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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에 친절하라, 인간성 회복하도록" 작은 거인이 남긴 말들
데스몬드 투투 남아프리카공화국 성공회 대주교가 지난 2010년 7월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북 페어에서 연설을 듣고 있다.[EPA=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작은 거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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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레지던트 탈락, 과락 때문 아냐…100개 중 72개 맞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의 명지병원 전공의(레지던트) 탈락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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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연말 대란' 우려…"백신 승무원 자가격리 줄여달라"
26일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된 미국 덴버 공항. 승객들이 택시 승강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다. [AP=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연휴인 26일 미국에서 1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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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금괴 1조' 놓고 국제망신…인출 거부한 英대법, 왜
지난달 30일 베네수엘라 바리나스주 지방선거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 EPA=연합뉴스 영국 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BOE)에 보관된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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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과 영상에 'I believe'…작곡가 김형석도 "사용 허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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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첫 보고 과학자 경고 "中 봉쇄정책 더는 소용없다"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존재를 가장 먼저 전 세계에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염병 전문가가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경고를 보냈다. 오미크론 등 새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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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후시진 퇴장과 판정웨이 등장
지난 16일 한 중국 언론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중국의 대표적 매파 신문인 환구시보(環球時報)의 편집인 후시진(胡錫進)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오전 그는 중국판 트위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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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 키워낸 싱글맘…73세 수퍼모델의 반전 정체
11월 3일 카타르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패션 트러스트 아라비아 어워드에서 메이 머스크.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일 트위터에 “공직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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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2022 NFT① “핵심은 생산·소유의 커뮤니티"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유료 전용
■ 팩플's Pick, 올해의 키워드 NFT 「 NFT(대체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가 2021년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경제 활동의 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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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판’이 바뀌었다…빅이슈 쏟아진 2021 반‧디‧폰 10대 뉴스
[뉴스1] 올해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반‧디‧폰)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부품 쇼티지(부족) 사태에도 선전했다. 삼성전자의 20조원 미국 현지 투자,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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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가 주목하는 물가지표, 39년만 최대상승…금리인상 당겨지나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 장식을 한 상점에서 한 소비자가 카트를 끌고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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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학살 30만명 증거 부족” 해직 교사 편들다 정신병원 갇힌 중국 여교사
중국의 시골 초등학교 여교사가 임신한 상태에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당했다며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후난(湖南)성 샹시(湘西) 융순(永順)현 타오쯔시(桃子溪) 소학교 교사 리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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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문자 수 1위는 中 틱톡…美 구글·유튜브 제쳤다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짧은 동영상(숏폼) 서비스 플랫폼 틱톡이 올해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인터넷 사이트로 선정됐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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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70명 성착취물 제작·유사강간…최찬욱, 징역 12년 [영상]
초등학생과 중학생 수십명을 대상으로 성 착취 물을 제작·전송하도록 강요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최찬욱(27)씨에게 법원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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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하나로…임신 中여교사, 속옷차림으로 정신병원 끌려가
중국 후난(湖南)성의 한 시골 소학교 여교사가 임신한 상태에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당했다며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리톈톈(李田田)이란 이름의 이 교사는 자신이 정신병원에 보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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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없어서 못 구한다…"최고 성탄 선물은 코로나 진단 키트"
“마음의 평화만큼 더 좋은 선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국 코미디언 아미르 블러멘펠드(38)는 최근 트위터에 이렇게 적었다. 올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코로나19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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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임대 집 산다"던 머스크, 알고보니 값비싼 친구집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6000만원짜리 임대 주택에 산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실제로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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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나도 연말모임 취소했지만···오미크론, 석달내 진정"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빌 게이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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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커리 옆에 이현중 사진 "13년 만에 톱10 꺾어"
ESPN이 22일 인스타그램에 커리 옆에 데이비슨대 이현중이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ESPN 인스타그램]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2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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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니 곰팡이가...日서도 조롱 '아베 마스크', 결국 소각장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가 지난해 전 국민에 나눠주겠다며 제작했던 일명 '아베 마스크'의 재고분이 연내 폐기 처분된다.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지난 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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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한 57세 장관의 기적…12시간 헤엄쳐 살았다
사진 페이스북 마다가스카르 장관이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를 당했지만 12시간을 헤엄쳐 무사히 목숨을 구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과 BBC에 따르면 세르주겔레(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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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세계 최초 문자메시지 1억4000만원에 낙찰
세계 최초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보다폰 트위터 캡처] 경매에 나온 세계 최초의 휴대전화기 문자메시지가 1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21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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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부인은 트랜스젠더" 프랑스 뒤집은 기괴한 음모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자신이 트랜스젠더(성전환자)라는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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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美서 점유율 73% 우세종 됐다..."전면봉쇄는 안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 일부 공연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취소됐다.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