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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추문’ 사면초가 빠진 쿠오모…외신이 소개한 후임은?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잇단 성추문 등으로 사퇴 위기에 몰린 가운데, 캐시 호철 부지사가 관심을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주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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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민낯, 동지도 등돌렸다…'방역영웅' 쿠오모의 추락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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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성추행 의혹, ‘한국계’ 김준 전 연방검사가 수사
김준 전 연방검사가 현역이었던 지난 2017년 11월1일 뉴욕주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계속해서 불거진 성추행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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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 부르더니 끌어안았다"···쿠오모 5번째 성희롱 폭로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P=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사진) 뉴욕주지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다섯번째 '미투(Me too)' 폭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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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웅' 벗겨진 가면…"쿠오모 측근, 사망자 축소 압박"
앤드류 쿠오모 미국 뉴욕주 주지사가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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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성희롱 피해자 "외롭다며 나와 자고 싶어해…무서웠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샬럿 베넷. [CBS 뉴스 캡처] "주지사가 나와 자고 싶어하는구나, 생각했다. 몹시 불편했다. 어서 빨리 이 방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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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에 고개 숙인 쿠오모 "고의 아니다, 사퇴 안 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P=연합뉴스 잇단 성추행 폭로로 궁지에 몰린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주지사가 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고개를 숙이며 공개사과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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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추문은 안 다뤄" 쿠오모의 CNN 앵커 동생 '내로남불' 논란
동생 크리스 쿠오모 CNN 앵커(왼쪽), 형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AP=연합뉴스] 연이은 미투 폭로로 성추문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동생 크리스 쿠오모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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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주지사 '미투 폭로' 베넷 “다른 피해자 나서달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향한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비난이 거세지자 그는사과문을 내놨지만, 피해 여성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AFP=연합뉴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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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허리 만지며 "키스해도 돼?"…쿠오모 사진까지 찍혔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앤드류 쿠오모(63) 미국 뉴욕 주지사가 잇단 성추문으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과거 부하 직원이었던 두 여성의 폭로에 이어 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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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터진 쿠오모 뉴욕주지사, 사과…“의도치 않았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주자로도 꼽혔던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연이은 ‘성추문’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1일(현지시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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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에게 "나이든 남자와 잔 적 있냐"…쿠오모 '미투' 추락
뉴욕주지사만 3선을 지낸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최근 코로나19 요양원 사망자 통계 조작 의혹에 이어 성희롱과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AF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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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웅’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추락…성추문 또 터졌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AP=연합뉴스 '코로나 영웅'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에 대한 성희롱 폭로가 연이어 터져나왔다. 27일(현지시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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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웅’ 쿠오모 뉴욕주지사, 요양원 사망자 축소 시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 리더십’으로 큰 지지를 받아온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요양원 거주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축소 발표한사실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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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5만 달러 저항 봉착.. 기관 BTC 보유량↑
[출처: 두나무] 미국 증시가 프레지던트 데이로 월요일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보리스 총리가 락다운 완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유가가 크게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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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화이자 백신 공급 차질, 유럽국가들 “법적 대응”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공급이 달려 각국 정부가 백신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경고하는 등 대란 조짐을 보이지만 정부는 “국내 백신 수급 계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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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억명 시대' 백신 공급 줄인 아스트라···유럽 뒤집혔다
코로나19 환자가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지 약 1년 만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억 명까지 늘어났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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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웃돈 내고 '백신 새치기'...뉴욕선 벌금 10억 때린다
미국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웃돈을 내고 백신을 먼저 맞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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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뉴욕까지,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결정의 순간
하와이 주 선거인단 존 윌리엄 비켈이 14일 호놀룰루 주 의사당에서 투표하기 전 하와이 화환 레이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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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기대감 뒤덮은 '최악 겨울' 공포…英·獨 잇따라 "봉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동시다발적 확산에 주요국들이 봉쇄 강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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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스타' 쿠오모의 위기 "보좌관에 성희롱? 사실 아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AFP=연합뉴스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 주지사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14일 쿠오모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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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간호사, 환자 27명 잃은 의사…美 백신접종 1호 얼굴들
미국 뉴욕주의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샌드라 린지는 14일 미국 내 첫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신화=연합뉴스] 미국 뉴욕주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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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백신 1호' 중환자실 간호사 투여 장면 생중계
미국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뉴욕 병원의 간호사 샌드라 린지. AP=연합뉴스 미국에서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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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신 美우선공급 명령? 물량 달려 "의료진도 제비뽑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