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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억 횡령한 20대 공무원이 샀다···'한 장 152억' 카드 정체
8700만 위안(152억 원). 지난 21일 중국 법원 의뢰로 경매에 부쳐진 ‘유희왕 카드’ 한장의 몸값이다. 23일 중국 텅쉰망(腾讯網)은 ‘유희왕 카드-푸른 눈의 백룡(靑眼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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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법안 뭐길래…EU 집행위원장 "수치스럽다" 비난 왜
14일 헝가리 의회 앞에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고 차별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학교 성교육이나 18세 이하 미성년자 대상 영화와 광고에서 동성애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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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보호구역 축소 안돼!" 브라질 원주민 활 들고 시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연방 의회 앞에서 22일(현지시각) 보호구역 축소 법안에 반대하는 브라질 원주민들이 시위를 벌였다. 브라질 카인강 원주민 부족장인 크레탄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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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대화했다고…이집트 틱톡 女스타 10년형에 눈물
하닌 호삼(왼쪽)과 모와다 알아드함. 인터넷 캡처 이집트 여성 하닌 호삼(20)과 모와다 알아드함(22)은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수백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낯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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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관중 수용 결정한 도쿄올림픽, 한 달 앞두고 막바지 준비 한창
일본 도쿄올림픽을 한 달 앞둔 22일 일본 경찰이 올림픽 대비 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올림픽을 한 달 앞둔 22일 도쿄 시내는 올림픽 준비로 분주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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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졸업 네쌍둥이… 골드만삭스 취업·생물학 연구 등 제 갈 길로
예일대를 졸업하게 된 네쌍둥이. 왼쪽부터 에론과 닉, 나이절, 잭 웨이드. 연합뉴스 미국에서 명문대 예일대를 나란히 졸업한 네쌍둥이가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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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전쟁 같은 축구, 유럽과 남미가 들썩인다
유럽과 남미가 축구로 들썩인다. 유럽은 '유로 2020'(6.11~7.11), 남미는 '코파 아메리카'(6.14~7.11)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코로나 탓에 대회가 열리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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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코인이 하룻밤새 1000조 대박 터졌다, 무슨 일
미국에서 한 남성이 로켓 버니라는 암호화폐에 20달러를 투자했는데 하루 뒤 투자 평가액이 1조 4000억달러로 변해있었다. 계좌는 동결 상태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남성이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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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우주여행 가는 베이조스…"지구 오지 말라" 5만명 청원
2017년 민간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모형 캡슐에 탑승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로이터=연합뉴스 다음 달 우주여행에 나서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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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美 노예해방일 '준틴스', 156년만에 연방 공휴일로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노예가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준틴스(Juneteenth)’가 156년 만에 연방 공휴일로 지정됐다. 미시시피 잭슨에서 열린 준틴스 행사에서 참석자인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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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강탈당한 엄마의 극적인 아기 구조[영상]
한 남성이 운전석에서 여성을 무자비하게 끌어내고 있다. 인터넷 캡쳐 주변에 있던 일당 두 명이 뒷 좌석에 타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구조하고 있다. 인터넷 캡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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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기예능도 홀린 태권도…기립박수 받으며 오디션 결선행[영상]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유튜브 화면 캡처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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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찔렀잖아요”…美 살인 피고인 아들의 법정 증언
로니 오닐이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에서 직접 변론하고 있는 모습.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여자친구와 딸을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피고인이 증인으로 나온 11살 아들로부터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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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독설 주고받더니…바이든·푸틴의 첫 회담 "긍정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회담은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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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이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후원 요청한 칠레 동물원
코로나 탓에 동물들도 고통받고 있다. 남미 칠레의 '부인(Buin) 동물원'은 더는 버티지 못하고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칠레 산티아고의 부인 동물원 알락꼬리여우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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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가 딸 성폭행·살해, 엄마가 은폐" 英 뒤집은 엽기 재판
딸을 살해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국의 부부. 인터넷 캡처 버나데트 워커(왼쪽)는 아버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캡처 사진을 전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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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나의 삶 바뀔 것" 남아공 들판에 때아닌 다이아몬드 광풍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골 마을에 때아닌 다이아몬드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텅 빈 들판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며 곡괭이로 땅을 파고 있다. 한 남아공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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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떨다가…美서 댐 벼랑 끝에 매달린 보트 극적 구조
오스틴-트래비스 카운티 응급 구조대 트위터 캡처 미국 텍사스주(州)의 한 호수에서 여성 4명이 수다를 떨며 뱃놀이를 즐기던 중 댐 아래로 떨어질 뻔했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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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우승컵 말고 백신!" '코파 아메리카' 선수단 코로나 감염 속출
남미 축구 국가대항전인 '2021 코파 아메리카'가 13일(현지시각)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회가 시작됐다. 그런데 우려했던 대로 참가자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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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19 이어 괴질 ‘검은 곰팡이증’ 2100명 사망
인도에서 검은 곰팡이증으로 2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는 인도에 ‘검은 곰팡이증’(털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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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깜깜"…고래가 삼켜 1분간 갇혀있다 살아 나온 남성
고래 입 속에서 살아 돌아온 미국의 50대 어부 마이클 패커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미국 50대 어부가 고래의 입속에 빨려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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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126m '괴물 싱크홀'…점점 커져 주택 삼키기 시작 [영상]
멕시코에서 생긴 거대한 싱크홀. AP=연합뉴스 싱크홀이 점점 커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싱크홀 주변 옥수수밭. AP=연합뉴스 멕시코 중부 마을에 생겨난 거대 싱크홀이 계속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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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바이든부터 존슨까지 다 있네, 영국에 G7 정상들 '큰 바위 얼굴' 등장
9일 (현지시간) G7 정상회의 개최지인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 호텔 건녀편에 폐전자제품으로 만든 G7 정상들의 거대한 얼굴 조각이 설치돼 있다. AFP=연합뉴스 G7 정상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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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기 목이…" 英 슈퍼모델 에밀리가 올린 '논란의 사진'
모델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캡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3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다, 꿈의 휴가 파트너’. 미국의 셀럽 매거진‘피플’은 7일 유명 모델이자 배우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