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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마운드 성남 VS 방망이 동산, 첫 대통령배 누가 품을까
성남고. 사진=대한야구협회 동산고. 사진=대한야구협회 마운드가 강한 성남일까, 방망이가 강한 동산일까. 동산고와 성남고가 대통령배 우승기를 두고 결승에서 맞붙는다.성남고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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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 마리오 분장하고 '환한 미소'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제공]82년생, 한국 나이로 35세인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짓궂은 신인 신고식을 피할 수 없었다.세인트루이스 구단 공식 트위터는 마리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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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로 분장한 오승환
슈퍼마리오로 분장한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캡처]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슈퍼 마리오'로 변신했다.메이저리그의 전통 '루키 헤이징(rooki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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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G 연속 안타, 1호 도루까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1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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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찾은 박병호 “공이 보인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첫 안타는 상대 투수의 시속 143㎞짜리 직구를 정확한 타이밍에서 밀어 친 타구였다. 초구를 공략하는 적극성이 돋보였다. [사진 OSEN]메이저리그(MLB)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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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이학주,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출루
이학주(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이학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스캇데일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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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풀린 박병호, 2경기 연속 홈런포
박병호(29·미네소타 트윈스·사진)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2게임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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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도전 9인의 과제] 4월에는 함께 웃자 호·호·호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 강정호(29·피츠버그)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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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형, 타자 동생…가을의 고전은 동산고 잔치
지난해 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했을 당시의 LA 다저스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가을의 고전(Fall Classic)’,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이 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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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삼진으로 끝났지만...탬파베이 2019년은 해피엔딩
2019년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의 질주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종전에서 멈췄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최지만 뒤로 휴스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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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포함' 야구 대표팀 90명 엔트리 발표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첫 발을 뗐다.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4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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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들 떠났다, 입지 넓어지는 강정호와 최지만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 [AP=연합뉴스] 경쟁자들이 떠나고 있다.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의 2019시즌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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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떠난 다저스는 여전히 강팀, 류현진의 토론토는…
류현진, 김광현, 추신수, 최지만(왼쪽부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떠나도 다저스는 강하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2020시즌에도 우승 후보의 위용을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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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선발 류현진, 토론토 가을야구 이끈다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이다. 계약 내용은 4년간 8000만달러(약 930억원)다. [AP=연합뉴스]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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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잘 나오는 구장? 제구력으로 승부”
류현진이 토론토 구단 입단식을 마치고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30일 입국했다. 지난 25일 갈색 코트를 입고 출국했던 류현진은 토론토를 상징하는 파란색 패딩을 입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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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걱정을 잠재웠다"…연패 탈출 디딤돌 된 복귀전 역투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건강하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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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결승타 포함 2타점 맹활약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되찾은 최지만.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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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안타-김하성 2안타, 나란히 멀티히트 작렬
23일 볼티모어전에서 이삭 파레디스(왼쪽)의 홈런으로 득점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는 최지만.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나란히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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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가우스먼 MLB 116년만의 진기록, 5경기 31과 3분의 2이닝 홈런·볼넷 0개
116년 만의 진기록을 쓴 가우스먼.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동료 투수 케빈 가우스먼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5경기에서 무피홈런과 볼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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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잠 못이루게 한 '한국산 기가테라 LED'
지난 24일,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인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제 17회 팬 페스티벌`에서 한국 기업 KMW의 LED 조명 `기가테라`가 그라운드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플랜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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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완봉승' 웨인라이트에 막혀 무안타, 최지만 1안타
피츠버그 박효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한 박효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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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탬파베이 떠나 피츠버그 이적...배효준·배지환과 한솥밥
정든 탬파베이를 떠나 피츠버그로 떠나는 최지만. [사진 탬파베이 SN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1)이 4년 만에 팀을 떠난다. 피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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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측·가격 책정부터 실패"…MLB 월드투어 무산, 왜?
10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팀과 메이저리그(MLB) 연합팀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야구계는 "수요 예측과 가격 책정부터 이미 실패가 예견됐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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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MLB 피츠버그행 가시화…계약 규모는?
지난해 고교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오른손 투수 심준석(19)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가시화했다.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은 한국인 내야수 최지만의 소속팀 피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