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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文이 북한에 양보하려해 북미회담때 의도적 배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싱가포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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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비스트’도 ‘아우르스’도 못말렸다…김정은의 벤츠 사랑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 2018년 6월 12일 오후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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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전면전 징후 없다"…美 전문가 '전쟁 위기론' 의견 분분
조현동 주미대사는 북한이 최군 도발 수위를 높이는 데 대해 “오히려 한·미간 대응태세와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절대 동요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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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이라서" vs "동맹국이라도"…바이든·트럼프 가른 한마디 [바이든·트럼프 뇌지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완전히 다른 방식의 리더십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미 대선 결과에 따라 한국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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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노사 상생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소진공 노사소통간담회에서 권대수 부이사장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1일 경주 라한셀렉트 카펠라홀에서 노동조합과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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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대신 '대한민국' 쓴 北…연락사무소 폭파 때와 닮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1일 미군의 전략 정찰기가 자신들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상공을 침범했다며 "침범이 반복되면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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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해야"…韓 핵무장론도 커지는 美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5일 대북 확장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ㆍ미가 주저 없이 전술핵 무기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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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깨는 계란의 힘
닭은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었다. 무엇보다 혼례의 자리에서 부부 축복의 아이콘이기도 했다. 삶이 팍팍하고 가난하던 시절 단백질의 유일한 공급원이었는가 하면, 괴나리봇짐을 짊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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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으로의 초대, 힐링리조트 리솜포레스트
각박한 일상의 찌듦에서 잠시 벗어나고픈, 삶의 쉼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인 ‘리솜포레스트 리조트’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자연바위, 계곡, 야생화, 1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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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황사, 네 이놈
봄의 불청객 황사가 벌써 찾아왔다. 올해 황사는 발생 빈도나 농도에서 사상 최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체들은 황사 대비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2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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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자사주 10억불어치 매입"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인 컴팩 컴퓨터가 10억 달러어치의 자사 주식을 사들이기로 했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다. 컴팩은 2일 앞으로도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정기적으로 자사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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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연내 투자대상 벤처 3-4개 선정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12일 연내 국내 벤처기업 3~4개를 투자확정 업체로 최종 선정해 이들에 대해 650만~85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욱 사장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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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세대 CEO들 경영방식도 신선
미국의 신세대 최고경영자(CEO)들은 윗세대들의 경영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경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 40대인 이들은 권위주의에 치우쳤던 구세대 경영인들과 달리 겸손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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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PC' 대중화 눈앞에
얼굴에는 3차원 영상을 구현하는 첨단 모니터가 내장된 선글라스, 팔목에는 무선 인터넷용 소형 단말기, 그리고 허리에는 초소형 PC - . 사이보그가 등장하는 SF영화에서나 나옴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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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셰인 로빈슨 새 최고기술책임자로 임명
세계 최대 PC 제조업체인 컴팩 컴퓨터는 6일 전 (前) AT&T 연구소의 기술개발담당 사장인 셰인 로빈슨을 컴팩의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 (CTO) 로 임명했다. 컴팩의 마이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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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독자 생존 모색
휴렛패커드 일부 대주주들의 반대로 합병에 진통을 겪고 있는 컴팩 컴퓨터가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컴팩 컴퓨터는 현재 휴렛패커드와의 합병 협상이 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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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컴팩 합병후 임직원들에 6억달러 상여금 지급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휴렛패커드와 컴팩 컴퓨터는 양사간 합병이 성사될 경우 핵심 임직원들을 그대로 보유하기 위해 6억5천400만달러의 상여금을 풀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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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외국기업들 국내로 속속 진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분야에서 토종기업과 외국기업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국내 대기업들이 독자적으로 B2B 사이트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외국기업들은 국내 전문 중소업체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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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컴팩코리아 '칭찬 메시지 제도'
기업들이 만드는 사보를 보면 일을 잘 했거나 미덕을 베푼 동료 직원을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글이 종종 눈에 띈다. 미국의 컴퓨터메이커인 컴팩에도 이와 유사한 ''칭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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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자사주 10억불어치 매입"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인 컴팩 컴퓨터가 10억 달러어치의 자사 주식을 사들이기로 했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다. 컴팩은 2일 앞으로도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정기적으로 자사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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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CEO "PC산업, 굴뚝 산업화"
세계 최대의 개인용컴퓨터 (PC) 제조업체인 미국 컴팩 컴퓨터의 마이클 카펠라스 최고경영자 (CEO)가 "전통적인 PC 제조는 이제 굴뚝 산업이 되어가고 있다" 고 말해 눈길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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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오라클 vs MS 혈투
추계 컴덱스에서 래리 엘리슨과 빌 게이츠 설전 벌여 오라클 CEO는 업계에서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 어플라이언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엑세스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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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비스트(The Beast)' 탄 트럼프, 자동차 매니아 마음 흔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태운 전용 리무진 '캐딜락 원'이 16일(현지시간)'데이토나 500' 경기에 앞서 선도 주행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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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선욱이 고른 최고의 베토벤 연주는?
자유, 분노, 인류애, 고통, 승리.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작품에서 수많은 감정이 뿜어져 나온다. 1770년 12월 17일 독일 본에서 태어난 베토벤은 그 이후의 모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