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하락장세 뚫고 집값 강세, 창원 대표 하이엔드 단지 분양

중앙일보

입력 2022.07.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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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창원자이 시그니처

‘창원자이 시그니처’(투시도)는 고급스러운 단지로 만들기 위해 자연친화 특화 설계를 적용, 공원 같은 정원을 조성한다. 또 원이대로 변에 접한 외벽에 커튼월 룩 디자인을 적용해 주변 아파트와 차별화할 예정이다.

‘창원자이 시그니처’(투시도)는 고급스러운 단지로 만들기 위해 자연친화 특화 설계를 적용, 공원 같은 정원을 조성한다. 또 원이대로 변에 접한 외벽에 커튼월 룩 디자인을 적용해 주변 아파트와 차별화할 예정이다.

※ 상기 위치도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개발계획 및 인허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기 위치도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개발계획 및 인허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빅스텝’ 금리인상으로 집값이 전국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국지적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기록 중인 곳도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매매 변동률 조사에 따르면 7월 4일 기준 전국 집값은 평균 0.03% 떨어졌다. 반면 전북(0.12%)·제주(0.02%)·경남(0.01%)·광주(0.01%)에선 집값이 소폭 올랐다.

창원 신주거 타운의 노른자위

전반적인 하락 장세 속에서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지역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이 상대적으로 덜 오른 곳이라는 점이다.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 지수 통계에 따르면 2020~2021년 전국 집값은 평균 22.28% 올랐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전북(10.64%)·제주(16.52%)·경남(14.39%)·강원(12.41%) 등은 상승폭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결국 그동안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과 덜 오른 지역의 집값 격차 해소를 위한 ‘갭 메우기’ 현상이 최근 전북·제주·경남·강원 등에서 집값을 끌어올리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급 부족도 하락 장세 속에서 일부지역 집값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최근 집값이 상승세인 전북·경남·강원 등의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이 각각 7248가구, 1만4645가구, 6550가구에 그쳐 최근 7년 평균에 턱없이 못미친다. 집을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공급이 부족하면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이때문에 최근 공급 부족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에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경남 창원이다. 창원은 올해 일반분양 물량이 1779가구에 그쳐 예년 평균에 못미치고 있다. 이처럼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경남 창원에 하이엔드급 새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878번길 16 일대 가음8구역에서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75·84㎡ 786가구의 재건축 단지다. 4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가음동은 창원에서 신축 아파트가 가장 많은 신흥 주거단지다. 최근 5년 동안 더샵센트럴파크 1·2·3단지 1458가구, 창원센텀푸르지오 975가구, 창원가음꿈에그린 749가구가 입주했다. 가음동은 또 성산구에서 용지동과 함께 집값 선도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격 정보를 보면 창원센텀푸르지오 84타입이 최고 8억2000만 원에 매매됐고, 더샵센트럴파크 3단지도 최고 7억2250만 원에 실거래됐다.
 
이런 가음동에 이번에 분양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786가구)까지 입주할 경우 4234가구의 신주거 타운을 형성하면서 집값을 더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KTX창원 중앙역까지 차로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창원의 중추 도로인 창원대로까지 거리가 400m에 불과해 장유·마산 등으로 이동이 쉽다. 여기에다 올해 하반기 창원시 교통에 큰 변화를 불러올 S-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음정사거리~육호광장까지 18㎞ 구간을 연결하는 창원 S-BRT는 2020년 12월 경남도로부터 개발계획을 승인받았다. 이중 1단계 사업으로 원이대로 9.3㎞ 구간이 올해 10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원이대로에 BRT가 도입되면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창원광장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인프라시설과 공공기관이 밀집돼 있기 때문에 성산구가 가장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음식물쓰레기 이송 시스템’ 장착

단지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단지에서 반경 2㎞ 안에 롯데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상남시장이 있다. 또 경남도청과 창원시청을 비롯해 행정기관, 업무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행정타운이 멀지 않다. 반경 300m 안에 가음정그린공원·장미공원·습지공원이 있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 남정초가 있고, 주변에 남산중·웅남중·상남중·중앙여고·남산고·창원대로 통학이 편리하다. 남양동과 상남동 일대 학원가 이용도 쉽다. GS건설은 14년만에 창원에서 자이 아파트를 공급하는 만큼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창원 대표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고급화’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하이엔드급 아파트에서도 일부에만 적용되던 ‘음식물쓰레기 이송 시스템’이 도입된다. 창원 일부 아파트에서만 제한적으로 제공됐던 세대 창고도 갖춘다.
 
내부 평면 설계에선 확장성과 고급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84㎡타입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고 있어 공간감과 환기성이 뛰어나다. 또 ‘ㄷ’자형 주방을 중심으로 알파룸과 다용도실, 거실 팬트리가 배치돼 공간 활용성이 좋다. 안방은 창문을 갖춘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 욕실, 발코니가 설치된다. 75㎡타입은 85㎡타입과 비교해 안방 공간과 주방의 알파룸, 다용도실, 거실 팬트리 등이 동일하게 구성됐다.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에는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이 설치되고 일반 천장보다 12cm 더 높은 거실 우물 천장을 선보인다. 59㎡타입은 안방 대형 드레스룸, 고급 욕실이 특징이다.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을 활용해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수납공간을 갖춘 오픈형으로 설계됐다.
 
자이 아파트의 상징인 클럽자이안은 사우나·카페테리아·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어린이집·작은도서관·스쿨버스존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중심에 엘리시안 가든과 수변 정원인 캐스케이드, 놀이터와 운동·휴게 공간이 어울어진 하모니가든이, 단지 외곽을 따라선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림동 170-1번지에 있다.
문의 183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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