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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행위"→"누군지 말하라"→"내부총질"…독해지는 黃의 내부 발언 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후 마산합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당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좌파독재 실정 보고대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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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쿠데타 엎고 친황 배치…12명 물갈이, 조수진은 생존
미래한국당이 2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br〉 윗줄 왼쪽부터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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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 5번으로 밀린 조수진 “윤주경 1번 배정, 기쁘다”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채널A 캡처 미래한국당 새 공천 명단에서 1번에서 5번으로 재배정된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23일 "1번에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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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뒤집고 독해진 황교안 "정치 생리 체득해가고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향해 “독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공천 쿠데타’로 불린 미래한국당 공천 논란을 완력으로 제압하면서다.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당내 복잡한 사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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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심재철·김재원 깜짝勝, 그 뒤엔 '친황' 피로감 있었다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심재철 의원(왼쪽)과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김재원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뒤 꽃다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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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서 황교안으로 갈아탔나" 물으니…"난 배현진일 뿐"
배현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26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황교안 대표의 대국민 호소문을 대독하기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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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불신임, 공관위원장 국민 추천…단식 뒤 달라진 황교안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 국민 추천’ 카드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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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관들의 승진 경쟁 이용 장교들이 빼내 돈받고 팔아
일본자위대 간부들이 조직적으로 장교승진 시험문제를 훔쳐내 수험생인 하사관들에게 돈을 받고 팔아온 사실이 들통나 일본방위청이 궁지에 몰렸다. 이와같은 스캔들은 최근북해도 삿뽀로(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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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친박·비박 넘어섰더니 친황이란 말 나와…의원 각자 존중돼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6일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을 넘어섰더니 친황(친황교안)이라는 말이 나온다”라며 “새로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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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톱에서도 못 본 장면"…삐걱대던 황교안·나경원 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안보실정백서 북콘서트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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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통진당 누가 없앴나” 오세훈 “당 지지 올릴 사람은 나”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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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첫날, 6번째 대결 우상호·이성헌 앞다퉈 신청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념과 진영에 매몰돼 있는 문재인 정권 을 심판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 미래를 여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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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계획된 뒤통수"…흠모한 선배라던 황교안과 무슨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 번째부터)가 미래한국당 창당대회가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심재철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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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불신임, 국민추천 공관위…"황세모 황교안, 단식후 돌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오전 청와대 인근 사랑채 앞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공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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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나경원 불신임, ‘친황’이 ‘친박’으로 회귀하는 것"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4차산업혁명, 農(농)의 혁신성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4회 미농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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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반발 본질은 황교안 전횡…박근혜도 ‘진박’ 공천하다 폭망”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5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아 면담을 마친 뒤 천막에서 나와 농성장을 떠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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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 후보에 “시민당 입당하라” 문자…일각 “정당법 위반 소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당 비례대표 후보 25명에게 “20일까지 탈당계를 제출하고 더불어시민당 입당서를 제출하라”는 취지의 문자와 e메일을 보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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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현역 물갈이, 민주당보다 많아…박찬주는 아픈 예방주사"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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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박근혜 '옥중 정치' 아냐 '옥중 히스테리' 부린 것"
정두언 전 의원,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뉴스1] 유영하 변호사가 7일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면담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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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한국당 인적쇄신, 황교안과 측근 자기희생 없인 불가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20일 “황교안 대표와 측근 그룹의 험지 출마나 불출마 등 자기희생 없이는 한국당의 인적 쇄신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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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젠 친황이냐"…당내 계파주의 부활 경고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열린 취임 이후 첫 의원연찬회에서 “친박ㆍ비박을 넘었더니 이제는 친황(친황교안계)을 들고 나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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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통진당 누가 해산시켰나" VS 吳 "내가 당 지지율 제고에 최적"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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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레밍'을 썼다가 한시간만에 지운 이유는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당권 레이스 행보가 빨라지자, 당내 견제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황 전 총리는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과 영등포 당사를 찾아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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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사퇴 한선교, "흠모하던 선배"라던 황교안 왜 떠났나
한선교. [뉴스1]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사진)이 17일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사무총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와 관련해 황교안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