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아파트 7층서 화재…1명 중상·27명 대피
2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난 현장에 소방차가 출동해 있다. 사진 창원소방본부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9일 창
-
[단독] "나로호 폭발 수습" 선거 앞둔 창원시장 이 말은 거짓
홍남표(62ㆍ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출간한 자서전에 본인 경력 관련 허위 사실을 적시한 정황이 드러나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관계 파악 후 사건을
-
오랜만에 모델하우스 줄 섰다…규제 풀린 지방 '2억 로또' 분양 열기
오래간만에 모델하우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아이에스동서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대원3구역을 재건축하는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이 1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
2150만원 들여 가수 불러놓고…도민 몰래한 도민 콘서트
경남도가 최근 도지사 관사에서 개최한 경남청년콘서트를 놓고 '그들만의 행사' 논란이 일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동네 사람 아무도 모르게 자기들끼리 행사한 거냐”고 지적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
지난달 1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화디펜스에서 K9 자주포 등 한화디펜스 장비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한화디펜스와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에 K9 자
-
‘한국의 록히드마틴’ 꿈꾸는 한화...김동관식 사업 재편 시작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공장 직원들이 항공기 부품 조립 라인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한국판 록히드마틴’을 표방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를
-
무인로봇이 문짝 5개 거뜬…‘출범 20주년’ 한국GM 창원공장 가보니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GM 조립 공장. 사진 한국GM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국GM 창원공장.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자동 가이드 카트(AGC)’라고 불
-
대낮 현관문 침입해 둔기 휘두른 그놈…성범죄 전력 있었다
중앙포토 대낮에 열린 현관문으로 침입해 이웃에게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A(2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중대재해처벌법 ‘1호 기소’ 두성산업, 위헌심판제청 신청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남 창원의 에어컨 부품 제조회사 두성산업이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달라고 신청했다. 올해 1월
-
중대재해법 1호 기소 두성산업, 위헌심판 신청 "명확성 등 위배"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남 창원의 에어컨 부품 제조회사 두성산업이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달라고 신청했다. 올해 1월
-
창원 공장서 소방설비 이산화탄소 누출…1명 사망·3명 경상
사고 현장 수색. 사진 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의 한 공장에서 소화설비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과
-
시속 320㎞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첫 출고…경부·호남선 뜬다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로템에서 열린 '동력 분산식 고속차량(EMU-320) 출고기념식'에서 EMU-320가 철로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로템이 최고 시속
-
평소에 흉기 가지고 다녔다…술집 사장에 휘두른 만취 군무원
뉴스1 만취 상태로 술집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군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술집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7급 군무원 A씨(
-
창원 제조업체서 점검 중이던 크레인 움직여…작업자 2명 사상
뉴스1 16일 오전 10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냉연강판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5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60대 작업자 1명이 다쳤다. 이들은 크레인 레일 점검을 하던 중 불
-
거래 절벽에 집값 하락…규제지역 해제 요구 쏟아진다
최근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지자 정부에 규제 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른 시일 내에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고 규제
-
집값 급락에 "규제 풀어달라" 아우성…국토부, 곧 심의위 열 듯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에서 공무원들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지자 정부에 규제 해제를 요구
-
갓길 행인 덮친 뺑소니범, 숨진 피해자와 같은 회사 직원이었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상 도주치사)로 A(30대
-
하천 발 담근 20대 실종, 해운대 상가 유리창 날라가…부·울·경, 호남·제주 피해 잇달아
태풍 힌남노가 상륙하며 부산·경남·울산과 호남·제주 등에서는 하천에 휩쓸린 20대가 실종되고, 수천 가구 단위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다행히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
-
한강 수위 상승…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동작대교 전면 통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6일 오전 3시 5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
-
마창대교·거가대로 6일 0시부터 교통 통제
마창대교 자료사진. 중앙포토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도 전면 통제된다. 마창대교 운영사인 주식회사 마창대교는 6일 0시
-
[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
"치마 입어" "병X" 학생 비하…진주시 중학교 교사 직위해제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상남도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경남교육청은 학생에게 성희롱, 학대 발언을 한 진주시 한 중학교 교사를 2일 직위 해제했다. 교육청은 교사 A씨를 직위 해제
-
잠 못드는 한국, 최악은 이태원…"24시간 전화벨 울리는 셈"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심야 시간대에도 차량 통행이 많아 야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강찬수 기자 요즘 열대야 탓에 밤잠 이루기 힘드시죠. 전기 요금 걱정에 매일
-
[분양 포커스] 하락장세 뚫고 집값 강세, 창원 대표 하이엔드 단지 분양
창원자이 시그니처 ‘창원자이 시그니처’(투시도)는 고급스러운 단지로 만들기 위해 자연친화 특화 설계를 적용, 공원 같은 정원을 조성한다. 또 원이대로 변에 접한 외벽에 커튼월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