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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디버스 100m 허들 백m 2관왕|93 세계 육상
【슈투트가르트 (독일)=신동재 특파원】영국의 흑인 용병 콜린 잭슨(26)이 남자 1백10m 허들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미국의 여자 스프린터게일 디버스(27)가 이번 대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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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몬드 1백m우승
존 드래몬드(미국)가 93뉴욕육상대회 남자1백m에서 칼 루이스를 꺾고 우승했다. 91년 세계 대학대회 금메달리스트 드래몬드는 23일 뉴욕 컬럼비아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1백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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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낭만 넘치는 "동화의 나라·꿈의 해변"|미국 올랜드 마이애미
디즈니월드를 보고 왔다고 하면『LA에 다녀오셨군요』한다. LA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1백50배나 넓은 세계 최대의 종합휴양위락시설인 월트 디즈니월드가 엉뚱하게도 LA와는 정반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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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광장|일서「공원형 공장」건설 붐
요즘 일본에선 새로운 형태의 공장건설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단순히 공장만을 짓는게 아니라 전체를 공원형태로 개발하면서 공장·연구소·사택·레저시설을 함께 설치하는 이른바「공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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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홍콩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 식도락·쇼핑 천국
홍콩은 면적도 좁고 역사유적이라고 할만한 것도 거의 없다. 그러나 홍콩에는 한해에 6백만 명 가까운 관광객들이 모인다. 이중 한국관광객은 겨우 18만 명, 전체 관광객의 3%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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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망년회 참변"
25일 오전2시쯤 서울 신당3동366 킹덤호텔 앞 인도에서 망년회를 마치고 술에 취해 택시를 기다리던 최용범씨(25·야채 도매상·서울 하월곡동 27)가 서울 중구청 소속 8·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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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레닌그라드서 첫 미식축구
○…무적의 프로복싱 세계헤비급통합챔피언 「마이크·타이슨」(22·미국)이 최근 출간된 자신의전기(전기)에서 『나는 여인을 괴롭히는 일을 낙으로 삼았으며 지금까지 구사한 펀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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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100m ①칼·루이스(미국) 9초92 ②크리스티(영국) 9초97 ③스미스(미국) 9초99 ※심덕섭(한국·준준결승 탈락) 10초55 ▲남 200m ①델로치(미국) 19초75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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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랙·소 필드서 강해「금」19개중 5개씩 양분
4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올림픽 육상경기는 대회 4일째까지 미국과 소련이 나란히 5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자 마라톤을 필두로 모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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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올림픽 육상팀|일본에 캠프설치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국올림픽 육상팀은 서울 대신 일본에 설치된 훈련캠프에 보내져 개막후에 서울에 갔다가 경기가 끝나는 즉시 철수할 계획이라고 19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지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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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원유냐 건설 대전이냐
정부나 국내 정유업자와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지난25일 울산외항에 도착, 정박중인 리비아산 원유 1백50만 배럴의 정체는 갈수록 아리송해지고 있다. 동자부는 28일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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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만 명성코더…비·바람에 날로 황폐|지방에선 지금…
『누가 하든지 해야 할 사업아닙니까. 명성이 빚보다 자산이 많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다시 살아나는게 정상 아닙니까. 우리는 희망을 갖고 있읍니다』 지난해 5월 양평현장의 토목부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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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에 펼친 『꿈의 놀이동산』
설악 레저 타운의 중추 스타월드가 어린이날인 오는 5윌5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레저타운 총부지 52만평 가운데 모두 10동의 놀이시설물이 들어설 스타월드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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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신명진씨|속초시장이 고발
김광용 속초시장은 B일 명성그룹의 남태평양관광대표 김철호씨와 명성관광대표 신명진씨를 건축법위반혐의로 속초경찰서에 고발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김씨는 속초시 장사동에 1천5백40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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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t급 화물선 실종6일째 해당화호
서울의「코리아라인」(대표 이맹기·서울수송동정의8) 소속 대형화물선 해당화호(5만5천2백재t·선장 전희관·48)가 9만8천8백2t의 철광석을 싣고 「오스트레일리아」의 「댐피어」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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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팀 「던디·유나이티드」 18일 첫 방한
「던디·유나이티드·팀」의 내한으로 스코틀랜드의 축구와 함께 영국축구가 국내 축구계의 학제가 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정치단위로 볼 때 「웨일즈」 「잉글랜드」 북「아일랜드」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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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워싱턴19일AP동화】「닉슨」미대통령은 1968년의 대통령선거 운동에 그를 지지하는 부자 11명으로부터 근 30만「달러」의 헌금을 받았으며 대통령 당선 후 이들을 대사로 임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