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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 헤엄치고, 두 바퀴로 즐기고 …
산호 파라다이스에서 만난 오색 빛 물고기들(왼쪽)과 니라이카나이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파노라마와 같은 풍경이 장관이다. 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24도. 꽃샘추위가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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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발렌타인 챔피언십’.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아직까지 한국인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 올해 대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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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XX 변강쇠의꿈? 꿈 깨시죠!
KT씨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해외 사이트에서 남성건강식품을 구매하였다. 강력한 효과를 강조하던 제품 과연 효과를 보았을까? 성분이 검증되지 않은 정체불명의 남성 건강식품들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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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박인비, 약혼자와 연못에 뛰어들더니
박인비(25)가 가장 완벽한 호수의 여인이 됐다. 7일 현지시간 (8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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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그녀를 말려줘' 소렌스탐, 올해만 10승
시즌 10승, 최저타수상(Vare trophy) 수상, 상금 랭킹 1위.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게 2005년은 2002년에 버금가는 풍성한 한 해였다. 2002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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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어니 엘스를 15타차로 따돌렸던 US오픈을 기억하는가. '골프의 고향'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최연소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던 장면도 눈앞에 생생하다. 그리고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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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이 터뜨린 "시한폭탄"-방글라데시 군부 쿠데타가 있기까지
방글라데시의 대카공항과 시내 요소요소에는 완전무장한 병사들이 경계를 맡고있는 가운데 대카시내는 점차 평정을 되찾고 있다. 관측통들은 이번 쿠데타를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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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나에 대하여 나는 아주 추상적이다. 아주 모호하고 흐릿하다. 손가락 끝으로 마구 문질러 놓은 파스텔화 같다. 아니, 그러나 나는 파스텔화처럼 부드럽지는 못하다. 물론 이것은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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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올해의 선수 확정
`황제' 타이거 우즈가 200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레이스에서 데이비드 톰스(미국)를 54점차로 앞선 선두에 올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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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톱 4'
1992년 해태 유니폼을 입고 역투하는 '국보' 선동열. [중앙포토] '국보' 선동열, '무쇠팔' 최동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 '라이언 킹' 이승엽이 프로야구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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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올해선수상·상금왕, 박성현 데뷔 첫해 '3개의 왕관'
━ 박성현 39년 만에 신인으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수상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이 유소연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전관왕을 노리던 박성현은 베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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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박성현, 디테일, 베어트로피
그린을 살피는 박성현. 베어트로피를 위해선 세심한 전략이 필요하다. [KLPGA 제공] 지난 6월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라운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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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플래티넘세대' 강세에 한국 선수들은 주춤했던 2020 JLPGA
하라 에리카. [사진 미즈노 골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이어 2020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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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 배우 이완과 결혼 앞두고 웨딩 화보 공개
이보미가 23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이보미(31)가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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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지난 주말은 겨울 주중은 초여름 종잡을 수 없는 4월 날씨
22일 서울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지난 주말(17일) 서울 최저 기온은 영상 5도로 일부 지역에서 우박이 떨어진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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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기자가 되다] 수저색깔 한탄하는 청춘(靑春)의 자화상
노력의 ‘인플레’가 일어난 사회에서 성장의 자신감은 추락…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허리를 바로 세워 꼿꼿이 서는 것이 먼저다작가는 ‘수저색깔론’ 속에서 시대의 진실과 시대의 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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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s 1' 수퍼보울에서 진짜 1위를 가린다
'1위'의 대결.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미국프로폿볼(NFL) 수퍼보울(Super bowl)이 오는 8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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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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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돈 많이 벌어 좋아요, 행복해지는 나눔 많이 할 수 있으니까
━ LPGA 신인왕 전인지 LPGA투어 데뷔 첫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을 차지한 전인지. 외국 언론은 전인지의 미소를 가리켜 ‘여자골프 올해의 미소’ 라며 칭찬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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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지배한 고진영'...美 SI, 올해 골프 최고의 순간 5위 선정
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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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최저타수상 보인다 LPGA 최종전 1R 공동 4위 출발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최저타수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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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빛낸 '박·카·스 삼총사'
전인지가 지난 9월 18일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AP=뉴시스]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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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25)] 실리콘밸리선 왜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할까
2015년 5월 최고 권위의 국제 미술제인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는 ‘모든 세계의 미래(All the World’s Futures)’라는 주제로 사회의 급진적 변화, 세상의 다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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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학생부 전형 늘고 논술·특기자 줄어 … 복수지원 잘 활용해야
2015학년도 한국외대 수시는 4회에 걸쳐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는 점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사진은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들의 수업 모습.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