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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전서 창당, 안철수 첫 행보는 청년 알바 현장
안철수 의원은 2일 창당대회에서 천정배 의원과 함께 공동대표로 선출된 뒤 “국민의당에, 이번 선거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성태]국민의당이 2일 공식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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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편의점ㆍ치킨 공화국’ 프랜차이즈 매장수 1ㆍ2위…합쳐 5만개 돌파
주요 가맹점별 매장당 매출액‘편의점ㆍ치킨 공화국’ 프랜차이즈 중 매장수 나란히 1ㆍ2위…합쳐 5만 개 돌파한 집 건너 편의점, 골목마다 치킨집. 괜히 하는 말이 아니었다. 전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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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헬조선과 지옥불반도를 어쩔 셈인가
이하경논설주간사이버 공간에 ‘헬조선’(Hell·지옥+조선)과 ‘지옥불반도’(지옥불+한반도)라는 자극적인 신조어가 떠돌아다닌다.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젊은이는 10대에 입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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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31개 → 136개 … 커피점 지금 내도 될까요
2007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최근 사업차 한국을 찾은 남상은(47)씨. 서울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예전과 달라진 거리 풍경 하나가 유독 눈에 띄었다. 서울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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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공화국 이면의 눈물 젖은 사연들
저자: 정은정 출판사: 따비 가격: 1만4000원 대한민국 정치도, 경제도 아닌 치킨이다. 장난같이 들리지만 누가 반박할 수 있을까. 우리 삶에 정치·경제만큼 중요한 존재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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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의 워터파크 … 남자들 '치맥' 먹고 피부관리까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양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문수물놀이장입니다. ‘평양판 알파마레(Alpamare)’로 불리는 워터파크인데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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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의 워터파크 … 남자들 '치맥' 먹고 피부관리까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양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문수물놀이장입니다. ‘평양판 알파마레(Alpamare)’로 불리는 워터파크인데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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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의 워터파크 … 남자들 '치맥' 먹고 피부관리까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양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문수물놀이장입니다. ‘평양판 알파마레(Alpamare)’로 불리는 워터파크인데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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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는 진정한 의리 아니다"
현충일에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김보성이 태극기 앞에 섰다. 그는 “힘으로 군림하려는 것을 선천적으로 못 참아서 정말 많이 싸우고 다녔다”며 “어렸을 적엔 거칠고 주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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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는 진정한 의리 아니다"
현충일에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김보성이 태극기 앞에 섰다. 그는 “힘으로 군림하려는 것을 선천적으로 못 참아서 정말 많이 싸우고 다녔다”며 “어렸을 적엔 거칠고 주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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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축유 방출 … 러, 대규모 야전훈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2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아르세이 야체뉵 우크라이나 신임 총리와 만나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움직임에 대해 강력 경고했다. 러시아는 이에 아랑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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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 국경 출격 … 우크라이나 일촉즉발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수도 심페로폴의 의회 건물 앞에서 친러시아계 시위대와 신 권력을 지지하는 타타르인 시위대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충돌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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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경쟁 치열한 음식점, 김밥·치킨 아닌…
한국의 음식점엔 한꺼번에 몇 사람이나 들어갈 수 있을까. 2010년 기준으로 한국의 음식점(술집과 비알코올 음료점 포함)은 모두 58만6000개로 2438만1000명의 좌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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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 주한 외국인들, 한국 교실 찾아가다
“잠보(안녕하세요).” “지나 라코 니 나니(이름이 뭐니).” “지나 랑구 수라(내 이름은 수라).” “악산티(고마워).12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영신초등학교 6학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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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치킨 창업자금 최고 5000만원 저리 융자
참숯바베큐치킨 (주)훌랄라(www.hoolala.co.kr, 회장 김병갑)의 후원 사업이 프랜차이즈업계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강진과 쓰나미, 그리고 방사능 유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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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홀로’의 고독한 소통, 트위터와 페이스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여친과 대화가 전혀 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만 쏟아내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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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홀로’의 고독한 소통,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여친과 대화가 전혀 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만 쏟아내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소통장애인에게 절망해 어여쁜 여친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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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응원 뒤 잠 안 오면 따뜻한 우유가 수면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붉은악마들의 응원에도 불이 붙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경기에 몰두해 응원에 빠져들다 건강을 잃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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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용 초밥, 밥 온도는 36.5도 아니라 20도
밀레니엄 서울힐튼, 클럽샌드위치(6800원)·로스트비프샌드위치(9800원, 이상 부가세 별도) 등 훼미리마트, 정성참치김치(2800원) GS25, 소시지오므라이스(2800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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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韓流 메카로 만들어요”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과 배우 이덕화 씨가 ‘충무로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들은 각각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을 맡아 충무로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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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의 이상야릇한 징크스 10가지
데이비드 베컴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끝나 승부 차기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승부차기 키커로 선발되었다면 아무리 큰 게임을 치러본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라도 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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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콘돔, 에이즈 해결책 아니다” 발언 사면초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콘돔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불러오고 있다. 교황은 17일(현지시간) 첫 아프리카 순방에 앞서 열린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콘돔 배포로는 에이즈를 해결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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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요리도 친환경 …‘에코 퀴진’ 맛자랑
2008년은 식품의 안전과 친환경에 대한 고민이 어느 해보다 많았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소중한 가족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지 고민인 엄마들 사이에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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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무엇이 나를 인도로 인도했나
인도 배낭여행 붐이 인 1990년대, 우스갯소리 하나가 떠돌았다. “인도를 1주일 보고 오면 홈페이지를 하나 만든다, 한 달 여행을 하면 책을 한 권 쓴다, 하지만 1년 이상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