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도 진출, 홍콩 증시 상륙한 中 밀크티집
차바이다오 웨이보 중국 현지에서 밀크티는 커피 이상으로 사랑받는 음료다. 프리미엄 브랜드 시차(喜茶, 희차)와 나이쉐더차(奈雪的茶, NAIXUE), 가성비 브랜드 미쉐빙청(蜜雪冰
-
통장에 1000만원 있으세요? “역사적 저점” 여기 투자하라 [1분기 전략] 유료 전용
지금 1000만원의 여윳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문제다. 머니랩이 투자 전문가 3명의 도움을 받아 당장 1000만원·1억원·10억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자유석 셀프검표, 앱 승차권 도입…맞춤형 서비스 ‘스마트 코레일’ 가속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다음 달에 시작되는 KTX 자유석 셀프 검표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습(왼쪽)과 코레일톡의 기차역 주차장 정보 확인 화면. [사진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
[세계로 뻗는 대학] 2개 전공 기본 ‘융합교육 필수의무제’ 도입
한남대는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융합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는 ‘융합교육 필수의무제’를 도입했다. 융합적·통섭적 사고를 가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융합인재’를
-
최근 한달 -25%…미국 국채 투자자들 속탄다
미국 시장금리 급등에 국내 ‘채권개미’(개인 채권투자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1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면서(채권가격 하락) 평가 손실로 투
-
미 국채 금리 16년 만에 최고…하락 베팅 '채권개미' 날벼락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10년 만기 미국 국채의 금리는 장중 연 4.355%로 치솟았다. 고가 기준으로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다. 로이터=연
-
‘떨어진다’ 3배 베팅…떨고 있는 서학개미
3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스마트폰 증권 앱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확인하느라 밤잠을 설치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뉴스에 지난 3월 미국 국채에 투자하
-
금리·나스닥·반도체 하락에 3배 베팅…겁 없는 개미, 커지는 곡소리?
일러스트 =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3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스마트폰 증권 앱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확인하느라 밤잠을 설치고 있다. ‘미국
-
싼 엔화로 美 장기채 ‘줍줍’…일학개미의 한수, 어긋났다 유료 전용
일본 증시가 ‘잃어버린 30년’이란 오명을 딛고 기지개를 켜는 모습인데요. 일본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55는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20.1% 상승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
-
2년 만의 디도스 공격 … 북한 소행?
4일 청와대·국방부·국가정보원 등 국내 주요 정부기관과 국민은행·네이버 등 기업들의 웹사이트 40곳이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을 받았다. 앞서 3일 오전에도 국방부·통
-
이국 정취가 그대 가슴 씻는다
사막의 땅, 시나이(Sinai) 반도 끝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리조트 타운, 샴엘셰이크(Sharm el Sheikh)는 철저하게 휴양과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도시다. 아
-
항공업계 외국업체와 공동 운항등 업무 제휴 활발
『짝짓기를 통해 덩치를 키워라.』 조양호(趙亮鎬)대한항공 사장(한진그룹 부회장)이 경영진에게 강조하는 핵심전략중 하나다. 대한항공은 최근 호주의 안셋항공과 비행기를 공동으로 운항하
-
세계 항공사 화물 운임 왜 조사받나
한국과 미국·유럽연합(EU)의 경쟁당국이 14일 세계 주요 항공사 사무실을 동시에 현장 조사한 배경은 무얼까. 외신 등이 전하는 이번 조사의 목적은 전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2001
-
일본 가는 길 확 넓혔습니다 … 일본항공과 제휴 주49회로
이종희(사진)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16일"아침에 일본으로 가서 저녁 때 귀국하는 비즈니스 고객들은 앞으로 더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일본항공(JAL)과의 제휴 운항
-
대한항공 국제 고립 위기
대한항공이 국제 항공업계에서 '왕따(집단따돌림)' 당할 위기에 몰렸다. 24일 영국 항공당국이 스탠스테드 공항의 대한항공 화물기 사고조사 결과에 따라 대한항공의 부분 또는 전면적
-
"항공2등급 근거로 개별사 제재 부당"
아시아나항공은 23일 미연방항공청(FAA)의 항공안전 2등급 판정과 관련, 미국 항공사와의 코드 셰어(편명 공유) 중단 등 개별 항공사에 대한 제재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FAA
-
한국, 항공안전 1등급 회복
우리나라가 항공 안전 2등급 국가로 전락한 지 3개월20일 만에 1등급 국가로 복귀했다. 임인택(林寅澤)건설교통부 장관은 6일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자로 한국의 항공
-
항공업계 '9·11 불황' 벗어나
침체에 빠졌던 국내 항공·여행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탑승률이 지난해 10월 61.2%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77%로 껑충 뛰었고, 대한항공도 71%에서
-
델타항공 한국 컴백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한국 시장을 떠났던 미국 델타항공이 돌아온다. 델타항공의 리카르도 오카모토(사진) 아시아.태평양 본부장은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
-
공동운항으로 高유가 넘는다
항공사들이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공동 운항(코드셰어)'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대한항공은 14일 일본항공(JAL)과 인천~삿포로, 인천~니가타, 인천~고마쓰 등 3개 노선에 대해
-
대한항공, 외국인 부사장 영입 추진
대한항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 부사장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 델타항공 부사장을 지낸 해리 데이비드 그린버그(58)를 운항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작
-
로마 - 밀라노 노선 공동운항
대한항공은 이탈리아 항공사인 알리탈리아의 로마~밀라노 노선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주 3회 공동운항(코드셰어)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승객들은 탑승수속을 한번만 해도
-
한국취항 20년 에어프랑스 베네데티 부사장
"아시아 시장의 전망은 낙관적이다. 에어프랑스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의 유일한 아시아 회원인 대한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동북아 허브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한국 취항 2
-
[항공안전 2등급 전락에서 1등급 복귀까지]
우리나라가 항공안전 2등급 국가로 전락한지 3개월 20일만에 1등급으로 회복됐다. 건설교통부는 미 연방항공청(FAA)이 지난 4일 한.미 당국자간 협의를 마치고 6일자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