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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어릴 적 칠판 그림 감성, 아이와 함께하는 초크아트로 즐겨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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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동아리연합회-ST나눔공헌단,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 기회 제공
▲ 구립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다산관 앞에서 공방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동아리연합회(회장 강재윤)와 ST나눔공헌단(단장 김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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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항공권 50만장 뿌린 홍콩…3조 쏟아부은 '핫플' 생겼다
서구룡문화지구 해안 산책로에서 빅토리아 하버 너머의 센트럴 도심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담는 젊은 여행자의 모습. 지난 몇 년간, 여행자에게 홍콩은 사라진 도시였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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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달리는 연기 뿜는 기차, 모네의 근대문명 예찬
1 그네(1876),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 작, 캔버스에 유채, 92×73㎝, 오르세 미술관, 파리 클로드 모네(1840~1926)의 작품 중에는 ‘아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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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한국창업경영연구소 外
● 한국창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가 오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대전시 둔산동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초크아트’(흑칠판에 파스텔로 디자인하는 기술) 창업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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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사람들의 대부 獨 감독 '헤어초크展'
독일 감독 베르너 헤어초크(60·사진)가 찾아온다. 영화와 세상에 대해 광기에 가까운 분노를 터뜨렸던 그의 치열한 정신을 확인하는 자리가 잇따라 마련되는 것. 올 부천국제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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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위한 '새교과서'
할리우드 영화에 물려 뭔가 좀 다른 영화가 없을까 두리번거리는 사람들이나 영화 공부를 해보고 싶은데 '교과서'가 될 만한 작품을 접하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찾아갈 곳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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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빛이 흘러나오는 살아 있는 조각
1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구아리쉬가 디자인한 조명.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 조각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두 줄기 조명이 절묘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다. 2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노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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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매일 매일이 좋은 날 外
매일 매일이 좋은 날(채지충 지음, 정광훈 옮김, 느낌이있는책, 256쪽, 1만5000원)=타이완 작가 채지충은 공자와 맹자, 손자, 장자 등의 중국 고전뿐만 아니라 불교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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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로 지운 추억, 캘리그래피로 살려보세요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 칠판에 무언가를 적었다가 지우개로 지운 기억은 있잖아요. 그런 레트로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카페나 레스토랑 시즌음료 메뉴판은 분필(초크)로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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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GS칼텍스 3000점, 아시아나 해외토산품 300점…기부 풍년
GS칼텍스 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할 물품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올해 GS칼텍스는 ‘자녀와 함께하는 위아자 나눔장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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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행복한 인재들의 축제, 드림페스티벌 개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학 통합 행사인 ‘2015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학생과 학부모, 동문을 비롯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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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KT 8년 개근 … 아시아나 해외토산품 500점 내놔
GS칼텍스 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나눔장터에 기증할 물건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들은 ?총 3000점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 GS칼텍스] 매년 10월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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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다시 찾은 라이브러리
가을엔 이토록 풍족한 곳이 없다. 영감 충전의 플랫폼, 취향 있는 크고 작은 라이브러리를 찾았다. PART 1 방대한 양의 가치 있는 지식 저장소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 네이버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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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전화(火)위복’ 콜라보, 더부스·모터시티의 ‘피맥 임시대피소’
모터시티 매장 앞에 세워진 임시대피소 배너. 모터시티 화재 소식을 모른 채 매장을 찾은 손님들도 배너를 보고 임시대피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사진 모터시티] 지난달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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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지트를 원한다면…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복잡한 강남, 시끄러운 이태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지트를 원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선택한 새로운 핫 플레이스,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천연 발효빵을 만드는 건강 빵집 '아티장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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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구두 신고 머리엔 무스 연설 때도 발언 수위 높아져
안철수 후보가 11일 충북 청주교대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 입장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이제 와서 정당 후보론을 꺼내다니 참 어처구니없습니다.”11일 청주교대 강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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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품은 것을 억제하지 말라,인간의 정신은 물 흐르듯 자유로워야”
1 ‘올모(Olmo)의 소녀들’(1981), 캔버스에 유채, 250 x 250㎝. 파리 퐁피두 센터 소장. Georg Baselitz. Photographed by Jo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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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퍼 김은정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 칠판에 무언가를 적었다가 지우개로 지운 기억은 있잖아요. 그런 레트로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카페나 레스토랑 시즌음료 메뉴판은 분필(초크)로 쓰게 됩니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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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히트 레스토랑 공간 탐색
[레몬트리] 서울의 다이닝 공간이 진화 중이다. 맛만큼이나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셀피족’들 덕분에 맛의 진정성에 더해 눈의 호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많아진 덕분이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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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집무실과 호족반, 2021년 공간 트렌드를 이끌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 Editor’s note 「 위드 코로나(with Covid 19) 시대를 맞아, 많은 분야에서 격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길게는 10년을 예상하기도 했던, 변화의 길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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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학생뿐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공간”
퇴직을 앞둔 40~50대 직장인은 물론 최근에는 20~30대 젊은 회사원들도 노후를 준비한다. 학원을 다니거나 대학원에서 부족한 공부를 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대학에서 개설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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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트렌드 예술의 탈(脫)경계와 융합] 미술관에 걸면 미술작품, 영화관에 걸면 영화?
‘세상의 저편(El Fin del Mundo)’은 이정재와 임수정, 두 스타 영화배우가 출연한 최근작이다(사진). 하지만 영화관과 TV에서 볼 수 없다. 그럼, 대체 어디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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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교 칠판에 분필 낙서한 추억, 초크아트 작품으로 발전시켜볼까
학교에서 분필을 사용해 칠판에 그림을 그려본 적 있나요. 칠판에 그린 그림은 언젠가는 칠판지우개로 지워야 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어려운데요. 초크아트를 통해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