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법무장관 임명날···검찰은 '조국펀드 의혹' 구속영장 청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한 9일, 검찰은
-
이인영 “윤석열은 수사하고 조국은 검찰 개혁하면 된다”
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스1] “검찰은 수사하고 장관은 검찰을 개혁하면 된
-
檢 '조국 가족펀드' 운용사·투자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해
-
문 대통령 '조국 장고'…민주당은 "적격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8일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하지 않았다. 전날부터 문 대통령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조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할 수 있는, 이른바 ‘대통령의
-
[노트북을 열며] 태초에 전파가 있었다
박태희 산업2팀 기자 태초에 있었던 건 말씀 만이 아니다. 통신 전문가들은 ‘태초에 전파(電波)가 있었다’고 말한다. 우주 공간이나 물체 주변에 흐르는 전하(電荷)가 자기장과 만
-
검찰 “살아있는 권력 수사가 대통령이 말하는 진정한 개혁”
━ 조국 청문회 검찰 개혁의 쌍두마차로 불리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오른쪽)와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조 후보자 일가를 둘러싼 대대적인 검찰 수사로 대립하는 형국이
-
조국 “확인해보겠다”에…정점식 “아직도 안됐나? 대화가 없나?”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는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답변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뉴스1]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
조국, 사모펀드 해명 '재탕'…“블라인드 펀드라 투자 회사 알 수 없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 시작에 앞서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있다./ 오종택 기자 6일 인사청문회에서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
-
[속보] 검찰 '조국 가족펀드' 운용사 대표 소환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검찰이 이른바 '조국 펀드'를 운용해온 운용사 대표를 소환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해외로 출국했던
-
동양대 총장 뺀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 그들은 누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오른쪽)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연합뉴
-
[단독]조국펀드 15억 출자사, 공공기관서 200억 투자 받았다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조국 후보자의 거짓과 선동, 대국민 고발 언론 간담회'에서 ' 조 후보자의 사모펀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
-
조국 부인, 압수수색전 PC 빼갔다···'조국펀드' 매니저 동행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의 금융 투자 흐름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영등포 PB센터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취재진이 센터 앞에 몰려 있다.
-
노환중·장영표 청문회 증인 채택, 민주당 반대 동양대 총장은 빠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여야는 5일 자유한국당과 바른
-
조국 청문회 6일 확정…동양대 총장 뺀 증인 11명 채택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 마지막 날인 6일 열리기로 최종 의결됐다. 청문회 하루 전날인 5일 여야는 자유한국당
-
[단독]'조국펀드' 수사도 본격화···투자처 대표 첫 피의자 전환
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 사모펀
-
조국청문회 증인 11명 합의···여당 반대에 동양대 총장 뺐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오른쪽)와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 소회의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야 간사는 이자리에서 조
-
[단독]지하철 와이파이사업 투자자 “조국 아니면 사기 묻힐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저녁 식사후 간담회에서 펜을 들고 있는 모습. 오종택 기자 서울지하철 공공 와이파이(WIFI) 사업을에 투자했던 한 사업가가 “조국 법무
-
[단독]조국 펀드 투자약정 업체, 와이파이 사업 면허 없이 땄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투자자문 위임 계약을 약정한 P 컨소시엄이 20
-
'조국 가족 학원' 관계자 줄줄이 부른 검찰…전방위 수사 본격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웅동학
-
조국 "딸 동양대서 영어 가르쳤다···표창장 받은 건 사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
청문회 아닌 간담회, 조국 "몰랐다"면 끝···기자를 위한 변명
'한국기자질문수준.'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전례 없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이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한 문구다. '근조한국언론'이란 검색어도
-
[미리보는 오늘] ‘대입제도 재검토’ 文대통령 지시에…교육부, ‘학종’ 건드리나?
━ 교육부가 오늘부터 대학입시제도 전반의 개선을 검토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4일부터 대입제도 전반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중앙
-
[팩트체크]조국 간담회서 “모른다” 141회…야당 “법 미꾸라지”
“아내가 해서 몰랐다.” “이과쪽 논문이라 몰랐다.” “사모펀드 자체를 몰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2일 국회 기자간담회는 한마디로 ‘모르쇠’ 간담회였다. 그의 입에선
-
조국 “블라인드 펀드 투자처 밝히면 불법” 금융계 “근거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셀프 청문회’로 진행된 2일 기자간담회는 충분한 해명의 자리가 되지 못했다.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겼다. 특히 사모펀드와 관련한 조 후보자의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