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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속 미생물로 면역질환·대사질환 치료한다
전 세계의 시선이 ‘바이오산업’으로 향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이미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규정,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의약품 분야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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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제약사' 설립 현실화되나…업계 파장 우려
의약품 공급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약회사를 설립·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 차례 공공제약사 설립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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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수오 사건' 국정감사 집중 질타 예상
[배지영 기자의 식품 x파일] 내추럴 앤도텍 백수오 사건이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5년 올해 정기 국정감사는 이르면 다음달 시작될 예정인데요, 국회 보건복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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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영동탕…브랜드 한약 얼마예요?
편강·영동·아이누리·자생….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난 한의원입니다. 이들 한의원은 자신들만의 특화한 한약을 내놓으며 환자를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비염·아토피를 치료하고 아이 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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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바이오산업 규제 과감히 버려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 이어 바이오산업 관련 규제 완화를 재차 강조하고 나서 기대감을 모은다. 박 대통령은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무회의에서 “우리 기업들의 창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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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차바이오텍, 상반기 매출 1869억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의 상반기 매출이 1869억원으로 나타났다. 차바이오텍은 17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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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 튼튼히 하는 치료 통해 바이러스·암세포 침입 막아
‘제2의 메르스 바이러스(신종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언제 우리를 공격할지 모른다. 평소 면역력으로 중무장하는 것이 최선이다. 미래형 병원 차움이 이달 중 ‘면역증강센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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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 튼튼히 하는 치료 통해 바이러스·암세포 침입 막아
차움 이동모 원장(왼쪽)과 조성훈 면역증강센터장이 이달 문을 연 면역증강센터에서 진행할 다양한 면역치료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2의 메르스 바이러스(신종 돌연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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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노름에 빠지면 DNA 달라져 ‘도박병’ 대물림엔 과학적 근거
호텔 카지노의 모습. 인간은 유희를 즐기는 호모 루덴스(Homoludens )다. [셔터스톡] 재미로 시작한 화투놀이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지난 1월 경남의 한 초등학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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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난소암 면역세포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난소암 면역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승인됐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주원덕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재발된 난소암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 동시에 자가 면역세포치료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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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비타민D 위해 햇빛 쬐던 습관 인간의 ‘선탠 중독’ DNA로 변화
햇빛은 두뇌에 즐거움을 주는 엔도르핀을 만들어 선탠 중독을 일으킨다. [셔터 스톡] 갓 태어난 아이의 엉덩이에는 푸른 반점이 있다. 삼신할매가 엄마의 뱃속에서 어서 나가라고 엉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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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병원, 일본 세포 제조 배양 시설 허가 취득
차바이오텍 계열 일본차병원이 국내 바이오기업 계열사 최초로 일본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포(면역세포, 줄기세포 등) 제조 배양 시설 CPC(Cell Processing Cente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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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차병원그룹 송원경 교수팀이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의 연구 임상 결과를 이달 24일~27일 열린 ‘2015 국제 줄기세포 연구협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임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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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고체온에 집단 생활하는 박쥐 독종 바이러스 ‘양성 훈련장’ 역할
박쥐 몸에서는 고온과 독성물질 공격에도 견디는 변성 바이러스가 길러진다. 조선시대에는 ‘호환 마마!’라고 하면 울던 아이도 뚝 그쳤다. 당시는 제일 무서운 것이 호랑이(호환;虎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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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메르스 백신·치료제 미국서 개발 임상실험 안 끝나 실전배치 지연
메르스 바이러스의 3차원적인 형태. 튀어나온 부분이 인체 세포에 달라붙는 곳이다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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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로 난치성 눈 질환 치료제 개발 길 열어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의 이동률 소장(왼쪽)과 차병원 안과 송원경 교수가 배아줄기세포 황반변성 치료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차병원그룹]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눈을 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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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의 이동률 소장(왼쪽)과 차병원 안과 송원경 교수가 배아줄기세포 황반변성 치료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눈을 뜨게 될까. 배아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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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바이오 3400억 투자 소식에 바이오주 급등
정부가 3400억원을 들여 바이오 산업을 육성한다는 소식에 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다. 18일 오전 10시35분 현재마크로젠은 전날보다 10.62%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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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사 2억24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2억2400만주(26곳)가 12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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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개 상장사 일자리 전수 조사] 삼성전자·현대차 빼면 사실상 ‘제로 고용’
국내 상장사 중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이 즐비하다. 우량 중견·중소기업도 많다. 하지만 이들도 장기 불황의 짙은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본지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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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숙면은 불로초 … 세상 모르고 자야 몸이 젊어진다
‘잠의 신, 히프노스’(1874년·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그의 동굴 침실엔 빛도 소리도 없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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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민구(유성컨트리클럽 창업주)씨 별세, 형모·은모씨 부친상=18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02-3010-2000, 04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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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명·준실명 환자 6명 배아줄기세포로 시력 호전
차병원 관계회사인 차바이오텍(대표 최종수)이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로 실명환자 6명의 시력을 크게 호전시켰다. 배아줄기세포로 질병을 호전시킨 것은 국내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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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은
관련기사 “산학연 소통·융합, 줄기세포로 난치병 퇴치 길 열겠다” 1952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의대 의학과 졸업. 1984년 전문의 과정을 마친 뒤 당시 강남 이전을 반대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