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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갯배 타기, 신선한 치즈 만들기, 신기한 소 쟁기질 …
이제 여름방학이다. 아이들 방학과 함께 휴가철도 시작한다. week&이 여름휴가 기간에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한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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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갯배 타기, 신선한 치즈 만들기, 신기한 소 쟁기질 …
이제 여름방학이다. 아이들 방학과 함께 휴가철도 시작한다. week&이 여름휴가 기간에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한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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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라·노랑 물결 출렁, 꽃보다 여름 홋카이도
보랏빛 라벤더가 지천으로 핀 홋카이도 후라노 초여름 풍경. 여름은 홋카이도를 여행하기에 가장 낭만적인 계절이다. 보랏빛 라벤더, 노란 해바라기 물결이 출렁거리고 파스텔 톤의 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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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정겨운 그 이름, 간이역
홍권삼 기자 ‘간이역’. 언제 들어도 정겹지 않습니까. 까까머리 통학생,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부모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지요. 하지만 자가용이 보급되고 고속철도 가 등장하면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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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추억이 레일 위로 다시 달립니다
1 추추파크 레일코스터. 각종 소품으로 꾸며진 8개의 테마터널을 지난다. 지난 10월 오픈한 ‘하이원 추추파크’.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경제활성사업의 하나로 약 655억원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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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제주]15곳 … 제주, 재미있는 구석 많다
제주도에 아름다운 대자연만 있는 건 아니다. 제주도 구석구석에 아기자기한 볼거리·놀거리가 숨어 있다.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이색 공원, 테디베어와 헬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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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압으로 만들어낸 최상급 커피의 풍미
사람들이 웬만큼 다니는 거리를 걷다 보면 세 집 건너 하나 꼴로 커피숍과 마주친다. 일상의 식사를 빼고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 1위를 아시는지? 놀라지 마시라. 최근 통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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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폐인도 반한 최상급 맛과 향 비결은 증기기관
사람들이 웬만큼 다니는 거리를 걷다 보면 세 집 건너 하나 꼴로 커피숍과 마주친다. 일상의 식사를 빼고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 1위를 아시는지? 최근 통계를 보면 라면도 빵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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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신 열쇠는 시민 … 이념 틀 뛰어넘는 시민교육 시급
지난해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았던 박재창 교수가 시민참여형 민주주의의 의미와 실현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그는 1시간30분 동안 쉼 없이 열변을 토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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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증기기관차 ‘씽씽’ 레일바이크 … 옛 추억을 누려~
옛 영동선 통리~심포리역 구간 7.7㎞를 평균 시속 20㎞로 달리는 레일코스터. 앞차와 10m 거리가 되면 자동으로 멈추는 첨단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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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흐르는 달맞이언덕, 낭만 넘치는 섬진강기차마을
전남 순천에 있는 낙안읍성. 남도 한바퀴 6코스(순천 출발) 버스는 순천·장흥·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다닌다. 정부가 두 번째 관광주간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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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없어져도 모를 절경 … 이곳을 달리는 '꼬마열차'
아우라지역으로 들어오고 있는 정선선 열차. 기차라고 모두 다 같은 기차가 아니다. 나에게 정선선 열차는 각별하다. 강원도 정선 증산(현 민둥산역)에서 정선읍을 거쳐 구절리역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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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 휴가 넌 고생하러 가니 난 쉬러 간다
쉐라톤 인천 호텔 객실. 사진=김경록 기자, 독자모델=김영민씨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아이들은 객실서 활주로 보느라 엄마는 명품 아울렛 쇼핑하느라 하하 호호 ▶주소: 서울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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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 모습 간직한 간이역, 다시 문 열 날 언제일까
고양시 일산2동에 있는 옛 일산역. 76년간 경의선 간이역으로 사용되다 2009년 새로운 일산역사가 들어서면서 역으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박제하(경기도 고양시 신일초 5)군“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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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법 3만 가지 익혀, 왓슨이 주방장 됐네요"
하이 수석부사장 “이제는 친구처럼 다정하게 말을 걸고 토론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야기할 때다. 앞으로 20년 안에 자연어(인간의 말)를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학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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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땅 하와이서 미셸, 윈
미셸 위가 고향인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44개월 만에 정상에 섰다. 미셸 위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모자에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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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과 키친 사이 생존과 문화 사이
부엌이 퇴화한다. 주중에는 외식으로, 주말에는 배달 음식으로 위장을 채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감은 점점 줄어든다. 남의 먹는 모습(먹방)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혼자 때우는 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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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로봇도 비행기도 증기기관인 세계…스팀펑크 속으로
1 스팀펑크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그리스 출신 디자이너 그룹 ‘펄사 프로젝트’가 만든 수제 오토바이 ‘키메라’.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마법사 하울은 고철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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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해진 루이뷔통 미국색 회복한 코치 …
3월 초 파리 패션위크를 끝으로 2014 FW 컬렉션이 마무리됐다. 수백 개의 브랜드가 기량을 뽐낸 가운데 유독 주목받은 무대가 있다. 디자인 수장이 바뀐 패션 하우스들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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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해진 루이뷔통 미국색 회복한 코치 …
3월 초 파리 패션위크를 끝으로 2014 FW 컬렉션이 마무리됐다. 수백 개의 브랜드가 기량을 뽐낸 가운데 유독 주목받은 무대가 있다. 디자인 수장이 바뀐 패션 하우스들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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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아버지는 65세 나카모토"
뉴스위크가 6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개발자는 65세 일본계 미국인 도리언 나카모토”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AP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나카모토. [로스앤젤레스 AP=뉴시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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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어버린 마을 ‘겨울왕국이 따로 없네’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지역이 혹한과 눈보라로 몸살을 앓고 있다. 4일(현지시간) 얼음으로 덮인 증기기관차가 기차역에 서 있다. 나무와 건물 외벽, 자동차 등도 모두 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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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money] 전기차 시대 앞두고 가스에 투자할 이유
전기차의 역사는 길다.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앤더슨은 1834년 최초의 전기차를 만들었다. 19세기 후반 내연기관 차(가솔린·디젤 등)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까지 전기차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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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시계박물관, 김동명 문학관 … 강릉 볼거리 2곳 늘었어요
강릉에 2개소의 문화관광자원이 조성돼 3일 각각 문을 연다. 시간(time)을 테마로 한 정동진박물관과 강릉 출신 시인 김동명의 문학관이다.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 위치한 정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