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출세 꿈꾸는 젊은이의 고뇌 K-2TV 『칵테일』

    미남 스타 톰 크루즈가 바텐더 로 나오는 『칵테일(Cocktail)』(KBS-2TV 토요명화 13일 오후 8시55분)은 돈이 능사인 오늘을 사는 젊은이의 고뇌를 보여주고 있다. 군

    중앙일보

    1992.06.12 00:00

  • 본사 김석환특파원 현지취재/흔들리는 소련

    ◎서방 추리·공상소설 “불티”/체제에 염증 국내작품은 외면/분리파공선 TV시청도 안해 지난 8일 오후 2시. 모스크바시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진 지하철역 「파르크 이 쿨트라」에는 한

    중앙일보

    1991.03.23 00:00

  • 상복 없는 커크 더글러스 미 영협서 평생 공로상

    왕년의 할리우드 스타 커크 더글러스(74)에게 미국영화협회가 수여하는 l9번째 평생 공로상이 돌아갔다. 지난 7일 LA 비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리처드 헤리스, 로렌베이

    중앙일보

    1991.03.14 00:00

  • 한밤 기습­파상공격/페만전 개전 첫날 시간별 전황

    ◎전파교란→전폭기·미사일 발진→이라크 대공습→귀환/2백20분만에 군사·산업시설 초토화/피습 7시간 뒤 후세인 “성전” 독려 첫 방송 페르시아만 개전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다국적군의

    중앙일보

    1991.01.18 00:00

  • 칵테일

    ○…할리우드 젊은 세대의 선두 톰 크루즈가 주연한 『칵테일』은 미국식 젊은이의 야망, 이른바 아메리칸 드림을 주제로한 청춘 애정물이다. 섹시한 용모, 현란한 칵테일 기술을 무기로

    중앙일보

    1990.04.12 00:00

  • 미 은막에「케빈코스트너」열기

    새로이 떠오른 은막의 영웅「케빈·코스트너」열풍이 미 전역을 휩쓸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가 상영중인 극장 앞에는 어김없이 장사진을 이루며 극장 안에서는 장년 층의 눈물과 젊은 층

    중앙일보

    1989.07.04 00:00

  • 올해의 최고 영화 『레인맨』아카데미·베를린·골든 글로브상 휩쓸어

    올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한『레인 맨』(Rain Man)은 이미 지난 2월의 베를린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영화상에서도 작품상을 수상, 최근의 세계영화 가운데

    중앙일보

    1989.04.03 00:00

  • 드릴과 멜러 어우러져 "흥미"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요즘의 미국영화들을 보면 예전과 상당히 달라진 면을 볼수 있다. 지금까지의 수사물들은 주로 범죄집단을 쳐부수는 주인공의 영웅적인 활약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중앙일보

    1988.02.20 00:00

  • 위험한 연인

    ○…영화『플래툰』에서 냉혹한 「반즈」상사역을 맡았던 「톰·베린저」주연의 멜러영화. 「톰·베린저」의 변신이 흥미롭다(원제 Someone to watch over me). 가난하지만

    중앙일보

    1988.02.05 00:00

  • 연말연시 극장가 인기외화 "풍성"|방화는 2편뿐

    크리스마스와·연말 년시 대목을 맞는 극장가는 외국영화가 판치게 됐다. 각 개봉관이 이번 주말부터 잇달아 내걸 새영화들을 보면 외국영화가 무려 14∼15편에 이르는데 비해 한국영화는

    중앙일보

    1987.12.19 00:00

  • 승부사를 통해본 인생의 의미

    40대 이후의 올드팬들은 「폴·뉴먼」이 마지막 한큐를 치고 공을 쳐다보지도 않은채 자신만만하게 돌아서던 60년대초의 영화 『허슬러』의 인상깊은 라스트 신을 기억할 것이다. 『컬러

    중앙일보

    1987.11.06 00:00

  • 이것이 「미사일」이다

    한국은 유도탄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독자적인 무기체계에 의한 자주국방에 새장을 열었다. 강대국들의 상징이요 독점물이던 「미사일」을 국내기술진 만으로 설계·제조했다는 것은 한국의 과학

    중앙일보

    1978.09.28 00:00

  • 군비격랑…아시아 해역-소·미·일의 군사력증강 무엇을 노리나

    최근 소련이 「아시아」진출야욕을 노골화하고 이에 맞서 미국과 일본이 방위력을 강화할 태세를 갖춤으로써 극동 및 서태평양에 군비증강격랑이 일고있다. 소련의 「아시아」진출 목표는 일차

    중앙일보

    1978.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