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성철 다비식 만장 776점 영구보존

○…문화체육부는 지난 4일부터 건전한 종교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종무지원담당관실에 민원및 제언 접수용 전화((720)1994)를 설치,「종교신문고」를 운영중이다.문화체육부는 이

증산도 통일경전「증산도 도전」나와

증산도 도조 강증산 선생의 인간적 면모와 생전 언행을 총 집대성한『증산도 도전』이 최근 발간됐다. 증산도 도전편찬위원회(위원장 안경전 종정)가 펴낸 이 도전은 20여 년간에 걸친

상극의 역사 버리고 새로 출발-증산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지구촌의 대변화는 총체적 대전환의 후천 가을 개벽을 알리는 움직임들이며 여기에는 인류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해원의 정신이 담겨 있다. 지난 세월 상극

증산도 개벽대성회

증산도는 도조인 증산상제의 탄강 1백22주년을 맞아 25일 낮1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증산상제성탄 및 태모고수부영정봉안」을 성축하는 제2회 개벽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개벽대성회

증산도도 「낙태반대」나섰다

천주교에 이어 민족종교인 증산도가 대대적인 낙태반대운동을 펴고 있다. 지난달초 중앙종의회에서 낙태반대운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은 증산도는 대전본부성전에 낙태반대운동추진본부를 설치

증산도 의료봉사회(회장 신민식)는 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동안 경북상주군화남면평온국민학교에 무료진료소를설치, 92년도 여름철 농촌의료봉사활동을 벌인다. 증산도의료봉사회는 내년부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남수)는 13일 오전11시 서울능동에 있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대강당에서 김수환 추기경과 정계 주요인사, 각 교구·학계·수도회·평신도대표5백 여명이

증산상제어진 봉안식 열어

증산도는 5대치성의 하나인 정삼치성(정삼치계)을 기해 오는 6일 오후7시30분 대전 본부 성전과 전국 각지방도장·포교소에서 새로 그려진 증산상제의 어진 봉안식을 갖는다.

◇안운산 (증산도 종도사)-새해를 맞아 우리는 해원과 상생의 질서를 여는 역사의 갈림길에 섰다. 이제 인류의 희망은 동북아의 한반도에서 싹트고 있다. 다가오는 21세기 새역사의 주

강증산 탄생기념 대성회|27일 대전충무체육관서

증산 강일순의 탄신 1백20주년을 기념하는 개벽대성회 행사가 27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증산도본부 주최로 열린다. 약1개월의 기념행사 일정 중 마지

새로나온 책

■서경신역 ■증산도 ■상징, 신성, 예술 ■전환기의 사회와 문학 ■모듈러 ■밤의 군대들 ■일본 리포트 ■날으는 로맨스 ■수필문학의 이론 ■소설이론의 역시 ■한국문학사상사연구 ■여성

증산도 하계 개벽 대회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증산도 제4차 하계 개벽 대회가 31일부터 8월4일까지 덕유산에서 열린다.

대학 방송기자연합도 방북 승인신청서 제출

서울지역 대학신문기자연합(서대기련)이 방북신청 한데 이어 전국 대학방송기자연합(전방기련·의장 송지호·22·충남대 정외3)도 13일 오후 북한의 교육여건·노동실태 및 언론상황 등의

증산도 대학생연합/북한주민 접촉 승인

정부는 9일 진산도 전국 대학생연합회(회장 지찬호·25·서울대 산업공학과졸)가 백두산 천지에서 천제를 지내는 등의 행사를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 접촉신청을 승인했다.

증산도 대학생/내달 방북 허용/백두산서 천제

정부는 28일 증산도 전국대학생연합회(회장 지찬호·25)가 오는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백두산 천지에서 천제를 거행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 접촉승인서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민족종교「증산도」에 큰 매력 느껴

김일성 아래에서 외교부부부장을 지내고 60년 소련의 모스크바로 이주해 살고 있는 박길룡씨(71·소련 고려인회노인회장), 북한의 대남공작대 양성기관인 강동학원 원장을 지냈던 박병률씨

「환경 감시」목청 아쉽다

시국 사건이 있을 때마다 성명을 내고 기도회, 법회 등을 열어 경각심을 주어왔던 종교계가 두산 전자 페놀 유출 사건으로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도 침묵을 지키고 있어

지자 선거 덕 있는 일꾼을 뽑자|이동설

흔히 풀뿌리 민주주의로 일컬어지는 지방자치제를 30여 년 만에 다시 실시키 위한 지방의회 선거가 올해 두 차례 정도 실시될 것 같다. 지역주민의 의견이 수렴되어 이에 부합되는 정치

「상생의 진리」로 전쟁참화 막아야

그리스어로 「강 사이의 땅」을 뜻한다는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땅을 지칭한다. 이 지역은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문명의 꽃을 피워 우리

흐뭇한 불교방송 「성탄프로」/임재걸 문화부차장(취재일기)

다종교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종교간의 대화와 화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종교간의 분쟁이야말로 가장 극단적인 대결을 낳는다는 것은 중동이나 에이레 등의 경우에서 알 수 있다. 또 역사적

증산상제 어진 봉안탄신 120돌 기념사업

증산도는 상제탄신 1백2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증산상제 어진을 완성, 봉안한다. 증산 상제 어진의 복식은 우주 주재자를 의미하는 황색의 용포로 하고 면류관을 쓰고 있다. 후광이 있

중국 교포에 싹트는 「민족 종교」

중국동포들은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 국내 각 종교단체들의 포교활동으로 하여 차츰 신앙생활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이들은 특히 민족문화·전통을 잘 유지하면서「민족심」이 높아 민족종

도조탄신 120돌 기념행사|증산도 6일부터

증산도는 11월6일 도조 증산상제 탄강 1백20주년을 맞아 성탄치석을 봉행하는 한편, 각종 기념행사·사업을 펼친다. 4일부터 10일까지를 상생 주간으로 설정, 상생을 바탕으로 한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 현실|김한국

우리 속담에「삼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달 장마에는 못산다」와「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고 했다. 지난 9일 새벽부터 11일 밤까지 사흘동안 계속 내린 서울·경기·강원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