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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시티 된 크로스컨트리…도심 속 겨울스포츠 ‘후끈’
2011년 12월 열린 뒤셀도르프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경기 모습. [세인트루이스 USA투데이=뉴시스, 국제스키연맹]노르딕 스키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하면 대개 북유럽의 눈 쌓인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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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빨간 날 68일…비행기표는 선착순
| 2017 해외여행 캘린더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2200만 명을 넘었다. 수치상으로 국민 5168만 명 중 약 42%가 국경을 넘었다는 말이다. 여행사 익스피디아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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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도깨비가 교감한 도시, 퀘벡시티
퀘벡시티는 캐나다 속 이국이다.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이 도시는 영어보다 불어 사용이 보편적이다. ‘캐나다’하면 떠오르는 광활한 대자연 대신 아기자기한 유럽의 소도시 같은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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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경기에서 다시 등장한 'X'…제2의 릴레사 나왔다
에지구(28)두 팔로 머리 위에 'X'를 그리며 조국의 실상을 고발한 에티오피아 마라토너 페이사 릴레사(26)를 잇는 또 다른 마라토너가 등장했다.에티오피아 출신 에비사 에지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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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불멸의 아름다움을 탐하는 가을여행, 캐나다 메이플로드
세인트 로렌스 강물처럼 찬란하게 흐르는 메이플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퀘벡시티를 이어주는800km의 단풍길이다. 그 속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 물들어가는 단풍잎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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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여객기 타고 꿈같은 캐나다 여행
드넓은 캐나다를 여행하려면, 캐나다 국적 항공사 에어캐나다(aircanada.co.kr)를 이용하는 게 현명하다. 에어캐나다는 6월 18일부터 인천~토론토 직항편을 매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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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첫 안락사 인정…6월엔 안락사 전면 도입
캐나다에서 당국의 허가를 받은 최초의 합법적 안락사 사례가 나왔다.15일(현지시간) 캐나다 CBC 방송에 따르면 퀘백시티 의료 당국은 이날 한 말기 환자가 처음으로 의사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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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되는 오메가3 주요 효능…
1970년대, 덴마크 의학자 다이아베르크 박사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그린란드에 사는 에스키모인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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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되는 오메가3 주요 효능…혈액 맑게 해 혈관 대청소, 관절염·비만 예방 효과도 밝혀져
[일러스트 강일구]1970년대, 덴마크 의학자 다이아베르크 박사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그린란드에 사는 에스키모인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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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
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fairmont.com)이다.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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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영하 20도 혹한? 사람들 오히려 신났다
스노 배스(snow bath)를 즐기는 사람들. 퀘벡 윈터 카니발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볼거리다. 혹독한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축제가 있다. 캐나다 퀘벡(Quebec)주 퀘벡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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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단풍, 정열의 캐나다 메이플로드가 꽃보다 아름다워!
어느새 아침저녁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가을이 인사를 건낸다. 이러한 가을에 걸맞게‘단풍’하면 떠오르는 곳은? 가까운 내장산, 설악산, 조금 벗어난 규슈? 이제는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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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밭에서 샤워를 … '뼛속까지 시원해'
캐나다 퀘백시티에서 15일(현지시간) '퀘백 겨울축제(Quebec Winter Carnival)'이 열렸다. 맨 몸으로 영하 20도 정도의 추운 눈밭을 뒹구는 '스노 배스'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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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밭에서 샤워를 … '뼛속까지 시원해'
캐나다 퀘백시티에서 15일(현지시간) '퀘백 겨울축제(Quebec Winter Carnival)'이 열렸다. 맨 몸으로 영하 20도 정도의 추운 눈밭을 뒹구는 '스노 배스'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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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겨울축제용 얼음성 만들기
캐나다 퀘벡시티에서 오는 3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열리는 겨울축제에 사용할 얼음성을 작업자들이 22일 영하의 날씨 속에서 만들고 있다. 퀘벡시티에서 열리는 겨울축제는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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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스 스톰(ice storm)에 캐나다 '마비'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퀘백주에 23일(현지시간) 착빙성(着氷性) 폭풍우인 아이스 스톰(ice storm)이 몰아쳤다. 아이스 스톰은 진눈깨비와 비슷하지만 비가 내리다 기온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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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아스널과 경기서 시즌 첫 골 外
◆박지성, 아스널과 경기서 시즌 첫 골 박지성(맨유·사진)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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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 디자인 콘테스트 거쳐야 허가”
“몬트리올에선 새로 짓는 공공건물은 디자인 콘테스트를 거치지 않으면 건축 허가가 나오지 않는다.”25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인터뷰에 응한 헬렌 포토풀로스(58·여·사진)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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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대여 자전거 2011년 도입”
싼 요금으로 쉽게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공공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이르면 2011년 서울에 도입된다. 8일부터 캐나다·일본·동유럽 등을 순방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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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TV 생중계, 외국 선수 이름 엉터리 표기 눈살
“한국의 고기현 선수가 캐나다의 개그넌 선수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002년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 트랙 1500m에 출전해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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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타고 뛰노는 곡예사의 향연
인간의 몸이 표현할 수 있는 극한의 부드러움, 인간의 기술이 실현할 수 있는 환상의 경지, 그리고 인간의 상상이 구현할 수 있는 궁극의 신비까지.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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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tain] Under the rubble
날림 공사 31년간 아프리카 콩고의 독재자였던 모부투 전 대통령의 정식 이름은 ‘모부투 세세 세코 쿠쿠 응벤두 와 자 반가’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불패의 전사’라는 뜻이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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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야구 제8구단 메인 스폰서 오늘 발표” 外
◆“프로야구 제8구단 메인 스폰서 오늘 발표” 투자회사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창단하는 프로야구 제8구단의 박노준 단장은 “메인 스폰서 기업을 4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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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출신 사이먼 조…미 쇼트트랙 사상 첫 한인 국가대표
메릴랜드 출신 사이먼 조(16세.한국명 조성문.사진)가 한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조군의 국가대표 발탁은 미국내 남자 쇼트트랙 역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