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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송파 &] 치과의사들 소리소문 없는 봉사 16년째
한 사내는 돈 안 되는 일만 골라 했다. 그는 서울대 치대 전신인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를 다니는 엘리트였다. 재학 시절 복지시설을 찾아 다니며 무료 진료를 했다. 졸업 후에도 봉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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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만 오세요 … 따뜻한 치과
20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서 의료진이 지체장애인을 진료하고 있다. 이 병원은 치료 중 몸을 가누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고정장치를 사용한다.“종범아, 고개 움직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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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들 홀린 신종 취미 '한달에 2~3회씩 공항서…'
'마니아의 천국' 일본에서 이번에는 비행기에 빠진 여성들, 일명 '소라미(空美)'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0일 보도했다. 기차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칭하는 '테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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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교수 협진 체계로 전문·신뢰성 높여 … 1년 만에 환자 2배 증가
단국대 부속치과병원은 지난 1984년 개원했다. 1986년에는 국내 최초로 예방치과진료실을 열었고 임플란트센터와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같은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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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재미 ‘두 마리 토끼’ 잡을 적성에 맞는 학과 이제야 찾았어요
“학과에서 제가 왕언니예요. 늦은 나이 전문대 도전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죠. 인생을 한 바퀴 빙 돈 느낌이랄까. 이제야 내 적성을 올바르게 찾은 듯 해요.” 정유나(34)씨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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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 박카스 수퍼 판매 … 줄기세포 치료제 승인
올해도 건강을 위협하는 이슈들이 줄을 이었다. 폐 손상으로 사망한 임산부 4명의 사인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3월 발생한 일본 원전 사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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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보건직공무원 증원 예상, ‘도전해 볼만’
빠른 고령화 및 복지미비로 인한 보건 관련 공무원 증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직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5년 전통의 보건직공무원 전문 교육원 ‘누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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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90만원 vs 180만원 가격파괴가 불지른 ‘치과 전쟁’
임플란트 치아의 발암 가능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안전에 별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식약청은 23일 “베릴륨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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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천안시 보건소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5억 6000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20% 미만의 차상위 저소득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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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학서 2년씩 공부 마치면 학사학위 2개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가 호주의 명문 캔버라대학과 2+2 공동학위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캔버라대학과의 2+2 협약은 선문대 산업경영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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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명문 초당대] 안경광학·간호·치위생 … 보건계열도 강하다
초당대에는 1개 학부와 21개 학과가 있다.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 5개 학과, 이공계열 1개 학부 및 5개 학과, 보건계열 4개 학과, 예체능계열 4개 학과, 공무원양성계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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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처럼 학사학위 주는 전문대 늘어
전문대에서 ‘전문학사’ 대신 4년제 대학과 같은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곳이 86개 대학(432개 학과)으로 늘어난다. 정원은 1만 475명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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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극동정보대학 수시모집, 유망학과 인기 뜨겁다
극동정보대학의 2011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이 시작됐다. 특히 전문직을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전문 학과들의 인기가 뜨겁다. 극동정보대학은 바리스타, 소믈리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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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대 개교 30주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은경)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치대 총동창회(회장 허영구, 3기)와 함께 2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갖는다. 오전 9시부터 열리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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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
남서울대학교가 지난해 실시한 일반대학 교직과정평가에서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실용학과 위주로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이 대학이 계열별 경쟁력이 있는 학과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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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야기는 사라지고 그림 이야기만 가득
연극 ‘광부화가들(The Pitmen Painters)’은 영국 극작가 리 홀 원작이다. 그의 출세작으로는 탄광촌 소년 빌리가 일약 발레 스타로 성공하는 이야기인 영화 ‘빌리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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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또 ‘미녀 공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3) 이탈리아 총리의 ‘미녀 공천’ 습성이 다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을 인용해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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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횟수 부풀려 3억 보험 사기
서울경찰청은 24일 치과에서 허위진단서를 받아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오모(56)씨 등 4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07년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치과병원에서 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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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서울아산병원 外
서울아산병원이 암을 비롯한 소화기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소화기내시경전문센터(소장 김명환 교수)를 개소했다. 총 면적 2895㎡에 26개 검사실을 갖추고, 50명의 의사를 비롯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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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1대1 실습 지도로 치위생사 전원 합격
김천대학 치위생과 정원은 40명이다. 취업이 잘돼 정원을 늘린 다른 대학의 80~120명에 비해 훨씬 적은 숫자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소수정예’를 고집한 때문이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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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 2009학년도 1학기 교수초빙
대전보건대학에서 2009학년도 1학기 교수초빙을 한다. 모집학과는 교양(영어), 방사선과(의학), 치위생과(치위생사면허소지자), 의무행정과(의무기록사 면허증 소지자우대), 안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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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병원 완공
전남대 병원은 12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 연습림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건축 연면적 1만7980㎡ 규모의 치과병원을 완공해 17일 진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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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대구 남구청과 경북대 치과대학 外
◆대구 남구청과 경북대 치과대학은 오는 30일까지 ‘경로당 어르신 치아 건강교실 및 건강검진’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남구의 방문 보건간호사와 치위생사, 경북대 치대 송근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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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병원’ 총출동 … 성인병 잡는다
대한민국 ‘1등 병원’들이 펼치는 건강 축제가 25∼28일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와 오마이뉴스는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인정받는 병원들과 국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