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만원중 포장값만 60만원…'예쁜 쓰레기' 쏟는 샤넬의 궤변 [패션, 지구촌 재앙 됐다]
샤넬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포장값만 60만원쯤으로 '예쁜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출시되자마자 동이 났다. [사진 샤넬코리아] 지난달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
[앤츠랩] 에르메스 사고 싶니? 백 말고 주식
‘에루샤’라고 부르죠.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다들 아실만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데요. 이 중에서도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한 기업을 들여다보죠. 에르메스인터내셔널(티커 RMS
-
에펠탑에 다시 모인 여행객들…‘파리는 날마다 축제’
프랑스는 올해 6월 방역 우수 국가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시행했다. 그래서인지 파리의 관광 명소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북적했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을 구경하
-
몽마르트르 찾은 여행객 '떼창' 불렀다...파리는 날마다 축제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을 구경하는 사람들. 올해 6월부터 EU 회원국, 방역 우수국가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한 프랑스에는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
남들은 '샤테크' 하러 줄 설 때, 앉아서 30% 버는 그들
직장인 박모(35)씨는 지난 1월 난생처음 펀드에 300만원을 투자했다. 그의 선택은 특이하게도 세계적인 명품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른바 '오픈런'을 위해 한 백화점 명품관
-
명품소비 대폭발…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세계 최고 갑부 됐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세계 최대 명품 제국’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잠시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고 미
-
코로나에도 명품은 셌다…LVMH 아르노, 잠깐 세계 1위 부자에
‘세계 최대 명품 제국’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제프 베저스 아마존 창업자를 잠시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4
-
부자 감세 미국의 불평등, 레이건이 불 댕겨
그들은 왜 나보다 덜 내는가 그들은 왜 나보다 덜 내는가 이매뉴얼 사에즈 게이브리얼 저크먼 지음 노정태 옮김 부키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참패
-
잘 나가던 구찌에 무슨일이? 지난해 실적 ‘나홀로 하락’
뉴욕 트럼프 타워에 입점한 구찌 매장. 연합뉴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명품 브랜드 구찌가 맥을 못 추고 있다. 구찌를 보유한 프랑스의 ‘케링(Kering)그룹’은 17
-
ESG측정 글로벌 연합체 ‘VBA’ 오는 28일 한국서 첫 세미나
SK는 오는 28일 오후 4~6시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VBA 2020 Kore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VBA(Value Balancing All
-
이재용 이어 최태원도 혹했다···“배우라” 콕 찍은 '155년 기업'
마틴 브루더뮐러 바스프 CEO가 독일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브루더뮐러 CEO는 기술을 중시하는 의미로 자신을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소개하며, 직원들도 그를
-
파리지앵 사로잡았던 패션계의 거장 겐조, 코로나19로 별세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高田賢三)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81세. 프랑스 파리 인근 뇌이쉬르센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4일(현지시간) A
-
코로나 뚫고 매출·주가 나홀로 진격…루이뷔통도 백기 든 에르메스 비결
에르메스가 가족 경영 체제로 복귀한 뒤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악셀 뒤마의 모습. 에르메스 창업자의 6대손이다. [중앙포토] 팬데믹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
에르메스, LVMH 무찌르고 코로나에도 승승장구 비결은 '가족 경영'
에르메스의 대표 상품인 실크 스카프. 로고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전염병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콧대 높은 명품업체 프랑스의 에르메스(Hermès)
-
이탈리아 고급 구두 디자이너 세르조 로시 코로나19 감염 사망
3월 3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기를 게양하는 이탈리아 한 관청 건물. ANSA 통신=연합뉴스 이탈리아의 고급 여성 구두 디자이너 세르조 로시(85)가 신종
-
디올도 샤넬도 마스크 제작중···팔 걷어붙인 명품 브랜드들
평소 같으면 봄 신제품 가방과 의류를 만들었을 럭셔리 브랜드의 공장들이 마스크와 의료 가운을 만드는 공장으로 바뀌었다.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거세지면서 럭셔리
-
이번엔 돌아가는 백스테이지? 천재 미켈레가 구찌 쇼를 연출하는 법
완벽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의상으로 치장한 모델들이 무대 위를 걸어 나온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패션쇼 공식이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
-
코로나 바이러스에 떠는 명품 업계…지갑 닫은 중국 쇼핑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확산하면서 명품 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각) “중국 소비자들이 집에만
-
[한줄뉴스]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 가능"
[한줄뉴스] 정부, 내국인 가상화폐에 세율 20% ‘기타소득세’ 검토 (연합뉴스) “크레이그에게 프라이빗키 없다”변호사 인정...BSV 40% 하락 (코인텔레그래프) 코인마켓캡
-
"칼이여 영원하라"…대통령 부인도 참석한 디자이너 라거펠트 추모식
“칼이여, 영원하라(Karl For ever).” 칼 라거펠트의 업적을 기리는 '칼 포 에버' 행사가 열린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의 모습.[사진 AP] 지난 6월
-
노트르담 재건 써달라며 약속했던 기부금, 1조원은 어디로?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AFP=연합뉴스] 화재로 소실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을 위한 기부금 모금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
-
소방관 500명 노트르담 종탑에 물 장벽, 건물 붕괴 막았다
16일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마친 뒤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내무장관과 로랑 뉘네 차관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15일
-
노트르담 복원 모금액 하루만에 9000억원…최초·최대 기부자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에 휩싸여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 화재로 첨탑과 목재 지붕이 붕괴된 프랑스 파리 상징물,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원을 돕겠다
-
애플도 "노트르담 되살리자"…줄잇는 성금 1조 돌파하나
인간이 일군 문화유산이 인간의 ‘부주의’로 인해 스러졌다. 그러나 이를 다시 세우는 것 역시 인간의 몫이다. 참혹한 생채기가 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