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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제 한마음된 「책거리」잔치(촛불)

    『훈장·학동 하나되어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19일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만해광장. 총학생회 주최로 교수·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서당의 「책거리」전통을 되살리는 1학기 마무리 「종강

    중앙일보

    1991.06.20 00:00

  • 돈 봉투"교육제도 개선 없인 근절 안 된다"「교사-학부모의 관계 정립 위한 모임」서 지적

    이기적 발상에서 거래되는 교사와 학부모간의 돈 봉투는 학교 교육을 파행적으로 이끌 뿐 아니라 교원지위향상에도 장애가 되고있다. 이 같은 개인 채널의 음성적 거래를 불식하기 위해서는

    중앙일보

    1988.12.01 00:00

  •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전시작품의 규모·작품수준 모두 뛰어나

    1972년8월10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미술관에서 한국 최초의 민화전이 열린지 10년이 되었다. 그동안 여러 곳에서 수많은 민화전이 있었으나 이번의 호암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민화

    중앙일보

    1983.03.31 00:00

  • 세책례

    어느 대학의 졸업반 학생들이 사은회에서 「올해의 교수상」을 수여했다. 뽑힌 교수는 평소 강의에 빈틈없고 학점에 가혹한 엄사. 역시 학창 시절의 지난 일을 생각하면 누구나 스승다운

    중앙일보

    1982.12.13 00:00

  • (3)「말썽」대부분이 돈관계|집안끼리 모여도 봉급얘기는「터부」

    옛날 우리의 서당에는 「책거리」라는 미풍이 있었다. 흡사 돌잔치와 비슷했다. 회초리를 맞으며 배운 책내용을 선생님앞에 돌아앉아 다외고나면 아버지와 함께 술과 떡을 준비해와 선생님에

    중앙일보

    1981.12.03 00:00

  • 국내서 첫 판화 개인전 갖는 윤경임씨

    『10년 동안 미뤄왔던 일을 드디어 하게돼 무척 기뻐요. 그렇지만 국내 화단과 애호가들이 어떻게 보아 주실지 겁도 납니다』 미국에서 활동중인 여류 판화가 윤경임씨 (36)가 국내에

    중앙일보

    1981.06.10 00:00

  • 표준말 개정시안

    ◇받침 부엌(부엌) 동녘(동녘) 갓모(갈모) 강낭콩(강남콩) 옹콤 (옴큼) 옹큼 (움큼)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꼽추 (곱추) 가을갈이 (가을카리) 거시기 (거시키) 채 (째

    중앙일보

    1978.12.16 00:00

  • 스승과 제자

    지난 연말에 대학원 강의를 마치고 나서 학생들이 주동이 되어 책거리를 한 일이 있다. 한 학기 동안에 여러 과목 중에서 한 과목을 위해 7백 페이지가 넘는 인류학 이론의 영문 원서

    중앙일보

    1974.01.14 00:00

  • (292)우리 나라 화초육종의 현황과 문제

    현재의 재배화초는 모두가 토산종을 개량한 것이다. 처음에 관상을 위해서 품종이 개량됐고 부분적으로 향료의 목적으로 개량되었는데 오늘날 화훼의 품종은 3만종에 육박한다. 장미는 월동

    중앙일보

    1971.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