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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꿈꾸는 한국, 러시아의 극동 개발 지원해야 하는 이유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17)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코미디 발레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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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어가 시작됐다는 겨울 나라를 가다
━ 윤태옥의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설국으로 변한 중국 카나쓰호의 겨울 장관. [사진 윤태옥] 이곳은 중국 서북 변방의 북쪽 끝, 카나쓰호(喀納斯湖) 인근의 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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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한국 취재진에 빵끗 "뭐이리 관심이 많나"
베트남을 아시안컵 16강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이 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훈련장에서 한국 기자들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두바이=박린 기자 "다른 나라 경기에 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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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총동문회 ‘2018 자랑스러운 광운인상’ 시상
광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대철, (주)아이정보기술 회장)는 17일(목) 오후 뉴힐탑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2019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광운대 총동문회(회장 김대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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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폭탄에 떠난 전 KIA 헥터가 간 곳은...
세금 폭탄으로 KIA 타이거즈를 떠난 헥터 노에시(32)가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헥터 노에시. 양광삼 기자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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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안나푸르나 초등 대원들, 현지 소녀·소년들과 부적절 행위"
프랑스의 모리스 에르조그와 루이 라슈날은 세계 첫 8000m급 등정에 성공했다. 1950년 6월 3일, 세계에서 열 번째로 높은 안나푸르나(8091m)를 단 6일 만에 한번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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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문정원 VS 백목화, 서브퀸은 누구?
도로공사 문정원 코트 구석에서 힘차게 달려와 때린 공이 날카롭게 상대 코트를 찌른다. 닮은 듯 다른 '서브퀸' 백목화(30·IBK기업은행)와 문정원(27·도로공사)이 나란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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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정용운↔우타 문선재, LG-KIA 맞트레이드
데뷔 10년 만에 KIA를 떠나 LG 유니폼을 입게 된 왼손투수 정용운 프로야구 입단 동기인 LG 트윈스 외야수 문선재(29)와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정용운(29)이 맞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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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최악의 날, 강남은 교통량 오히려 늘었다
서울 강남구 청담대로에서 먼지흡입 차량이 저속 으로 운행 중이다. 시속 8~15㎞로 운행해 끼어들기가 잦다. [이상재 기자]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 13~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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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흘간 미세먼지 '폭격'…도로 먼지 평소보다 2.5배
서울 강남구 청담대로에서 먼지흡입 차량이 저속으로 운행 중이다. 시속 8~15㎞로 운행해 끼어들기가 잦다. 이상재 기자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 지 사흘째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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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서 3-2 대역전…정현도, 팬들도 기사회생
남자 테니스 세계 25위 정현이 15일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78위 브래들리 클란을 향해 백핸드 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4강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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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박철우-송희채 50점 합작, 삼성화재 4위 탈환
삼성화재 타이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4위를 탈환하면서 4라운드를 마감했다. 타이스-박철우-송희채 삼각편대가 50득점을 합작했다. 삼성화재는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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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 1회전 '0-2' → '3-2' 역전승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3·한국체대·세계 25위)이 호주오픈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호주오픈 1회전에서 몸을 날려 공을 받아치고 있는 정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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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에 요리사도 없어서···백악관 '패스트푸드 뷔페'
━ [서소문사진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대학 풋볼 우승팀을 초청해 패스트푸드 파티를 주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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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제조 기간 21일→6시간 단축 비결은
4차 산업혁명은 일부 IT 기업의 전유물인가. 누구나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올라타 자신의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을까. 지식 플랫폼 폴인이 여는 이동우의 독서클럽 첫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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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고요한 사막의 굉음, 중반전 치열한 다카르 랠리
2019 다카르 랠리 바이크 경주자들이 다섯번째 스테이지를 달리고 있다. 광막한 사막에 엔진음이 울려퍼지고 모래 먼지가 가늘게 피어오른다. [AFP=연합뉴스] 다카르 랠리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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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연봉 4배, 강백호 2년차 최고액
고졸 야수 역대 최대 타이 계약금을 받은 강백호는 2년 차 연봉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 KT] 절친한 선배 이정후(21·키움)를 넘어섰다. 2018시즌 신인왕 강백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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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넘었다, 강백호 2년차 최고연봉
KBO리그 2년차 최고 연봉 기록의 주인공이 된 강백호. 전민규 기자 절친한 선배 이정후(21·키움)도 넘었다. 2018시즌 신인왕 강백호(20·KT)가 프로야구 2년차 최고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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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돈만 주면 아이 낳는다···임신 하청 '구글 베이비'
다음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팝 가수 리키 마틴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 중국계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 미의 대명사 니콜 키드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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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배유나 40점 합작, 도로공사 선두 싸움 희망 살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선두 싸움의 희망을 이어갔다. 정대영(38)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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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성장률 목표 6%로 낮출 듯…24년 만에 최저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 목표를 6%로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돈줄을 풀고 감세까지하며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는 와중에 나온 성장목표 하향조정이다. 로이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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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꾸더니 바로 웃었다... 태국 축구, 바레인 꺾고 아시안컵 첫 승
10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골을 넣고 동료와 환호하는 태국의 송크라신. [AP=연합뉴스] 대회 첫 경기 졸전으로 감독을 바꾼 태국 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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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생일 방중’ 마치고 귀국
김정은 ‘생일 방중’ 마치고 귀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리무진 차량이 9일 숙소인 베이징 댜오위타이를 나서고 있다.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 및 환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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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당 둘러본 김정은, 시진핑과 북경반점 2시간 오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차 ‘생일 방중’ 일정을 마치고 9일 전용 열차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7일 평양을 출발한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10개월 사이 네 번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