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토머스 모어’의 마지막 가는 길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미사가 22일 저녁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거행됐다. 미사에는 장남 홍일씨와 맏며느리 윤혜라씨, 세 손녀 등 가족과 권노갑·한화갑 전
-
이 여사 “사랑·존경했습니다” DJ에 마지막 편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천주교 의식에 따라 입관식이 진행됐다. 장의위원회는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공동취재단]“너무
-
장례 비용은 45억원…국화 한 송이 다섯번까지 재활용
29일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만큼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동아일보 30일자는 국민장 장의위원회의 집계를 인용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
다이애나 사망1주기…유럽 기념품등 홍수
지난해 8월 31일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1주기를 앞두고 특수를 노리는 상혼이 판치고 있다. 기념품 제작업계.관광업계.출판업계.음반업계.식품업계까지
-
[TV중앙일보] 오바마 방한…북에 주는 핵심 메시지는 '핵'
오바마 방한…북에 주는 핵심 메시지는 '핵' 11월 11일 TV중앙일보는 취임 후 처음으로 19일 한국을 찾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백악관은 한·미 정상회
-
유시민, 담배 한대 꺼내 노 전대통령 영전에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회관 입구와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영전에 담배를 바치는 조문객들이 적지 않다.
-
웜비어, 4년 전 졸업생 대표로 섰던 고교서 장례식…2500명과 함께한 마지막 길
북한에 18개월간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미국으로 송환된 뒤 6일 만에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작은 사진)의 시신이 22일(현지시간) 장례식이 치러진 오하이오주 신시내
-
"성공한 대통령돼 퇴임후 오겠다"-文 대통령, 노 전 대통령 추도식서 밝혀
23일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이 열리기 전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모습. 송봉근 기자 말 그대로 인산인해(人山人海)였다.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
세월호 인양 앞두고 진도 팽목항엔 추모객 발걸음
세월호 시험 인양이 시작된 22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이날 오전 팽목항 방파제 등대 앞에서 대국민 호
-
“대장님, 잘 계시죠?”…김경수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띄운 편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왼쪽)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오른쪽). 오른쪽 사진은 노 전 대통령이 살았던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인 '대통령의 집' 서재
-
헝가리 대법 "유람선 가해선장 보석은 잘못"…경찰 즉시 소환 조사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가해 선박' 선장 유리 차플린스키가 6월 13일(현지시간) 얼굴을 가린 채 헝가리 법원 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대법
-
한강공원 모여든 시민들 "손정민 의혹, 공정하게 수사하라"
23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씨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손정민씨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2
-
"남자면 공범이냐""2차가해 그만"…성 대결 번진 '인하대 참극'
“같은 성별이란 이유로 욕먹는게 맞나”(인하대 커뮤니티 게시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지속되고 있다” (인하대 재학생 A씨) 지난 15일 발생한 인하대 캠퍼스 성폭력
-
故 윤한덕 꿈 이뤄질까…중증응급의료센터 100개로 늘린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최대 100
-
얼굴 동상 걸리고도 웃었다…마지막 등정서 별이 된 김홍빈
지난 5일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체육관에 차려진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분향소에는 주말 내내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 대장의 유품인 안전모와 방한화 등 등산
-
바이든, 문 대통령과 첫 통화서 ‘대중압박’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12일 첫 공식 접촉에서 ‘인도·태평양 린치핀’이 등장했다. 이날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바이든 당선인은 한·미 동맹을 “인도·태
-
[현장에서] 훈장 추서 싸움뒤…JP 마지막길엔 정부·여당 없었다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발인과 영결식이 열린 27일 오전 6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심대평 전 충남지사 등 추모객 250여
-
팬으로서 카메라 앞에 선 배우 박중훈 “인간 노회찬을 기리는 이유는…”
26일 인터뷰하는 배우 박중훈. [사진 JTBC] 26일 오후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추모제에 배우 박중훈씨가 참석했다. 많은 팬이 있는 그도 이날만큼은
-
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지난 10일 시카고 고별연설 중 잠시 상념에 빠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는 겸손으로 전 세계에 감동을 줬다. [시카고 신화=뉴시스]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
-
끝내 돌아오지 못한 대장님…"이렇게 가면 어떡해" 빈소 오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 구조대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가 마련된 19일 오후 경기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
-
“25살의 봄은 하늘에서 따뜻하길” 7주기 세월호 추모의 물결
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를 찾은 추모객들이 선체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내 가족을 잃은 것처럼 마음이 아픈데 어떻게
-
"8년전에 갇혀 있다" 단원고에 핀 벚꽃 팽목항 가져온 시민들 [세월호 8주기]
━ 세월호 선체·팽목항으로 추모 발길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은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전국에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16일 세월호
-
미 전역 추모 물결…LA 26일 윌셔+버몬트
'LA에서 뉴욕까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 귀환을 바라는 행사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LA를 비롯해 워싱턴DC, 뉴욕,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
[포토 사오정] 웃는 문재인, 곤혹스러운 안철수
23일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묘역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웃으며 참석했고,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일부 친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