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객만족, 사회공헌, 환경경영, 동반성장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2020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0개 부문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고객만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확진자=0’ 북한 미스터리…코로나 남북협력 가능할까
━ ‘코로나 전쟁 승리’ 선언한 김정은의 속사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집단체조·예술공연 ‘위대한 향
-
‘실론의 공주’ 허세음아, 왕성했던 15세기 바닷길 증언하다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취안저우 정화의 출생지인 쿤밍에 조성된 정화공원의 정화상. 석상 전면으로 멀리 보이는 호수가 뎬츠다. 정화는 명나라의 대항해가라는 명성
-
[더오래]냉장고는 왜? 기술 발전할수록 점점 커질까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 아시아문화원 연구원으로 아시아 곳곳을 다니며 그들의 삶과 문화를 관찰했다. 우연히 일로 시작한 냉장고 조사를 계기로 우리의 부
-
[김종덕의 북극비사]"일주일에 한명 이상 극단선택"···'북극 후예' 이누이트의 눈물
버려진 섬 코르노크의 정상에는 이 땅에서 태어나 살다간 사람들의 무덤들이 있었다. 최준호 기자 ━ ⑫이누이트의 눈물 '쿵 쿵 쿵' 바다 위에 떠 있는 얼음들이 조그만
-
[단독] 한국당 77인 경제 필승카드···국부론 넘어 '민부론'
자유한국당의 경제 대안은 '민부론(民富論)’이다. 경제학계 대표 고전인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國富論)’(1776)의 변용으로 국가보다 개인을 강조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실제 보
-
[이코노미스트] 라거는 ‘테라’, 에일은 수제 맥주로 인기몰이
종량세로 주세 개편도 호재 될 전망…올 들어 맥주 수입액 다소 둔화 맥주는 국내 주류시장의 45.6%(2017년 기준)를 차지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다. 이런 주류
-
[유규철의 남극일기] 남극 먹이사슬의 뿌리, 크릴 새우 80%가 사라졌다
남극대륙 장보고 기지 인근 케이프 워싱톤의 황제펭귄. 요란한 헬기소리에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한다. [사진 극지연구소] ━ ⑩남극의 생태계 어느
-
2명이 하루 10만원이면 즐길 수 있는 세계 여행지 10선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7)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한적하면서도 품격 있고 별 부담 없는 그런 여행지 없을까. 하루 비용은 두 사람이 숙박, 음
-
[경제 브리핑] LG전자,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절반 줄이기로
LG전자가 20일 ‘탄소중립 2030’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탄소 배출량만큼 감축 활동을 펼쳐 이를 상쇄하겠다는 의미다. 우선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
-
LG전자,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반으로 줄인다
LG전자가 20일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LG전자가 20일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을
-
중국, 초미세먼지로 인한 GDP 손실 1000억 달러 넘는다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을 뒤덮은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져 자금성 건물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강찬수 기자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미세먼지로 인한 국내 경제적 손실이 4
-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장 경쟁 치열할수록 브랜드의 힘 발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소비자는 브랜드를 믿게 된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해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은 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19
-
[남기고 싶은 이야기] 장관 수명 1년…이벤트는 차관에 맡기고 고등과학원에 올인
내가 1990년 처음 과학기술처 장관을 맡으면서 배운 깨달음의 하나가 ‘장관 수명은 평균 1년’이라는 것이다. 인사·정책 결정과 실무 집행을 속전속결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9
-
현대차, 수소차 연 50만대 생산···GM·도요타와 경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연 50만 대 규모의 수소전기차(FCEV)를 생산한다. 현대차그룹은 총 7조6000억원을 투자해 5만1000명의 고용을 새로 창출하고, 현재
-
현대차, 10년 내 수소차 50만대 생산한다
현대차그룹의 2세대 수소연료전지차 넥쏘. 현재 양산 중인 수소전기차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력을 자랑한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연 50만대 규모의
-
[10월의 나눔보고서] 5년간 45조원 투자, 2만 명 고용…미래 도약 발판
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
-
북한 "원전·풍력 지원해주면 온실가스 40% 감축하겠다"
북한 군인들이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은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연 재해에 특히 취약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 환경백서 2 올여름 역대
-
[글로벌 경영] 요동치는 세계 시장 … 기업들, 새 수익모델 찾아 변신 중
1967년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한 GS칼텍스는 해외 수출액이 매출의 70%가 넘는다. 지속적인 투자로 시설경쟁력을 확보하면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사진은 GS칼텍
-
대(大)관광 시대 열린다...제주-하이난 경협은 관광부터
“이제는 대관광(大旅遊, 빅 투어리즘)의 시대입니다. 대관광 시대를 맞아 하이난과 제주의 경제협력도 관광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양 도서(섬)간 관광카드 개발 등을 공동 기획하
-
[소년중앙]"먹거리에 새로운 가치 더해 통일 이후까지 보는 농업 시작했죠"
박요셉 요벨팜 대표 “사람을 살리고 땅을 살리는 농부입니다.” 스스로를 이렇게 설명하는 청년농부 박요셉 요벨팜 대표(38)는 함경북도 출신입니다. 그는 열아홉 살 때 중국으로 탈
-
“마당 쓸고, 돈 줍고” - 오염 줄인 만큼 보상 받는다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 한국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됐다.[중앙포토] ‘강찬수의 에코 파일’ 연재를 시작한 지 1년이
-
[비즈 칼럼] 중국에도 밀린 수소차 보급 늘리려면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단장 일본은 2014년 수소차를 2030년까지 80만대 보급하겠다고 선언했다. 뒤늦게 시작한 중국도 최근 수소차 보조금을 확대하면서 2030년까지
-
[비즈칼럼] 일본은 물론 중국에도 밀린 수소차 보급 늘리려면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단장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단장 일본은 2014년 정부 차원에서 수소사회로의 이행을 선언했다. 수소차를 2030년까지 80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