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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난 10년간의 기록 'Global Decade', 로이터 보도사진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0년간의 기록 사진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티의 대지진에서 시리아 전쟁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현장에서 로이터 기자가 촬영한 최고의 사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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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추모일 0시 되자마자 쾅···아프간 美대사관에 폭탄 테러
11일(현지시간) 자정,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위치한 미 대사관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AP=연합] 아프가니스탄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9ㆍ11 테러 추모일인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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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는 매티스 아닌 트럼프” 안전핀 뽑힌 워싱턴
사임 의사를 밝힌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2017년 9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고개를 숙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전 세계 모든 현안을 군사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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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는 매티스 아닌 트럼프" 안전핀 사라진 워싱턴 대혼돈
“전 세계 모든 현안을 군사력으로 해결해선 안 된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로이터=연합] 지난해 1월 12일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사청문회.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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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였다! 트럼프가 시진핑에 모욕감 느낀 이유
파키스탄에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ㆍ해상 뉴실크로드) 프로젝트가 휘청하고 있다. 자의반타의반 중국서 돈을 많이 빌려오더니, 결국 지난 9일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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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F-35, F-4의 꽃길을 걸을까? F-111의 험로로 나갈까?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해병대의 스티븐 러더 중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CSIS 포럼에서 “해병대는 F-35와 하이마스(HIMARS)를 연동해 사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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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포스터] 마블 사상 가장 냉혹한 히어로의 귀환
'마블 퍼니셔' 마블 퍼니셔 감독 앤디 고다드 외 출연 존 번탈, 벤 반스, 에본 모스 바크라크, 엠버 로즈 레바 공개 11월 17일(13부작,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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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 전 국민을 경악케 한 샘물교회 피랍 사건
샘물교회 선교단이 출국 당시 인천국제공항 '아프간 여행자제 요망' 안내문 앞에서 찍은 사진.(왼쪽) 아프간 탈레반에 피랍 당시 알자지라의 방송 화면(오른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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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아프가니스탄 폭탄 테러…최소 56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남부 칸다하르 등에서 10일 잇단 폭탄 테러가 발생해 아랍에미리트 외교관 5명 등 최소 56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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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최고지도자 만수르, 미군 공습에 사망”
물라 아크타르 무함마드 만수르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물라 아크타르 무함마드 만수르가 미군 드론(무인비행기)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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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군 40%‘유령병사’ … 다시 탈레반에 점령될 판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4년 말 종전을 선언하고 이슬람국가(IS) 격퇴에 집중하는 동안 탈레반은 아프간 국토의 30%를 장악할 정도로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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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의 대(對)테러 전쟁 손익계산서
임기 1년 남기고 이라크·아프간·시리아 등 3개의 전선에서 사실상 패배… 시리아 내전은 유럽의 대량 난민사태 촉발, 중동에선 러시아·이란 발언권 키워?2014년 1월 시리아 야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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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미국, 아프가니스탄 보복 공습
기록2011.10.072011년 미국 심장부인 뉴욕 세계 무역센터를 붕괴시킨 알 카에다의 9·11 테러 발생 28일만에 미국과 영국이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시작. 탈레반 정권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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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방 속에서 튀어나온 기자?
미 육군 병장 로버트 발레스의 민간변호사인 존 헨리 브라인(오른쪽)이 17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가방을 메고 마이크를 든 여기자의 모습이 마치 가방 속에서 나온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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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장성 "난 장군이다" 女장교 5명과…충격
사진=미국 육군 제82공수사단 부사령관 제프리 싱클레어 준장이 2011년 11월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공군기지에서 아프간 지역 지도자들을 만나고 있다. (데인저룸 캡처)미국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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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위협 있어도, 영화로 세상 바꾸고싶다
억압적 정치·사회체제에 영화로 맞서온 이란 출신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영화와 달리 온화한 인상의 그는 “김동호 부산영화제 명예위원장의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아 그에 대한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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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화국’ 부산 두 망명 감독을 품다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영화 ‘코뿔소의 계절’에서 이슬람 혁명 때 투옥된 남편과 30년 만에 재회하는 부인 역을 맡은 모니카 벨루치. 남편이 죽은 줄 알고 모진 고난을 겪는 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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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자고 있던 어린이·여성에 총기 난사해…
1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주에 있는 국제안보지원군(ISAF) 기지에서 이탈한 미군이인근 마을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16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가운데 한 주민이 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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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권 선진국 이미지 큰 타격 … 탈레반과 해빙 노력 물거품 우려
“미 해병대가 탈레반 대원 시신에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은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TV는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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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서 살아온 군인, 귀국 파티 하다 사지마비
아프간전 귀환 환영파티에서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는 크리스포터 설리번의 사진을 보여주는 어머니 수전. [뉴욕 데일리뉴스 웹사이트]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병사가 귀국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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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란, 격추한 미국 무인정찰기 공개
이란혁명수비대는 8일(현지시간) 국영TV와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4일 이란 동부 카슈미르 지역에서 베이지색의 미국 무인정찰기 RQ-170을 격추했다”며 기체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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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 무인기, 전자공격으로 잡아 외관 멀쩡”
멀쩡했다. 이란이 격추해 손아귀에 넣었다며 8일(현지시간) 공개한 미국 무인정찰기 RQ-170 기체에서는 빛이 날 정도였다. 미국 자존심은 먹칠 당했다. 이란은 유엔 등을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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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하르의 야수’ 격추설… 미·이란 ‘보이지 않는 전쟁’
일요일인 4일 중동 지역에서 국제전문가가 주목하는 두 사건이 발생했다. 바레인에 있는 영국 대사관 밖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와 이란이 주장한 미국 무인기 RQ-170 격추다.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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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탈레반 테러 급증 … 혼돈의 아프간
2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폭탄 테러로 부상한 아프간 병사(오른쪽)를 다른 동료가 부축해 옮기고 있다. 왼쪽은 미군들이 들것으로 다친 아프간 병사를 후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