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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그녀의 라이벌은 그녀뿐

김연아가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유연한 몸놀림으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 AFP=연합뉴스]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피

중앙일보

2007.11.26 05:10
"스케이터 중의 스케이터 연아 만난 게 내겐 행운"

김연아를 전담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사진) 코치는 제자에 대한 칭찬으로 침이 마르지 않았다. 취재진이 '좀 심한 것 같다'는 표정을 짓자 대뜸 "내 친구들은 김연아를 스케이

중앙일보

2007.06.29 04:53
김연아 "다음 시즌 부상없이 잘하고 싶다"

김연아선수가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영종도=뉴시스]/td>"부상이 완쾌되면 트리플악셀(공중 3회전반)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일본 도쿄

중앙일보

2007.04.01 19:57
김연아, 물 흐르듯 부드러운 '명품 연기력'

23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의 점수를 기록한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뒤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연아는 모양새(shape)가 좋다. 물 흐르는

중앙일보

2007.03.26 05:00
김연아 아쉽다! 동메달 그래도 장하다!

'은반위의 종달새'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세계피겨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일본 선수에 이어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김연아는 2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중앙일보

2007.03.25 10:11
김연아 아쉽다! 동메달 그래도 장하다!

'피겨 요정' 김연아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2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중앙일보

2007.03.24 21:21
김연아 '여자 피겨의 역사' 새로 쓰다

연기를 마친 '피겨여왕' 김연아(17.군포수리고)의 환한 얼굴은 속삭이고 있었다. '아무도 넘어설 수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200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중앙일보

2007.03.24 05:05
"피겨 여왕, 마이스너와 아사다의 대결"

"키미 마이스너의 타이틀 방어에 아사다 마오가 최대 위협이다. 김연아도 마이스너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로이터) "아사다와 디펜딩 챔피언 마이스너, 그리고 김연아가 정상을 놓고

중앙일보

2007.03.21 05:22
김연아 - 아사다 '피겨 퀸'다툼 실수를 줄여라

트리플 트리플 콤비네이션(연속 3회전) VS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 '피겨 요정' 김연아(17.군포수리고)가 출전하는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중앙일보

2007.03.20 05:24
김연아 “종달새가 되어 날아볼래요”

9일 태릉 빙상장, 오후 훈련 중인 김연아(17)(이하 연아) 선수의 모습이 여느 때와 달랐다. 고난도의 트리플 점프를 마친 그녀의 얼굴에는 활기가 넘쳤다. “이상해, 아프지가 않

중앙일보

2007.02.17 13:58
피겨 요정의 새 스승 'Mr. 트리플 악셀'

김연아(左)가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체육인 신년 인사회에서 박태환과 함께 선수들을 대표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겨 요정' 김연아(17.군포

중앙일보

2007.01.10 06:48
김연아 '피겨 여왕' 경쟁자는 동갑내기 아사다 '트리플 악셀 꼭 필요해'

김연아(左)와 아사다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갈라쇼(대회 후에 관중을 위해 여는 시범경기)에서 열연하

중앙일보

2006.12.19 02:13
김연아 '아직 열여섯 살이에요'

한 마리 학처럼.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우아한 포즈로 회전 연기를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태극기를 배경으로 시상대에 선 김연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김연아(

중앙일보

2006.12.18 03:52
'피겨 요정' 김연아 첫 성인 무대 홀리다

'날 보세요'. 성인 무대 세계 정상까지 노리는 '피겨 요정' 김연아가 3일(한국시간) 쇼트프로그램에서 깜찍한 포즈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빅토리아 AFP=연합뉴스] '피겨 요정

중앙일보

2006.11.04 04:30
김연아, 환상의 트리플 점프 7차례 '은반 요정' 점프

김연아(中)가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이 준우승자 아사다 마오(일본), 오른쪽은 동메달을 딴 크리스틴 주코스키(미국)다. [류블랴나 AP=뉴시스] 1

중앙일보

2006.03.10 20:03
[사진] 은반 위 요정

아사다 마오가 일본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아름다운 회전 연기를 하고 있다. 이사다는 초고난도 연기인 트리플 악셀을 두 차례 성공시켰다. [도쿄 AP=연합뉴스]

중앙일보

2005.12.27 09:12
일본 피겨요정 아사다 여자선수 최초로 성공

아사다 마오가 일본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아름다운 회전 연기를 하고 있다. 이사다는 초고난도 연기인 트리플 악셀을 두 차례 성공시켰다. [도쿄 AP=연합뉴스] 일본의 '피겨요정'

중앙일보

2005.12.27 06:31
[스타산책] 세계Jr피겨선수권 은메달 김연아

▶ 막내인 연아에게는 동생이 둘 있다. 애완견 토토와 하늘. 둘 중에 늘 연아를 졸졸 따르는 토토가 더 예쁘다. 놀이터에 나온 연아가 토토를 안아주고 있다. 군포=김성룡 기자 '피

중앙일보

2005.03.11 18:25
女피겨서도 4바퀴 점프 日 14세 안도 첫 성공

피겨스케이팅에서 남자만 가능하다고 알려진 쿼드러플 점프(공중 네바퀴 회전)를 불과 14세의 어린 여자 선수가 성공했다. 일본의 안도 미키는 1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중앙일보

2002.12.17 00:00
[빙상] 부티르스카야 국제오픈피겨서 싱글 우승

러시아의 피겨스타 마리아 부티르스카야가 2001년 국제오픈피겨스케이팅에서 정상에 올랐다. 부티르스카야는 4일 도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싱글 경기에서 고난도의 기술을 잇따라

중앙일보

2001.01.05 11:18
일본 이토 은반의 요정 "황색대결"불꽃 미국 야마구치

눈과 얼음 위에서 스피드와 율동을 경연하는 알베르빌 겨울올림픽 스타플레이어들의 불꽃튀는 라이벌전에 흥미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리처럼 투명한 빙판과 대평원의 설원에서 현란한 연

중앙일보

1992.02.09 00:00
미-일 "펄펄" 유럽 주춤

동계스포츠 세계무대에 일본이 급부상 하면서 새로운 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동계스포츠의 꽃인 피겨 스케이팅에서 일본계 미국선수인 크리스티 야마구치(19)가 17일 독일 뮌헨에서

중앙일보

1991.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