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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난달 1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화디펜스에서 K9 자주포 등 한화디펜스 장비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1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화디펜스에서 K9 자주포 등 한화디펜스 장비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한화디펜스와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에 K9 자주포를 추가 수출한다.

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K9 썬더 155㎜ 자주포 4문, K10 탄약재보급차량 8대를 추가로 인도하는 옵션에 서명했다.

옵션은 2017년 체결된 18억 크로네(약 2448억원) 계약에 해당하며 이번 수출로 오슬로의 전체 K9 주문을 28개 시스템으로 늘린다. K9의 지원 자동화 로봇 유닛인 K10탄약운반장갑차는 총 14대로 증가한다.

현재 노르웨이 군당국은 노후된 M109 자주포 대신 K9 자주포를 도입하는 내용의 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노르웨이 육군 포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 12월 노르웨이 육군과 2132억원 규모로 수주한 무기공급 계약(K9 자주포 24문·탄약운반차 6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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