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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왕족 혈통의 유튜버 다케다는 왜 혐한·극우론자가 됐나?
일본 왕족 가문의 극우논객 다케다 쓰네야스. 미 샌프란시스코의 소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위안부를 부인하는 글을 트윗에 올렸다. [본인 트위터] 일본 왕족 가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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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의 힘 자랑…사면초가 한국에 필요한 전략은?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32) 사냥한 연어를 새끼와 함께 나눠먹는 엄마 불곰 [사진 MBC] 대자연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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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나온 보수단체…진보 인사 초청 ‘아베 규탄’ 반일 집회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무역 파괴·경제침략 아베정권 규탄대회'를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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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잘못 건드리면 큰 코 다친다' 인식 심어줘라
전격적인 선제 공격으로 제압 시도할 만… 감정적 언행은 절대 자제해야 사진:ⓒ gettyimagesbank 1962년 10월, 쿠바 상공을 정찰한 정찰기가 찍은 사진 때문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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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초고에 있던 정부 비판 문구 빼고 日 규탄 초당적 협력 강조
일본이 2일 한국을 수출관리 우대 대상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자유한국당은 정부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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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독도의 공군 대위가 보고 싶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신원식(61) 전 합참차장은 “가난한 나라가 부자 나라와 싸워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실은 그 반대다. 전사를 보면 춥고 척박한 지역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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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구조로 불 난 여객선 승객 무사 귀국”…中 감사 서한
중국해양수색구조센터가 한국 해양경찰청에 보내온 감사 서한문. [사진 해양경찰청] “한국 해양경찰청의 총력적인 구조활동으로 승객 150명 전원이 안전하게 경비함정으로 옮겨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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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여객선서 중국인 전원 구조한 한국해경…中, 감사서한 보내
중국해양수색구조센터가 보낸 감사서한문. [사진 해양경찰청]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중국인 승객 147명 등이 탑승한 카페리선 화재 현장에서 침착하게 구조활동을 벌인 우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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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여경' 경찰 뺨 때린 가해자, 1심 집행유예로 풀려나
지난 5월 13일 주취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모 경장이 조선동포 허모씨를 제압하고 있다. [사진 서울구로경찰서] 이른바 ‘대림동 여경’ 논란이 일으켰던 동영상에서 출동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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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 논란 뻔한데···윤석열은 왜 윤대진을 보호하려 했나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해 11월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검사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하는 모습. 오른쪽은 지난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입을 굳게 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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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제보복 부당"···한국당의 변신, 文정부보다 아베 때렸다
자유한국당이 7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선 비판 목소리를 내면서도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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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복조치, WTO 제소” 큰 소리 쳤지만 허찔린 정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뉴시스] 강제징용 갈등문제의 주무부처인 외교부는 외양은 침착함을 유지했지만 내부적으론 당혹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최근 일주일 간격으로 장ㆍ차관이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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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의 한반도평화워치] 미·중 무역전쟁에서 한쪽 편드는 건 치명적 패착
━ 미·중 무역전쟁 속 한국의 선택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지난 1일 중국 국무원은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 대한 중국 입장』이라는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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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버럭, 나이들면 분노조절 더 안되는 까닭
━ [더,오래] 정수현의 세상사 바둑 한판(28)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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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여경 체력검정 보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
남녀 경찰관이 주취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여성 경찰관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경찰이 "여경이 소극적이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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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바지 내리고 음란행위 30대, 여경 실습생 기지로 검거
공연음란 혐의 피의자와 대화하는 여경 실습생. [사진 서울 금천경찰서 제공]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30대 남성이 출근하던 여경 실습생의 기지로 검거됐다. 서울 금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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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공연음란자 잡은 실습 여경
실습 중인 여경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 도로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난 남성을 추격해 검거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실습 중인 여성 경찰 A순경이 19일 오전 6시 27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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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대림동 여경’ 논란? 경찰청 SNS 2행시 이벤트 상황
[사진 경찰청 폴인러브 페이스북 캡처] 온라인에서 ‘인정’, ‘안전’ 등을 소재로 한 2행시 짓기 이벤트를 연 경찰에 부정적인 2행시가 쏟아지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2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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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림동 여경 침착했다"는 청장... 시민이 바라는 강한 경찰은?
■ 「 [사진 = 서울구로경찰서 제공 영상 캡쳐] 지난주 불거진 '대림동 여경'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경찰관들이 주취자 통제를 어려워하는 모습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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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김수남 前 검찰총장 강제수사 절차도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전·현직 검찰 수뇌부 사건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원칙대로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의적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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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선진국 수준에 맞게 경찰관 체력검정 수준 높일 것"
민갑룡 경찰청장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대림동 여경’ 영상으로 불거진 경찰관의 체력 문제에 대해 "선진국 수준에 맞게끔 체력검정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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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신중한 미국, 인권으로 북 압박 “수십 년간 주민들 자유 참혹하게 침해”
지난 4일 북한이 원산 인근의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사일과 방사포 등 ‘섞어쏘기’에 나선 지 사흘 만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상황을 규탄하는 성명을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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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침착한 美, 인권으로 北 조르기…‘참혹한 인권’ 재등장
지난 4일 북한이 원산 인근의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사일과 방사포 등 '섞어쏘기'에 나선 지 사흘 만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상황을 규탄하는 성명을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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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내 난투극 온몸으로 막아 승객 지킨 사회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 류동은(23)씨가 지하철 내 폭행 사건을 온몸으로 막아 승객들의 안전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교통약자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류씨(오른쪽)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