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전세 물건이 없어요
이사철 많은 이들이 전세물건을 찾으려 공인중계사 사무소를 찾아 다닌다. 하지만 구미에 당기는 물건은 거의 없다. 신혼부부나 30대 초반 평형까지 이사를 가려는 이들은 시 외곽으로
-
[부고] 강원건씨(전 청운관광 대표)별세 外
▶강원건씨(전 청운관광 대표)별세, 강승우(유림메디컬 부장)·용우씨(다말테크 부장)부친상, 최현석(삼성건설 부장)·황덕순씨(대우건설 부장)장인상=2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
[food&] 눈칫밥 먹을 일 없지요 … 혼자 즐기기 좋은 음식점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건 혼자 있을 때다.’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혼자라는 것은 청승맞지도 주눅들 일도 아니다. 오히려 삶을 즐길 줄 아는 당당한 행동이다. ‘혼자 밥 먹
-
[인사] 노동부 外
◆노동부▶고용서비스정책과장 장신철▶경인지방노동청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 박종선▶직업능력정책과장 정지원▶고용평등정책과장 송문현▶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 심경우▶부산지
-
내 삶의 첫 차, 싸게 탈까? 넓게 탈까?
이달부터 3월까지는 자동차를 처음 장만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시기다. 이른바 생애 첫 차다. 특히 요즘엔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사원들이나 대학 신입생들이 차를 사는 사례가 늘고
-
검사 588명 인사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김석재 ▶기획검사실 강지성 김형석 ▶법무심의관실 구상엽▶법무과 김윤섭▶통일법무과 박상진 ▶형사기획과 박세현 ▶공안기획과 이주형▶형사법제과 이상진 ▶범죄예방기
-
올해의 최고 신인 뮤지션은
‘EBS스페이스-공감’이 연말 결선 무대 ‘2009 올해의 헬로루키’를 27일(일) 밤 8시 30분 방송한다. 김C와 장윤주의 진행으로 지난달 14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행사
-
[food&] 뜨거웠던 10개월, 한식 세계화의 미래를 봤습니다
이상학 셰프의 ‘세 가지 종류의 쌈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심사단들. ‘세상에 새로운 요리를 보여주고 싶다.’ 이는 셰프배틀의 출발이 된 생각이었다. 기존의 레시피에서 탈
-
[Chef Battle 승자의 대결 결승] 주제:맛있는 음식
사진左)장윤석 셰프의 ‘로스트 비프’는 간단했지만, 음식을 두고 셰프와 먹는 사람들 사이에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즐거운 요리로 꼽혔다. 사진 右)산마ㆍ더덕포ㆍ흑임자 전병을
-
[인사] 한화그룹 外
◆한화그룹은 내년 1월 1일자로 홍기준(59·사진 왼쪽 위) 한화석유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근포(58·오른쪽 위) 한화건설 부사장이 한화건설 국
-
[Chef Battle 승자의 대결 1라운드] 플로라 vs 최현석 셰프
50년간 나에게 주기만 한 당신 대구전 소스로 레드카펫 깔아주리 장윤석 셰프팀의 음식은 푸짐하고 따뜻했다. 컨셉트는 ‘배려’였다. 그래서 메인과 디저트는 각각 남편과 아내를 위한
-
공부나눔 ‘씨앗학교’의 새싹
지난달 1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중에서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소속 대학생 교사들과 중학생들이 줄다리기 게임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달 16일 오후 5시 경기도
-
[분수대] 반목
마음으로 함께 통하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 석가모니와 가섭이 연꽃을 두고 이심전심(以心傳心)의 미소를 지었다는 일화가 그 예다. 일반 사람들은 눈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한다. 눈
-
[Chef Battle] 정식당 임정식 셰프 vs 최현석 셰프 테이스티블루바드
배틀 규칙 -과제로 나온 재료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를 만든다. -세 가지 요리를 모두 90분 안에 끝낸다. -도전 셰프는 두 명까지 보조 셰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테
-
[새로나온 책] 매혹의 인문학 사전 外
학술 ◆매혹의 인문학 사전(이시하라 치아키 외, 송태욱 옮김, 앨피, 496쪽, 2만8000원)=일본 문학계를 이끄는 6인의 비평가가 펴낸 책. 문학·사상·비평과 관련해 67개의
-
[취재일기] ‘화해의 손’ 이젠 잡으시렵니까
1일 오후 남한산성. 김권찬(55)씨는 주차장 옆 바위에 걸터앉아 산등성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집에 있으려니 남훈이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산에 와 봤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네
-
[인사] 노동부 外
◆노동부▶홍보기획팀장 권오일▶고객만족팀장 최현석▶지역고용개발팀장 이성룡▶여성고용과장 이주일▶고령자고용과장 정성균▶청년고용대책과장 김영중▶안전보건정책과장 문기섭▶종합상담센터소장 황종
-
먹을 복 터진 내 인생
나는 본디 입맛이 천하다. 분식집에서 혼자 라면과 김밥을 먹고 3500원 내고 나올 때 가장 행복하다. 하지만 가끔 요리를 취재하면서 미식의 세계에도 살짝 눈을 떴다. 최근 두 달
-
[BOOK북카페] DNA로 ‘바람끼’까지 알 수 있다
유전자의 비밀지도 최현석 지음, 지성사, 344쪽, 1만7000원 미국 부통령을 지낸 험프리는 1967년 피가 섞인 소변을 보았다. 방광경 조직검사를 받았으나 암은 발견되지 않
-
'전두환 공원' 반대운동 '뜨겁다'
지난달 김대중 기념관이 개관한 데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관도 명지대 캠퍼스에서 추진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러한 사업에 이어 이번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딴 '일해공원'
-
[식품영양] 식품 라이벌 열전 ⑦ 닭고기와 오리고기
'닭고기 vs 오리고기'. 둘 다 전형적인 보양식품이다. 가금육의 대표 주자다. 요즘 우리 국민을 가장 불안하게 하는 전염병인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관련이 있다는 점도 공통점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중세산책(만프레트 라이츠 지음, 이현정 옮김, 플래닛미디어, 348쪽, 1만9800원)=중세 시대의 상징인 성(城)의 역사를 따라가면서 중세인들의 일상과 정서를 느껴본
-
[인사] 고려대 外
◆ 고려대▶정부학연구소장 최흥석▶법학연구원장 신영호▶역사연구소장 김경현▶문과대 부학장 박동건 ◆ 숙명여대▶입학처장 박천일▶통일문제연구소장 이유진▶경상대학장 김덕영 ◆ 한국일보▶전략
-
[Family리빙] 자식 키우는 재미 조카 사랑으로 만끽
서울보건대 김윤미 교수가 조카 조인하와 함께 서점을 찾아 새학기 참고서를 고르고 있다. [김형수 기자] 합계 출산율 1.16명. 유래 없는 저출산 시대다. 소신껏 결혼 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