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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박사의 전직장관|미 새국무장관될「로저스」씨
【워싱턴10일AP동화】「리처드·닉슨」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발탁된「윌리엄·P·로저스」씨(55)는「아이젠하워」행정부의 법무장관을 지낸 원로 법률가로「닉슨」과는 지기이다. 「아이젠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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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참모총장
미 공군참모총장「존·피·매코넬」대장이 29일 하오 미공군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착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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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 미 세교수에
【스톡홀름17일UPI특전동양】「노벨」의학상 심사위원회는 16일 3명의 미국과학자들인「코넬」대학의「로버트·W·홀리」박사,「위스콘신」대학의 인도출신교수「이다카·H·고빈드·코라나」박사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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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마이신 인공합성|미 교수 10년 걸려 성공
【워싱턴=IP본사특약】지금까지 세균을 배양해서 만들던 항생물질「테라마이신」을 인공합성하는데 성공했음이 의약계에 발표되었다. 발표자는 미「코넬」대학 「한스·H·맥스필드」교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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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개성, 개인전도 두 번 지적「젊은 미국」에 애착
미국「뉴햄프셔」주「프랭클린·피어스」대학 미술과 강사인 여류화가 최욱경씨(27)가 5년 만에 귀국했다. 최양은 1963년 서울미대를 졸업하고 도미,「크랜부루크·아카데미」에서 석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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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산소고갈? 유류 과잉 연소로
【뉴요크 27일 UPI동양】식물의 산소공급이 뒤따를 수 없을 만큼 휘발유와 석유를 많이 연소시킴으로써 인류는 산소섭취에 허덕일지 모른다고 27일 한과학자가 경고했다. 「코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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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육위기」국제회의
미국「버지니아」주「윌리엄스버그」에서 최근에「세계교육위기국제회의」가 열렸다. 「존슨」대통령의 제안으로「존·가드더」교육후생장관과「코넬」대학의「제임즈·퍼긴즈」총장이 주최자가 되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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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생들의 「공부전쟁」
우리 대학생은 대체로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모양이다. 문교부는 올해는 「공부하는 대학을 만들자」는 구호를 내걸었다. 구호를 내걸어야 공부를 한다면 한심한 일이다. 미국의 대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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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을 발굴하다 월남서 숨진 버나드·B·폴 박사
월남전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로 작가이며 기자인 정치학 박사 「버나드·폴」씨가 『「광트리」성 즐거움 없는 거리』라는 지역에서 미 해병대를 종군하다 지뢰에 걸려 순직했다. 「후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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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 - 「맨치스터」의 저서
대통령의 부상은 치명적이 아니었다. 6.5「밀리」 총탄은 뒷목덜미를 관통, 오른쪽 허파와 기관지를 파열시킨 후 목으로 나와 「넥타이」매듭을 잘라 놓았다. 66년 여름 「코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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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면역된다|미 왁찐제조주장
미 「코넬」대학의 「J·비세크」씨와 「홍·첸·당」박사는 사람과 동물을 방사능 질병에서 보호할 수 있는 「왁찐」을 만들어냈다고. 동양서 나는 식물 「재크·빈」(Jackbean)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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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에만 적용되는 공항규칙
비행장「램프」에서 미국인들이 공을 차고 뛰고 놀아도 제지치 않고 좀 이름난 사람이 가거나 오거나 할 때마다 혼잡을 이루는 김포국제공항은 그것이 그대로 한국적이라는 서글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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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관 속의 「생명」 그 진상|미 스필겔만 교수의 양산에 한마디
외신은 미 일리노이대 미생물학 교수 스필겔만씨가 생명체의 합성에 성공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 상세한 내용은 아직 알 수 없으나 그는 RNA의 효과적 합성에 성공한 듯 하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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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란 공격적이기 마련
8백쌍의 기혼부부를 상대로 한「코넬」대학「필드맨」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①기혼남성은 아내보다 성질이 유순해지고 말수가 적어지며 요구도 적다 ②아내는 남편보다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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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화학상 수상자
【스톡홀름21일UPI급전동양】65년도「노벨」물리학상은「양자전기력학에 있어 기본적 연구」를 한 공로로 일본의 조영진일랑교수(동경대학·59세)와 미국의「줄리언·슈윙거」교수(「하버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