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선, 8개월간 사과 없었다…뒷좌석 승객도 할퀴어"
배우 한지선씨. [일간스포츠] 택시 기사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한지선(26)씨 측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즉각 사과문을 냈다. 하지만 피해 당사자인 택시
-
"XXX, 야 얼마야" 동전 맞고 쓰러진 택시기사…영상에 담긴 비극적 순간
[JTBC] 인천에서 발생한 70대 택시기사가 사망사건의 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JTBC 뉴스룸은 지난해 12월 8일 오전 3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
-
"정권수사 새 팀장 무난"…그럼에도 檢 계속되는 우려 하나
6월 25일 대검찰청. 뉴스1 법무부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현 정권 관련 주요 수사팀장을 모두 교체하면서 사건을 이어받을 새 수사팀장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 달 2일
-
폭행한 이용구, 증거인멸한 택시기사···둘 다 검찰 송치된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뉴스1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이를 무마하려 했던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7일 검찰에 송치된다. 택시기사 B씨는 증거인멸 혐의로 나란히
-
경찰청장 “이용구 사건,제대로 확인 못한 지휘ㆍ관리 라인이 더 문제”
김창룡 경찰청장은 14일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지휘ㆍ관리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확인 못 했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1
-
공군 왜 이러나…택시 훔친 만취 병사, 사고 낸 뒤 '쿨쿨'[영상]
━ 공군 병사, 훔친 택시로 음주운전 후 사고 휴가를 나온 공군 병사가 음주 상태에서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잠이 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
경찰청의 반성 "이용구 폭행사건 처리 참담…매우 부끄럽다"
경찰청은 9일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에 대한 사건 처리가 적절하지 못했다며 “매우 부끄럽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봐주기 의혹’을 불러온
-
이용구 택시 폭행 뒤 57명과 통화···"공수처장 후보 바뀌었나"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있다. 사진 SBS 캡쳐 지난해 11월 6일 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음주 후 귀갓길에 택시기사를 폭행했다
-
또 인사참사? 공군참모총장 지명 발표 다음날 보류
박인호 정부가 신임 공군참모총장 지명을 발표한 지 하루도 안 돼 해당 인사를 보류했다. 29일 국무총리실과 국방부에 따르면 박인호(사진) 공군참모총장 지명자에 대한 임명안이 이날
-
“강력처벌” 21만명 동의한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 징역 1년
'인천 동전 택시기사 사망 사건'의 가해자 A씨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지난 5월 A씨가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는 모습. [연합뉴
-
[삶의 향기] 정치인을 좋아하세요?
이혁진 소설가 얼마 전 웃긴 질문을 받았다. 정치인 A를 좋아하냐는 것이었다. 상대방은 ‘설마, 아니지?’ 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시치미를 떼며 그를 아주 좋아한
-
택시기사 폭행 후 택시 탈취해 음주사고 낸 30대 결국 구속
지난 1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운수종사자 휴게시설 앞에서 지역 택시 종사자 300여 명이 최근 춘천에서 일어난 택시기사 폭행 사건 피의자에 대한 구속 수사와 엄벌을 촉구하는 손팻
-
택시 70㎞로 달리는데…기사 목에 킥 날린 뒷자리 손님
YTN 보도 화면 YTN 보도 화면 캡처 만취한 승객이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향해 발길질하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행동으로 60대 택시 기사는 목을 다쳐 입원 치
-
주호영 "택시기사 폭행한 이용구,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시절 음
-
文 지지율 35.2% 최저치 또 경신…부정평가는 59.9% 최고 [알앤써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가진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여론조사 전문업체 알앤써치는 데일리안 의뢰로 조사한 12월 4주차(21~22일)
-
"왜 반말하냐" 70대 멱살 잡고 업어치기…택시 걷어찬 30대 최후
서울역 택시 승강장 모습. 연합뉴스 '반말을 쓴다'는 이유로 70대 기사와 다툼을 벌이던 중 택시를 걷어차 찌그러트린 3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24일 법원에 따르
-
[더오래]소중한 내 아이가 학교폭력에 연루됐다면
━ [더,오래] 박용호의 미션 파서블(6) ‘우아한 거짓말’, ‘내 안의 그놈’, ‘파수꾼’….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장르뿐 아니라 분위기도 사뭇 다르지만
-
경찰, ‘문콕’ 문제로 승객과 다툰 60대 택시기사 의식불명 사건 수사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택시 문이 도로변 펜스와 부딪혔다며 이른바 ‘문콕’ 문제로 승객과 다툰 택시기사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에
-
목 물어뜯고 가방 던지고…폭염이 더 불지른 '마스크 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난달 26일 오전 대전역에 마스크 착용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경찰서 시시비비" 이용구 발언후...뒤늦게 판례 살피는 경찰
이용구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종결했던 경찰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을 적용했어야 한다는 논란이 일자 뒤늦게 '기사 폭행' 사건의 판례를 들여다보며 법리 적용의 적법성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국방부·사령부·전후방 죄다 뚫렸다…軍 경계실패 잔혹사
“또 뚫렸다”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 탄식은 이어졌다. 군 당국은 ‘헤엄
-
"왜 어깨 부딪쳐"…담뱃불로 여중생 지지고 금품 빼앗은 여고생들
뉴스1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중학생을 폭행·성추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고등학생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강도상해와 강제추행 혐의로 여고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