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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징역 20년 "선고할 수 있는 최대 형량"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유죄 선고, 징역 20년사진=중앙일보‘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18년 9개월만 재판을 받은 아더 패터슨(37)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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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층간소음의 비극 … 항의하는 이웃 살해한 40대에 징역 18년
서울 사당동의 한 빌라 2층에 살던 이모(48)씨는 2013년 아래층으로 이사온 A씨네와 잦은 갈등을 겪게 됐다. 원인은 층간 소음.A씨와 그 아들 B씨는 “이씨가 고의로 소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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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의붓딸 학대 방임 친부에 징역 4년 선고
울산에서 계모가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서현이 사건’과 관련해 딸을 보호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친아버지가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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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거래 논란 '강제징용' 소송, 대법원 전원합의체서 결론
영화 '군함도'의 한 장면. 강제징용된 조선인 노동자가 해저탄광에서 비참하게 일하고 있다. [CJ 엔터테인먼트] 일제 강점기 때 공장에 끌려가 강제로 일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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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유죄, 징역 20년 "19년만에 바뀐 범인"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유죄 선고, 징역 20년사진=중앙일보‘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18년 9개월만 재판을 받은 아더 패터슨(37)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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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탄원서만 4년을… '이태원살인' 피해 어머니의 19년
19년 전 ‘이태원 살인사건’ 당시 아들 고(故) 조중필(당시 22세)씨를 잃은 어머니 이복수(74)씨는 29일 피의자 아서 존 패터슨(37)에게 징역20년 형이 선고되자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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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서원, 尹에 또 사면 요청…"이 땅에 살면 얼마나 살겠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및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징역 총 21년 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최서원(66·개명 전 최순실)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필 탄원서를 보내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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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뜯으며 직원 12시간 잔혹 폭행…사망뒤 7시간 방치한 대표
응급구조사로 근무하는 직원의 업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12시간 동안 가혹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응급환자 이송업체 대표에게 징역 18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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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경비원 때려 살해하고 "먼저 맞았다"…2심도 징역 18년
아파트 경비원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2심에서도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3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구회근)는 아파트 경비원 A씨(73)를 폭행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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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심" 의료진 신고에도…찾아가지도 않은 경찰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아동학대가 의심됩니다.” 지난해 9월 28일 광주광역시 한 대학병원 의료진은 응급실에 실려 온 5살 A군을 보고 아동학대를 직감했다. 아이는 오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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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상득 출소뒤 석 달 만에 수감된 MB…얄궂은 형제의 운명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2018년 1월 국정원 자금의 불법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서자 자택에서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2일 이명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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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첩으로 삼으려고···여성 남편 청부살해한 인도 '외식왕'
인도 외식업계 선구자로 꼽히는 P 라자팔고. [더뉴인디안익스프레스=연합뉴스] 인도 외식업계 선구자로 꼽히는 남성이 세 번째 부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의 남편을 청부 살인해 남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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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 전처 살해한 50대 경찰관 징역 18년 선고
[연합뉴스TV] 전처의 외도를 의심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 경찰관이 법원에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이창열 부장판사)는 15일 살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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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죽음 부른 미성년 성착취물, 두번만 제작해도 29년형
[중앙포토]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성착취물 제작, 몰래카메라 촬영, 허위영상물 배포 등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양형기준이 마련됐다. 특히 죄질이 나쁜 아동·청소년성착취물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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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큰 전쟁보다 많은 15만 코로나 사망…문제는 방역의 정치화
미국이 늪으로 빠지고 있다.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가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역으로 퍼지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통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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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파국 맞은 '마약우정'···참혹한 가방 시신 사건 전말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 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