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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관광객 기다리는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 평탄 보도 조성
그리스 문화부는 8일(현지시각)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외국 특파원들을 불러 미디어 투어를 실시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점차 진정되는 국면을 맞아 관광산업에 박차를 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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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매일 막차 탄 여학생, 남긴 쪽지에 버스기사 울컥 [영상]
중국 샨시성 (陝西) 시안 (西安)의 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시내 버스기사에게 남긴 쪽지. 지난 1년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게 도와줘 감사하다는 내용이 적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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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바다의 콧물' 흐르는 마르마라해, 터키정부 제거 착수
터키의 아름다운 바다 마르마라 해(유럽 영토와 아시아 영토 사이의 바다)를 끈적한 해양점액이 뒤덮고 있다. '바다의 콧물'이라고 불리는 해양점액이 6일 터키 이스탄불 마르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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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중 총 맞아 죽은 베테랑 경찰견…美 지역사회 애도
경찰견 키트의 모습. 브레인트리 경찰서 트위터 캡처 미국의 한 경찰견이 용의자 수색 임무 중 총에 맞아 죽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미 지역사회가 애도를 표하고 있다. 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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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감동의 조문…조련사 시신 앞에서 한참을 발 못뗐다[영상]
사진 SNS 캡처 조련사의 장례식에 방문한 코끼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지난 3(현지시간) 인도 케랄라주 코타얌에서 조련사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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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해리스 美 부통령, 남미 순방 올랐다가 전용기 문제로 회항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중남미 순방길을 떠났다가 전용기의 기술적 문제로 30분 만에 회항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6일(현지시각) 오후 매릴린드주 앤드루스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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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억 다이아몬드 이마에 박은뒤 "피난다"던 美래퍼 결국…
릴 우지 버트 인스타그램 캡처 268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박아 화제가 됐던 미국의 한 래퍼가 결국 다이아몬드를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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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에서 페인트총 쏜 10살, 오해한 이웃에 진짜 총 맞았다
[일러스트 연합뉴스] 사람들을 향해 장난감 총을 난사한 10살 아이가 실탄을 맞고 부상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8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플로리다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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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동생 태우고 16㎞ 운전하다 '쾅'···모험 떠났다는 아홉 살
미국 유타주 웨스트밸리 시티 경찰 트위터 미국 유타주(州)에서 9살 소녀가 4살 동생을 데리고 부모님 몰래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사연이 알려졌다. 이 소녀는 동생과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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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다이애나비 '세기의 결혼식'…7.6m 웨딩드레스 대중에 공개
고(故) 다이애나비가 지난 1981년 이른바 '세기의 결혼식'에서 입었던 웨딩드레스가 영국 켄싱턴궁에 전시돼 있다. AP=연합뉴스 영국의 고(故) 다이애나비가 40년 전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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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최악의 환경 오염 우려, 스리랑카 앞바다 화재 컨테이너선 침몰 시작
스리랑카 서해안에서 발생한 대형 컨테이너선 MV엑스프레스펄(MV X-Press Pearl) 화재로 환경 재앙이 우려되고 있다. 배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불에 타거나 부서지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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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친구의 배신…하룻밤 25명에 집단성폭행 당한 20대女
[중앙포토] 한 여성이 하룻밤 사이 25명에게 집단 성폭행당하는 일이 인도에서 벌어졌다. 지난달 말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2세의 피해자 A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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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변이 바이러스 제전 될라" 도쿄도 의회 올림픽 반대 목소리
도쿄올림픽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 도시인 도쿄도 의회에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쿄 신바시역 근처에 설치된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카운트 다운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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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고개 저었다…반려묘에 끔찍히 훼손된 고독사 시신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인에서 한 할머니가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고양이들에 끔찍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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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노리던 곰의 굴욕, 10대 소녀 맨손공격에 담에서 꽈당 [영상]
[영상 틱톡 캡처] 미국 10대 소녀가 자신의 집에 침입해 반려견을 공격하는 곰을 맨손으로 내쫓았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브래드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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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둘째 크기 루마니아 의사당, 어린이날에 개방
동유럽 루마니아는 세계 어린이날인 6월 1일 의사당 궁전(Palace of the Parliament)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했다. 이 건물은 미국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에 이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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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영상 따라 하다가…심한 화상 입은 美 10대 소녀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 올라온 데스티니 크레인의 후원 요청 글. 고펀드미 캡처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TikTok)’에 게시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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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지금까지는 훈련" 경고한 하마스, 연일 군사 퍼레이드 열어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로 큰 피해를 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연일 군사 퍼레이드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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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농장" 제보에 덮쳤더니…열기 내뿜는 건물 황당 정체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경찰 트위터 캡처 영국에서 경찰이 대마초 의심 제보를 받아 한 건물을 급습했는데 알고 보니 훔친 전기를 이용해서 비트코인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광산’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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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코로나 백신 맞고 숨졌다"···아르헨 황당 오보
대문호와 동명이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지난해 12월 영국 코번트리 대학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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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노출 그 의원, 이번엔 화상회의 중 커피잔 소변 봤다
지난 4월14일 열린 화상 회의 중 사무실에서 나체의 모습을 보인 윌리엄 아모스 캐나다 하원의원의 모습. AP=연합뉴스 화상회의에서 나체의 모습을 노출해 사과했던 캐나다 정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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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에 반려견 묶어 공중에 띄웠다, 인도 유튜버 막장 영상
헬륨 풍선에 묶여 날아가는 개. 연합뉴스 반려견을 헬륨 풍선에 묶어 공중에 띄운 인도의 한 유튜버가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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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위협” 허위 신고 美 여성, 해고된 전 직장 상대 소송
지난해 5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지적을 받자 경찰에 허위로 신고하는 에이미 쿠퍼의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라고 요청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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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치즈 사진 속 지문으로 마약상 붙잡았다
마약상 체포의 단서가 된 치즈 사진. 경찰은 사진 속 손의 지문을 분석해 검거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영국의 마약상이 치즈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다. 그게 빌미가 돼 체포됐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