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노트7 기내 반입금지 전세계 항공사로 확산
발화 사고가 이어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이 전세계 항공사로 확대되고 있다.일본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는 일본 국토교통성의 지시에 따라 갤럭시노트7의
-
[글로벌 J카페] 늘어나는 우군, 웃는 에어비앤비
남는 방을 빌려준다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에어비앤비의 우군이 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라는 신조어의 상징이기도 한 에어비앤비는 세계 곳곳에서
-
'배터리 폭발' 노트7 기내 충전…미국은 'NO' 한국은 'YES'
최근 리콜이 결정된 갤럭시 노트7.미국 연방항공청(FAA)이 현지시간으로 8일 성명을 내고 “갤럭시 노트7을 비행기 내부에서 켜거나 충전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
정부 "갤노트7 기내반입금지 안한다"
미국 정부가 최근 배터리 폭발 우려를 일으킨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에 대해 여객기 반입 금지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리 정부는 다른 휴대폰과 동일하게
-
[interview] 루이비통 ‘애플’을 맛보다
| 전통·현대 결합 트렁크 선보인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 자신이 디자인한 루이비통 여행용 트렁크를 안고 있는마크 뉴슨. 중앙에 있던 익스텐더블 케인(길이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 부분
-
마크 뉴슨, 루이비통 트렁크를 디자인하다
전통·현대 결합 트렁크 선보인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자신이 디자인한 루이비통 여행용 트렁크를 안고 있는 마크 뉴슨. 중앙에 있던 익스텐더블 케인(길이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 부분)을
-
콴타스항공, 80만원대 호주 항공권 이벤트
| 아시아 경유 도시 무료 스톱오버 혜택도 콴타스 호주항공이 이달 27일까지 최저 83만원으로 호주를 다녀올 수 있는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콴타스 호주
-
안전 1등 콴타스처럼…협의체 만든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엔 지난달 초 특별한 인사가 임원으로 입사했다. 싱가포르항공 출신의 애릭 오(61) 기장을 운항 훈련평가 담당으로 영입한 것. 비행 관·검열관 등 그의 다양한 경력을 높
-
항공 이동 18시간…세계 최장 직항편 부활한다
싱가포르항공이 오는 2018년 A350 항공기를 새로 도입하고 싱가포르를 출발해 미국 뉴욕 및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직항 노선을 재개한다. 이 노선은 세계 최장거리 논스톱 항공편이
-
[궁금한 화요일] 7월 1일 8시 마지막 1분은 '61초'
2012년 7월 1일 오후 호주의 브리즈번·퍼스·멜버른 등의 공항에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호주 최대 항공사 콴타스의 발권 시스템이 일시에 ‘먹통’이 됐기 때문이었다. 직원들이 일
-
옥빛 바다서 신나는 물놀이 노을빛 언덕서 흥겨운 파티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형형색색의 산호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다. 열대 산호바다 위로 74개 섬이 떠 있는 호주 퀸
-
세계적 고급 휴양지 호주 해밀턴 섬
1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형형색색의 산호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다. 2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트 리프’ 모습. 3
-
[J Report] 저가항공, 언제 이리 컸지
아시아나항공이 저비용 항공사(LCC) 설립을 적극 검토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인 진에어는 물론 기존 제주항공·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등과 정면 대결하면
-
LAX 공항 수하물 담당자 20여명 절도 혐의 체포
LA국제공항(LAX)에서 공항 수하물 담당자(Baggage Handler)들이 대규모 수하물 절도 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LA공항경찰은 27일 톰 브래들리
-
자원 + 쉼없는 체질개선 … 호주 경제 22년째 캥거루 질주
지난 12일 호주 동부의 항구 도시 글래드스톤 인근 커티스 섬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짓기 위한 공사가 한창이었다. 20.7㎢ 부지에는 두 개의 거대한 LNG 저장시설
-
짧아진 치마 '파격'…고려항공 유니폼의 화려한 변신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빠르게 변하는 북한! 승무원의 복장도 변했습니다. 최근까지 북한 고려항공 여승무원들의 유니폼은 이처럼 위아래 모두 붉은색으로 평범한 디자인이었는데요. 어제(
-
‘ 지구 최대 자연구조물’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케언즈 해변에 인공으로 조성된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바다를 보며 무료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호주 여행을 두세 차례 경험한 사람들은 “호주는 보는 곳이 아니라 느끼는 곳”이라고
-
비행기 탄 승객, 날개에 붙은 뱀 보고…'기겁'
비행기를 타고 가는 뱀이 화제다. 사진은 10일 호주에서 파푸아뉴기니로 향하던 콴타스항공 여객기의 승객이 엔진과 날개연결 부분에서 발견해 촬영했다. 오전 6시 15분 이륙한 비행
-
특가 항공권도 취소 땐 환불받는다
일반 항공권보다 6만5000원 저렴한 싱가포르항공의 인천~싱가포르 특가 항공권(56만4800원). 판매할 때마다 인기를 끌어 금세 동나지만 일단 구매하면 환불 불가란 조건이 붙는다
-
[J Report] 하늘을 우러러 한 푼 비싼 일 없기를 … 오늘 밤에도 3만원에 오사카로 간다
‘서울(인천)~일본 오사카(간사이 공항) 취항 기념 편도 3만원, 유류할증료 없습니다’. 일본 저가항공사인 피치항공은 곧 한국에서 이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치는 지난해 설립
-
에어버스 'A380' 안전성 우려 시인
에어버스의 톰 엔더스 CEO가 안전성 우려가 불거진 대형 항공기 A380 문제를 시인하며 조속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CNBC에 따르면 엔더스 CEO는 오는 19일
-
“한국 저가항공, 고공비행 비결 알려줘”
제주항공에서 일하는 정은정(27·여)씨는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일본에 다녀왔다. 정씨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일본어 능통자다. 제주항공이 부쩍 늘어난 일본 측의 저가항공(LCC)에
-
9400㎞ 이동한 칠레 화산재…호주·뉴질랜드 항공기 발묶어
남미 대륙에 대규모 항공기 결항 사태를 일으켰던 칠레 푸예우에 화산의 화산재가 강한 동풍을 타고 태평양을 건넜다. 화산재는 12일(현지시간) 호주·뉴질랜드에 도달해 현지 항공기 운
-
짐 부치고 가볍게 공항으로 … 해외여행, 서울역에서 출발~
지난 달 31일 서울역 지하 2층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한 일본인 관광객이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서울역 지하 2층의 도심공항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