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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친선사절도
【동경=강범석특파원】김동조 주일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동남아 친선 및 경제협력사절단은 13일 대북으로 떠났다. 사절단일행은 월남·태국·인도·「파키스탄」 「실론」「말레이지아」 등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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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서 사절 출발
전 외무부장관 이동원 의원(공화)은 친선사절단장 자격으로 서부「아프리카」제국 친선방문을 위해 14일 낮 서북항공편으로 출국했다. 이 단장은 오는 23일 최원복 주「아이버리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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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라란 인상 씻는「코리아」의 민간사절
동남아 유의일 도시국가로 인구2백만명을 돌파하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국교포수는 약30명. 한국정부를 공식 대표하는 기구가 아직 설립되지 못한 채 다만 3명의 직원을 두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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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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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만나는 미·일·중 수뇌들|세 경축사절 「프로필」
7월 1일의 역사적인 박정희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도합 38개국으로부터 1백80명의경축사절이 참석한다. 또한 이 기회에 우리나라와 가장 이해관계가 깊은 미·일·중 사절을 맞아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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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수교 소사
한독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64년 말 박 대통령의 역사적 방독을 계기로 절정에 달했으며 이를 전후하여 양 국민간의 유대도 더욱 굳어져 현재 재 독 유학생과 기술공이 5백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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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사이공 착
【사이공=이억순·장두성특파원】지난 13일 서울을 떠난 정일권 국무총리는 향항에서 2박한 뒤 15일 낮 12시 50분(현지시간)「에어·베트남」기편으로「사이공」의「탄손누트」비행장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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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권투선수 가네포 참가한 김귀하군 망명
【동경=강석범 특파원】일본정부는 8일 저녁 지난 3월 북송선에 실려 북한에 갔다가 지난 26일부터「프놈펜」에서 열린 이른바 신생국가 경기대회 북괴선수로 출전중인 재일 교포 권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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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0대 「뉴스」선정 |독자를 위한 사건자료
1966년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저무는 한해를 독자여러분이 정리, 1966년도 「국내·외 뉴스」뽑기를 마련한 본사에서는 응모독자를 위한 자료로서 다사다난하였던 66연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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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역에 외교강화를
박대통령은 8일 상오 청와대에서 진필식 신임 주 「칠레」 공화국대사에게 신임상을 수여했다. 박대통령은 이 자리서 『정부는 앞으로 남미지역의 외교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므로 「칠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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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공∼마닐라|박 대통령 등정 이모저모
박 대통령은 이번 여행기간 중 「마닐라」 월남 참전 7개국 정상 회담 본회의에서 행할 기조 연설을 비롯하여 출발·도착 성명, 여기에 주월 국군들 앞에서 말할 즉석 연설 등을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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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서배 항공편(13일낮12시10분착) ▲「W·브라운」씨(주한미대사) 본국서 정무마치고 ▲이창희씨(외무대기공사)일본서 정무마치고 ◇일본항공편(13일하오1시10분착) ▲팔전일낭씨(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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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대통령 31일 내한|사흘체류, 공동현안 협의
「린든·B·존슨」미대통령은 24일부터 「마닐라」에서 열리는 월남참전7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한 후 귀로 박정희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짜지 우리 나라를 친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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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 이해촉진|"민간단체 교류에서"|한국국제친선회 세계연방협의회 좌담회
한국과 일본은 아직까지는 서로 의심하고 또 경계하는 태도로 접촉하고 있지마는10년 후에는 두 나라의 사이가 세계의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물만큼 가까워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얼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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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인상|「체코슬로바키아」를 다녀와서③|구연묵
관혁악 연주(순오페라)와 「화이트발레」(고전무용)를 공연하는 극장이 2개소가 있어 가곡과 음악 부문으로는 왕시의 명작품이 그대로 연주되고 있었으며 「발레」부문 역시 「당캉」·「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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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서북항공편(7일낮12시30분착) ▲길전식씨 (한국승마협회장)일본서 한·일친선승마대회마치고 ▲김종갑씨 (국회의원) 일본서 업무마치고 ◇일본항공편 (7일하오l시10분착) ▲배동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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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이 반소「데모」
【북평 29일 AFP·로이터·UPI= 본사종합】30만명 이상을 헤아리는 홍위병들이 주동이된 중공의 반소군중들이 29일 이곳 소련대사관 앞으로 노도와 같이 밀려들어 24시간 계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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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시찰
박대통령은 19얼상오 친선방문차 진해군항에 들어온 미원자력 잠수함 「스누크」호 (SSN=592) 를시찰했다. 박대통령은 이날 김성은국방장관·민병권국회국방위원장·이후락청와대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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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출국불허방침
【동경=강범석 특파원】일 외무성은 주일한국대사관에 대해 오는 9월 친선경기를 위해 북한을 방문하려는 일본 탁구선수단의 출국을 허가하지 않을 방침을 다짐했다고 29일 이곳에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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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분규의 「일단락」
지난 15일 북괴기술자의 일본입국허가문제를 계기로 해서 야기되어온 한·일 양국 간의 분규는 작29일 한국 측이 추명 일본외상의 대북괴정책에 관한 공식서한을 정식 접수함으로써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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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부상은 보리쌀
정 총리의 초청으로 2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행정부·입법부 및 군장성친선「골프」대회에서 시상식이 베풀어질 무렵 난데없이 보리쌀을 만 재한「트럭」한대가 나타나 경기자들을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