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지점

64개 이면도로 교통체계 정비

서울시는 심한 체증현상을 빚고있는 시내 6개 이면도로를 일반통행도로로 바꾸고 21개구간에 신호등과 경보등을 새로 설치하는 등 연말까지 시내 64개 이면도로에 대한 정비작업, 교통체

영호남에 집중호우/200㎜이상/농경지·공단 침수

◎경부선 8시간 넘게 불통/휴일 등반객등 7명 사망 실종/내일 오후에도 전국 걸쳐 큰비 8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영남·호남 등 동해안일대에 2백㎜가 넘는 집중호우가

54곳 U턴 새로 허용

15일부터 신 답 교차로 등 서울시내 54개 지점이 유(U)회전가능지역으로 지정된다. 또 심야교통사고가 잦은 경계고가차도의 중앙 가변차선을 오후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안전분

김우현씨(한국수필문학 진흥회 부회장)별세=10일 오후8시 서울대병원서, 발인 13일 오전9시, (752)8954 ▲이천명씨(충북도경 공보계장)부친상=11일 오전11시30분 충북청주

콘도미니엄 분양가 멋대로 올려받는다

최근 성업중인 휴양 콘도미니엄 분양업체들의 상당수가 관계규정을 무시한채 분양이나 회원모집을 할뿐더러 분양 평수를 속이는 허위광고, 부실한 관리운영을 하고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

(2)종로구 |사직로 8차선확장 4월착공

미국정부소유인 내자호텔 보상문제로 그동안 공사가 지연되어온 사직로 확장공사가 지난해이 호텔수용보상비로 서울시가 47억7천만원을 지급키로 합의함에 따라 4월부터 시작된다. 또 서울올

성산대교∼북악터널∼구리시 26㎞ 북부간선도 내년 착공

서울시는 5일 앞으로 건설키로 한 도시고속화도로 중 1차로 내년에 북부간선도로(성산대교∼홍은동∼북악터널∼하월곡동∼월릉교∼구리시 인창동 26㎞) 건설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시는 이에

대낮 주택은에 4인조 복면강도 현금 등 1억7천 만원 강탈

「연말연시 방범비상 총동원령」을 비웃듯 대낮 은행에서 공기총으로 무장한 4인조 복면강도가 현금 1천6백여 만원과 수표 등 1억7천여 만원을 강탈해 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살인·떼강

춘천기은절도 상은 창동지점도 털었다

【춘천=권혁관·이연옥기자】춘천경찰서는 22일 지난20일 검거한 중소기업은행 춘천지점 금고털이범 4명을 이틀째 철야조사한 결과 이들이 지난 4월30일 서울상업은행 창동지점 금고에서

두은행 금고 더 털려했다|춘천 기은털이범 일당4명을 검거|현금·수표 16억상당 회수

중소기업은행 춘천지점 17억원 금고털이 사건의 범인일당4명이 사건발생 24일만에 겅찰에 검거됐다. 범인들은 범행직전 서울국민은행창동지점과 안양시관양동 중소기업은행지점 금고를 털려다

수표 위조범 둘 검거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 일원 여관 등에서 10만원권 위조수표를 사용한 범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경은 7일 오후 임헌춘씨(28·서울 길동 356의2)와 이일범씨(28·경기

부음

▲최병찬씨(KBS 경제부 기자) 부친상=20일 오전7시30분 서울 신월6동 신안 아파트 2동703호 자택서, 발인 22일 오전7시, ⑨5828 ▲박청장씨(다협상사 대표)부친상=19

성산대교∼구리 4차선 26㎞건설-도시고속화 도로 계획안(1)

서울시가 총 사업비 1조3천억원을 투입, 92년까지 건설키로 한 도시고속화도로와 이들 도로를 연결하는 5개 보조간선도로의 용역조사보고의 세부계획(안)이 밝혀졌다. 이를 토대로 도로

서울시내버스 연장 운행 인천역엔 3천여명 몰려

○…출근시민들이 가장 많은 인천역에는 이른아침부터 통근길시민 3천여명이역에 몰려 대혼잡을 빚자인천시는 시내버스 95대를차출, 동인천역·부평역에서오전4시42분부터 3∼4분간격으로 서

목동서 올림픽대로 연결 입체교차로 건설

목동신시가지 및 화곡·신월동 등지에서 올림픽대로로 직접 드나들 수 있는 입체교차로가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그리고 성산대교·양화대교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연결로가 만들어진다

출퇴근 지하철은 "콩나물시루"

지하철 타기가 짜증스럽고 힘들다. 출퇴근 시간이면 역마다 승차전쟁이 일어 마치 60∼70년대의 혼잡 시내버스를 연상케 할 정도다. 급증하는 승객수에 비해 전동차수가 절대부족하기 때

부음

▲김종일씨(한국총교문제연구소장) 별세=2일 0시20분 서울 독산 3동 906의5 자택서, 발인 4일 상오9시, 857-3047 ▲정광우씨(제일은행서초남지점장) 부친상=2일 낮12시

의대생들 구급약들고 가두진료

【전주=모보일 기자】전북대·전주대·우석대등 전주시내 대학생과 국민운동본부회원·성직자등 22개 재야단체회원 2만5천여명은 26일 하오9시10분쯤 전주시 금암동 서중로터리에 집결, 시

▲권영배씨(주택은행창동지점장) 별세=16일상오7시 서울대병원서, 발인18일 상오9시30분, 741-0125 ▲황이연씨(보훈처운영국장) 부친상=17일 상오 3시 충남보령군 웅천면 대

최루가스로「국제축구」중단

경찰의 최루탄발사로 대통령배 축구대회까지 중단된 6·10지방대회는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으나 시위대의 산발시위가 11일 자정까지 계속됐다. 성남에서는 시위대학생이 경찰의 최루탄발

상가문닫고 교통차단

「6·10국민대회」가 강행된 지방 21개지역에서도 경찰은 원천봉쇄방침에 따라 대회장주변에 경찰병력을 집중배치, 행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등 재야인사를 가택연금

30여 만명 입주할 마들평야|도심 연결도로 두 곳 뿐

서울 북동부지역에 교통비상이 걸리게 됐다. 상계·중계동 마들평야일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사업이 교통대책 없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부터 개발이 시작된 이 단지에는

호텔 등 20곳 「특혜 좌회전」 금지

서울 시경은 10일부터 앰배서더호텔 앞과 예식장·갈비집·냉면집 등이 몰려 있는 서울 시내 평창·신사·논현·압구정동 및 고급 주택가 등의 특혜 좌회전 지역 20곳의 좌회전을 전면 금

〈단신〉창동예금취급소 이전

◆외환은행은 4일 창동지점간이 예금취급소를 도봉구창동 581의28 신창시장내 삼익쇼핑센터건물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