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술자리 농담으로 이웃 싸움 고소·고발·무고 7차례

    ○…술좌석에서의 한마디 농담이 동네 싸움으로 번져 7차례의 고소·고발·무고 끝에 2명이 구속돼 소박한 농촌에서조차 「이웃사촌」이 사라져 가고있다는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충북 중원

    중앙일보

    1978.04.15 00:00

  • 주인 딸 망치로 치고 돈 훔친 가정부 구속

    서울 서부 경찰서는 6일 주인집 딸을 흉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후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가정부 이모양 (18·충북 중원군)을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양은 75

    중앙일보

    1976.12.06 00:00

  • 수안보 주변여관 윤락행위 일제단속

    【충주】충주경찰서는 22일 중원군상모면온천리 수안보한일여관 지배인 이현주씨(34)와 여관종업원 지재순양(24) 투숙객 김병환씨(40)등 3명을 윤락행위등 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

    중앙일보

    1976.06.28 00:00

  • 복수지구당 문제점을 조정

    공화당은 4월로 예정된 지구당 개편대회를 앞두고 복수지구 의원들의 모임을 만들어 2인 공동관리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조정할 예정. 복수지구는 2년씩 위원장을 교대로 맡고 지역을 둘

    중앙일보

    1976.01.22 00:00

  • 대의원후보 10명 또 입건

    【부산】서부경찰서는 9일 서구 제1선거구 대의원입후보자 박동호씨(42·서대신동3가61의15)와 박씨의 부탁을 받고 선거운동을 한 이종순씨(44·서대신4동 예비군 중대장) 김경순씨(

    중앙일보

    1972.12.09 00:00

  • 세수의 39%나 되는 과오 납 따져

    사채신고관계 자료제출문제로 감사를 중단했다가 11일 재개한 국회재무위 제1반은 밤 9시 반까지 인천세관에서 야간감사. 중부지방 국세청 감사에서는 8·3긴급명령에 따른 사채신고내용,

    중앙일보

    1972.10.12 00:00

  • 돈 받고 역사사고 묵살

    서울지검 수사 과는 25일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인 뒤 경찰수사를 무마시킨 중원실업주식회사 상무 박노용씨(34)와 동사생산주임 최하영씨(36) 등 2명을 뇌물공여 업무상 과실치사상

    중앙일보

    1971.06.25 00:00

  • 사열대·통신·대원숙소 시설 등 준비작업 모두 완료

    【오산=임시취재반】3일부터 「프리덤·볼트」(자유의 도약) 작전과 이동기지가 될 오산벌 30여만평의 논 바닥은 한미 양국 준비 기획단의 부산한 준비작업이 마무리되어 1일 상오엔 예행

    중앙일보

    1971.03.02 00:00

  • 암표상 58명 즉심에

    서울시경은 15일새벽부터 서울역 주변 암표상등 일제단속에 착수, 16일상오까지 암표상인 58명을 적발, 즉심에 돌리고 암표상인을 두둔한 서울역 개찰직원이중원씨(31)를 배임혐의로

    중앙일보

    1969.05.16 00:00

  • 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8)|충주 교현국민학교

    열혈청년 조한설은 충주의 명륜당에 (현교현동180)10여 학도를 모아서당을 열었다. 조한설은 고종황제가 이미지난해(1894) 서정혁신을 단항, 예조를 폐하고 학무아문을 발하여 과거

    중앙일보

    1968.06.01 00:00

  • 잡아야 보고하는「사건」 | 경찰수사 희미 |

    치안국은 16일상오 일선경찰관서가 강력사건이 일어나도 이를 보고하지않거나 피해자를도리어 허위신고로몰았다가 법인이 체포된후에야 부랴부랴 사건발생을보고하는등 강력사건처리에 난맥을 이루

    중앙일보

    1968.03.16 00:00

  • 총경 시험 엉망|낙방이 수두룩

    치안국은 지난 19일 실시한 총경 특별승진 시험의 성적이 좋지 않아 이 달 안으로 계획된 총경 이동을 일부 보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번 승진시험에는 1백85명의 경감이 응시했으

    중앙일보

    1966.08.25 00:00

  • 둘째첩 아들을 셋째첩이 타살

    【충주】10일 충주경찰서는 중원군 금가면 원포리 종포부락 이종룡씨의 셋째첩 이종례(30)여인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이 여인은 지난 7일 하오 1시 30분쯤 이씨의 둘째첩 조선일(

    중앙일보

    1966.07.11 00:00

  • 낙반으로 3명 압사

    【충주】4일하오 4시20분쯤 중원군 살미면 목벌리 동양활석광산 중원2호 갱내 입구로부터 3백「미터」지점에서 일하던 갱부 김현삼(36·충주시 종민동) 김용호(36·동) 홍종만(49·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여관방이 인쇄 시실

    25일 아침 서울 마포 경찰서는 위폐 전과범 황선태(43·주거부정) 최시화 (33·마포구 도화동 2의 105) 신천수 (38·서대문구 남가좌동 29의 1) 윤유선(50·청량1동 1

    중앙일보

    1965.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