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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블라디보스토크? 김정은-푸틴 언제 어디서 만날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외 방문 의전을 책임지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25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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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게 미국과 공조, 판단 내려라” 북한 매체, 한국 때리며 미국 압박
지난 22일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했던 북한이 24일 대북제재 등에서 미국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불만을 드러내며 대남 공세 수위를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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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안혼란 감수하고 대북제재 제동…김정은에 공 넘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전 책임자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왼쪽)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하기 위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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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측 인원 추방 안해…한·미 조치 보며 압박 강화할 듯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북측 인원 15명이 22일 철수했다. 이들은 ’상부 지시에 따라 철수한다“며 서류만 챙겨 떠났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개소식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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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과 대화중단 다음은 '미사일 모라토리엄' 취소?
22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격 철수는 향후 미국과 한국을 향한 공세적 행보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연합뉴스TV]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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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집사' 김창선 모스크바 떴다..북·러 정상회담 가시화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전 책임자인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김 위원장의 방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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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빠진 '김정은 2기'···김여정·최선희 대의원 진입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2일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묘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치러진 ‘제14기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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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명이 못 찾은 실종자 찾아낸 주인공은…
119 인명구조견 왕건. [사진 소방청 제공] 119 인명 구조견이 나흘 동안 실종 상태에 있던 70대 남성을 실종 지점으로부터 4㎞ 떨어진 곳에서 찾아냈다. 10일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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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귀국 후 첫 공개행보는 '대의원 투표'
김책공대 투표장에서 투표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1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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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깜짝 방문(?) 기다리는 베트남 어린이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결렬된 채로 끝나면서 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특별한 일정 없이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머물며 오전을 보냈다. 1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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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진 김여정, 굳어진 이용호…결렬 암시된 순간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AFP=뉴스1] 2차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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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해체 놓고 둘로 갈라진 공주···"정부가 갈등 조장"
지난 22일 정부의 4대강 보(洑) 처리 방안 발표에 따라 해체가 결정된 공주보를 놓고 찬반 격론이 확산하고 있다. 공주 시민들은 “정부가 주민을 둘로 갈라놓고 갈등을 부채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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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밀치고 김창선에겐 ‘손짓 지시’…김여정, 2인자 입증 행보
김여정 밀착 수행. [사진 채널A·JTBC 방송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밀착 수행’은 베트남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김 위원장의 최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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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폭격 대비했던 메트로폴의 방공호엔 ‘데 노, 코안 융’
27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전경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핵 담판 장소는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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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영어통역관에 김주성 대신 ‘뉴페이스’ 신혜영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된 27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역 신혜영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함께 차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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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했던 트럼프, 두문불출한 김정은
'하노이 핵담판'을 위해 전날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을 앞둔 오후까지 숙소에서 두문불출했다. 김 위원장이 이날 베트남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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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미 정상 만나는 호텔엔 옛 방공호, 입구에 “기억하라 용서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핵 담판 장소는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이다. 북·미 정상은 27일 저녁 이곳에서 만찬을 한다. 지난해 6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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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등장해 ‘동분서주’…김여정, 재떨이 들고 있던 이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동행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이번에도 오빠인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 먼저 등장한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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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생산적 회담 고대” 김정은 “3000㎞ 달려왔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을 건너 베트남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뒤 손을 흔들며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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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묵는 멜리아 호텔 2201호…승강기엔 바리케이드
방문 앞에 ‘The Presidential Suite 2201’이라고 적혀 있다. [백민정 기자]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한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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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오늘 저녁은 친교 만찬”… 내일이 본 게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만찬으로 하노이 정상회담에 돌입한다. 만찬은 하노이가 처음이다. 당일 회담이었던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당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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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베트남 北대사관서 출발…50여분간 방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현지시간) 오후 북한대사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베트남 하노이 입성 후 첫 일정으로 하노이 북한대사관을 50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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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ㆍ김정은 260일 만 1박 2일 재회, 두 번째 핵 담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한 뒤 전용차량에 탑승해 하노이로 떠나면서 환영나온 주민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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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6시간만에 숙소 나서…첫 일정은 北대사관 방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차량이 숙소인 멜리아 호텔을 떠나 북한대사관을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베트남 하노이 입성 후 6시간 만에 멜리아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