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시의 이기주의자들

    대도시 서울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모두 이기주의자들의 집합체란 생각이 든다. 생활태도가 그렇고 사회여건이 그리하니 자의반 타의반이라할까. 「버스」를 탈 때 정거장에서 번호표를 뽑아

    중앙일보

    1967.10.10 00:00

  • 난데없는 "오물세"

    청소차를 구경조차 못한 변두리지대에 오물세가 발부되자 놀란 주민들이 못 내겠다고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데 당국은 이를 시세미필로 다뤄 대지불하 신청 등 민원서류의 접수를 거부해 말썽

    중앙일보

    1967.08.21 00:00

  • 과속 청소차에 놀던 꼬마 즉사

    11일 낮 12시30분쯤 서울용산구용산2동8 앞길에서 흙장난을 하며 놀던 김용수 (용산2동8) 씨의 3남 정민(3) 군이 과속으로 달리던 용산 구청 소속 분뇨수거 차에 치여 절명했

    중앙일보

    1967.06.12 00:00

  • 환경 정리기간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를 환경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청소, 교통, 수도 등에 걸쳐 광범위한 환경정리를 한다. 이 기간에는 4천2백61명의 청소부와 1천7백15대의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쓰레기 빨리 치우도록"

    박대통령은 6일 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수도경비사소속「트럭」을 동원해서 서울시내 곳곳에 쌓인 김장쓰레기를 빨리 치우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이남『현재

    중앙일보

    1966.12.07 00:00

  • 성북구청 청소과 「박만서」씨 순직

    21일하오3시5분쯤 서울성북구청청소과 직원 박만서(사진·44·동선동3가259)씨가 미아리 고갯질에서 청소차서울관 310호를 세워놓고 차밑에 누워 수리하다 차가 뒤로 구르는 바람에순

    중앙일보

    1966.10.22 00:00

  • 있으나 마나「우선 멈춤」|어린이 역사

    30일 하오3시 서울시내용산구 원효로2가26 남정국민학교입구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영철(24·동대문구면목동1327)씨의 차남 성호(5)군이 우선멈춤 표지를 무시하고 달려온 서울영46

    중앙일보

    1966.10.01 00:00

  • 「패트롤」김 서울특별시장의 새 서울 건설 청사진|공사사태 지시사태

    「불도저」라는 김현옥 시장이 취임한지 한 달도 못되어 서울의 거리 곳곳은 건설공사로「붐」을 일으키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시민에게 내놓은 교통난 완화책 제1공약을 비롯, 김 시장은

    중앙일보

    1966.04.28 00:00

  • 입시준비 귀가길에 참변

    이날 하오 1시쯤 영등포구 노량진동 71 고갯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성남 고등학교2년 김명수(17) 군이 반대 방향에서 오던 서울시 청소차 40호「트럭」(운전사 정종원·38)에

    중앙일보

    1966.04.18 00:00

  • 청소차-보강 시급

    지난 2월께부터 악화되어 온 시내의 청소 사정이 요즘 더욱 악화 뒷골목마다 대낮에도 쓰레기가 쌓여 있다. 신임 김현옥 시장은 구청 과장을 청소에 태만하다고 즉석에서 대기 발령하는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새 「쓰레기차」등장

    서울시는 7일 하오2시 66년도 청소장비 현대화계획에 따라 노후한 쓰레기 수거차와 바꾼 새로운 쓰레기 수거차 80대를 시민에게 첫선을 보였다. 이날 청소장비행렬에는 작년 9월에 들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시정공백 한달|일손 안 잡히는 서울시청

    지난 10일 산업·청소·수도3개 국장이 대기발령 되고 전면인사파동이 분후 서울시의 공백행정은 22일째. 시장까지 바뀐 31일 현재 공석중인산업·청소·수도를 빼놓은 나머지 6개 국장

    중앙일보

    1966.03.31 00:00

  • 5백만원짜리 청소차가 장식품

    ○…서울시에서 1대에 5백만원이나 주고 미국에서 사들인 청소차(사진)가 우리나라 도로 실정에 맞지 않아 하나의 장식품 구실밖에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5만1백21「달러」를 들여

    중앙일보

    1966.03.23 00:00

  • 역광선

    대이골 종유굴 더욱 화제. 풍경은 지하로 갈수록, 인물은 내려갈수록 빛나는 법? 최신재정학 [추경예산이란 청소차의 재정학적 존칭어] 대학정원 감축. 맛이 어때. 뇌물 박찬 형사도

    중앙일보

    1965.12.09 00:00

  • 「안전의 달」이「사고의 달」

    거리마다「교통안전의 달」이라는「플래카드」를 내걸어 놓았으나 17, 18일 이틀동안 서울 거리에서는 교통안전의 달이 아니고 교통사고의 달이 되어 거리의「플래카드」가 무색하게 됐다.

    중앙일보

    1965.10.18 00:00

  • 청소차에 치여 즉사

    6일 하오6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2가5 앞길에서 세발 자전거를 타고 놀던 당산동2가30 서영갑씨의 아들 교탄(3)군이 영등포구청 청소차(서울 관 l961호·운전사 김영우·32)에

    중앙일보

    1965.10.07 00:00

  • 땀빼는 윤시장|부드러운 혈전|살림은 규모있어야

    윤시장을 만난「주부」들은 할말이 많았다. 교통란은 갈수록 심해지고 그날그날 쓰레기 치우는데도 기막힌 사연들이 있다고 했다. 놀이터 없는 어린이들 주변에는 위험한 장난감 투성이, 무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