEAL은 대한민국 첫 특수부대다. 한국전쟁 휴전 이듬해인 1954년 미국 해군 수중파괴대(UDT)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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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병대 여름캠프, 참가 방법은?
해병대 여름캠프 참가자들이 고무보트(IBS) 상륙 기초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사령부] 해군과 해병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해군 특수전(Navy SEAL) 캠프’와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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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을 사수하라…해군 제2의 세월호 막기 위한 대책 수립
해군이 대형 해상 사고 발생에 대비해 CH-47 구조헬기를 경남 진해에 상시 배치하고 모든 잠수사에 대해 심해잠수를 교육키로 했다. 해군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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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 구조 맡기는 수모 없게 … " 해양안전 요원들 머구리 잠수 특훈
국민안전처 소속의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들(오른쪽 두 명)이 지난 2일 경남 진해의 해군 해난구조대(SSU) 기지 앞바다에서 잠수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별 장비의 무게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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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바닥 엎드려 사흘 버티는 훈련 … 대변 참고 소변은 기저귀에
11일 경기도 광주 육군 특수전사령부 저격수 훈련장에서 교관이 위장을 한 채 수풀 속에서 적을 기다리고 있다. 주변 나뭇가지와 풀을 이용해 30분 안에 위장해야 한다. 엎드린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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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었는데 좋은 집 무슨 소용 …"
세월호 구조 작업 중 사망한 민간 잠수사 고 이광욱(53)씨의 어머니 장춘자(72)씨가 “임대주택을 제공하겠다”는 경기도의 제안을 극구 사양했다. 경기도는 최근 장씨가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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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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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부친 대이어 잠수, 아들 또래 학생들 구하려다 …
이광욱(53)씨가 지난 5일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배경으로 찍어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사진. 이씨는 카카오스토리에 ‘관제센터에서 경비정 타고 현장에 오니 마음이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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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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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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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