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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개는 안 되고 소, 돼지만? 반려견은 말고 식용견만?
■ 「 [중앙포토] 오늘(17일) 초복이네요.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이 시작됐습니다. 초복부터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다가올 여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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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국밥부터 보쌈까지, 전국 '아재 맛집' 탐구생활
[잉여로운 탐구생활]은 여러분이 미처 관심을 갖지 못하는 부분을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여로운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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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기네스 펠트로가 먹는 소바 샐러드, 이렇게 쉬워?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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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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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물 … '건강한 식탁' 책임지겠습니다
주부 김미영(43)씨는 요즘 가족들 건강에 부쩍 마음이 쓰인다. 한창 자랄 나이의 중학교 2학년 딸아이는 오늘도 밥상을 앞에 두고 고사를 지내고 있다. 다이어트를 한다더니 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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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14) 구내식당 편] 밥맛 나는 식당 살맛 나는 직장
구내식당이 회사 복지수준의 척도가 되고 있는 시대다. 구색 갖추기에 불과했던 회사 구내식당에 남다른 애정을 쏟는 기업들이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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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늙어서 그런가? 힘도 빠지고 다 귀찮아 … 고기 드시면 좋아져요
지난 달 27일 김창기씨의 저녁 상차림. [김성룡 기자]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창기(70)씨의 저녁 밥상에 10가지 반찬이 올라왔다. 이 중 9가지는 버섯볶음·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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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꼬막해초찜·청국장어회·랍스터게살오이선…요리 발명가인가 봐
| 셰프 최정윤의 ‘두레유’ 식객 최정윤씨는 “통 유리창을 통해 가회동의 호젓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두레유의 장점”이라고 꼽았다.무슨 메뉴 개발했을까 늘 궁금한 집애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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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면 건강?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
[이민영 기자] ‘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 ‘고기보다 채식이 좋다’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 노년기에 저체중(BMI•체질량지수 18.5 이하)은 건강을 좀먹는다. 영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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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살 빠지면 건강?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
‘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 ‘고기보다 채식이 좋다’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 노년기에 저체중(BMI·체질량지수 18.5 이하)은 건강을 좀먹는다. 영양이 불균형해져 삼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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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조갯살 넣고 조리, 채소 곁들여 먹으면 총열량 384㎉
━ 『하루 한 끼 당뇨 밥상』 ①봉골레 파스타 ‘당뇨병을 고치는 최고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당뇨식은 ‘채식’ ‘맛없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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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당 걱정 덜어주는 영양 만점 식단
안철우·강남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중앙북스, 264쪽, 1만8000원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사 가이드북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이 발간됐다.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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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이태원 사랑방… 약속 없이 찾아가도 친구들 다 만나죠”
| 디자이너 요니 P(배승연)의 ‘파르크’한식·서양식 장점 결합한 ‘한끗’있는 식당패션위크 방문한 외국손님 접대에 안성맞춤매일 달라지는 메인요리, 혼밥족에게도 추천 4년 전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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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핑크 코끼리는 옳지 않다
이상언사회부문 차장“내가 월남에서 베트콩 일곱을”로 무공훈장 자랑을 시작하는 월남전 참전 용사. 그는 딸이 어렸을 때 몸집이 큰 개를 오토바이에 매달아 동네를 일곱 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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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로컬푸드 밥상 첫 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www.hanwharesort.co.kr)는 전세계적 추세인 로컬푸드 열풍에 맞춰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와 경주의 한식당 및 조식뷔페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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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먹거리의 미래 보여주다
1 비스마티 쌀과 관련된 나라들은 한 관에 모였다. 전시장 앞에 심은 벼가 쑥쑥 자라고 있다. 3 엑스포 로고 4 엑스포 상징인 푸디와 친구들의 퍼레이드 관련기사 감동을 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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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의 트렌드 워치 - 평범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
[이코노미스트]소박한 삶이 오히려 주목받는 시대 … ‘웜 마케팅’ 부상 “한국을 보면 전 국민이 신경쇠약에 걸리기 직전의 상태인 것 같다” 몇 년 전 뉴욕타임스에서 한국을 묘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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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맛집 '밖에서 집밥'
고봉으로 눌러 담은 밥, 양은냄비에 질펀하게 담아내는 찌개 대신 잡곡을 섞어 지은 밥과 제철 재료를 사용해 끓인 국, 세련된 레시피로 완성한 밑반찬이 1인용 쟁반에 정갈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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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집밥 식당
엄마의 정성과 손맛이 깃든 집밥.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집밥은 소화가 잘되는 것은 물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최근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집밥을 주 메뉴로 한 식당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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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그대로 채소 먹는 법
30대 직장인들이 휴게실에서 테이크아웃 채소를 나눠 먹고 있다. 이들은 “간식·다이어트식으로 테이크아웃 채소를 즐긴다”고 말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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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시대, 자연과 함께 해 온 오래된 미래 전통사찰음식
하루 평균 1끼 이상의 바깥 음식을 즐겨먹는 현대인들은 자극적인 향이나 현란한 장식으로 가득한 밥상에 익숙해 지기 마련이다.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밥상 대부분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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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넘자 … 가격 거품 빼는 외식업계
베니건스는 올 9월부터 ‘국민 가격제’를 도입했다. 베니건스 베스트 메뉴를 1만원, 스테이크 메뉴를 2만원에 제공하는 단일 가격제도다. 제휴·할인·소셜커머스에 소진되는 비용을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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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막는 영양소, 5색 레시피로 맛있게 드세요
왼쪽부터 요리명장 김정현·좌은희·김은옥씨.예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 밥상엔 갖가지 나물과 생채·김치가 단골로 등장했다. 채식 위주의 식단이었다. 그렇다면 요즘 한국인은 채소를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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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사찰음식문화원장 대안스님
일본에서 열린 ‘K푸드 페스티벌’에서 사찰음식을 소개하고 막 귀국한 대안스님이 바루를 들어 보이고 있다. 햄버거, 피자, 치킨, 불고기, 삼겹살…. 부족함 없는 풍족한 식탁이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