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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회말, 두목곰의 포효
김동주 두산 4번 타자 김동주(36)의 타구가 SK 우익수 임훈의 머리 위를 넘어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타구를 쫓던 임훈은 발길을 멈췄고 김동주는 두 팔을 치켜들고 1루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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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김자영 '개념시구' 선보여
[사진=MBC 스포츠 플러스 캡처] 프로골퍼 김자영(21ㆍ넵스)이 ‘개념시구’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잠실 야구장에 열린 두산과 기아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두산 유니폼과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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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진·삼진·땅볼 … 괴물 류현진, 국민타자 눕혔다
KIA 김선빈(왼쪽)이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6회 초 2사 1·2루에서 이범호의 좌전안타 때 2루에서 홈까지 파고들어 포수 양의지를 피하며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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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단지내 파3 미니 골프장 조성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에 짓는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아파트(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이전해 새롭게 선보인다. 일부 마감된 면적을 제외하고 전용 99~113㎡형의 일부 가구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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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 콘도 분양 받으면 골프장 등 무료
라온레저개발은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 주거형 복합 리조트단지인 라온프라이빗타운(사진)을 분양한다. 이는 단독형 291㎡형 10실, 연립형 179㎡형 350실, 154㎡형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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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절전 캠페인 ‘3S 운동’ 전개 外
기업 삼성, 절전 캠페인 ‘3S 운동’ 전개 삼성그룹은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절전 캠페인 ‘3S(Smart Summer Save) 운동’을 전개한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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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제 그만~ 끝내준 강민호
강민호롯데와 LG가 맞붙은 사직구장. 2-2로 맞선 연장 11회 말 선두타자 김문호가 우전안타로 출루하자 팬들의 응원 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한 점 승부에서 당연히 다음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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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람이 던지는 공, 맘껏 휘두릅니다
이대호일본 요코하마의 오릭스 원정 숙소에서 만난 이대호(30·오릭스)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지난 28일 요코하마 DeNA와의 교류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날리며 퍼시픽리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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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민 반대한다며 골프장 취소한 성남…150억 물어줄 판
성남시가 골프연습장 인허가와 취소를 반복했다가 사업주에게 결국 150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시장이 주민들의 집단 민원을 의식해 잘못된 행정처분을 한 탓이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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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관중 꿈꾸는데 … 삽질하는 만수
SK 이만수 감독(왼쪽)이 27일 대구 삼성전 8회 말 마운드에 올라온 뒤 바뀐 투수 박희수를 위해 직접 삽을 들고 마운드의 흙을 고르고 있다. [사진 MK스포츠]이만수(54)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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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0호 홈런! 퍼시픽리그 홈런 선두 등극
빅보이' 이대호(30, 오릭스)가 28일 시즌 10호 홈런을 치고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선두로 나섰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요코하마 구장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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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신 떠났지만 7번은 남았다
26일 이종범 은퇴식을 기념해 전원이 이종범 유니폼(7번)을 입고 경기에 나선 KIA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광주=김진경 기자] 이종범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빨랐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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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9호 홈런 꽝!…홈런 공동선두
이대호 선수(오릭스 버팔로스)가 시즌 9호 홈런을 쳤다. 이대호 선수는 2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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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릭스 이대호, 시즌 9호 홈런 쾅!
이대호 선수(오릭스 버팔로스)가 시즌 9호 홈런을 쳤다. 이대호 선수는 2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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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타수 1안타 3경기 연속 안타
9경기 연속 안타 후 숨고르기에 나섰던 추신수의 연속 안타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3경기 연속 안타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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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그라운드 떠나다
'바람의 아들' 이 떠난 그라운드에는 아쉬운 바람이 불었다. 한국 야구의 혼 이종범(42)이 19년간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종범은 26일 광주구장에서 2012프로야구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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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그라운드 떠나다
'바람의 아들' 이 떠난 그라운드에는 아쉬운 바람이 불었다. 한국 야구의 혼 이종범(42)이 19년간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종범은 26일 광주구장에서 2012프로야구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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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달구는 투수들의 신종 변화구
신종 변화구를 보면 2012 프로야구가 보인다. 현대 야구는 구종 백화점 시대를 맞이했다. 요즘 투수는 적어도 세 가지, 많으면 다섯 가지 구종을 던진다. 발음하기 쉽지 않은 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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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쳐
이대호(30, 오릭스)가 극적인 연장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홋토못토 필드 고베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교류전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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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포 폭발…3경기 연속 홈런
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8호 홈런을 작성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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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시즌 8호 … 3경기 연속 홈런
이대호(30·오릭스)가 2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때 렸다. 지난 19, 20일 야쿠르트전에 이은 3경기 연속 홈런으로 퍼시픽리그 홈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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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틀 연속 홈런포…팀 2연승 견인
[사진=연합뉴스]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렸다. 이대호는 20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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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투런포 … 시즌 7호 홈런 外
이대호 투런포 … 시즌 7호 홈런 이대호(30·오릭스)가 20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무사 1루에서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전날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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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무서워라, 6연승 넥센
삼성 이승엽(오른쪽)이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3-3이던 7회 초 2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올 시즌 4호 도루이자 통산 39호 도루다.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