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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태대학교에 학문 한류바람 거세다
단국대 한국어 및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연태대학교에 학문의 한류바람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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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마케팅 융합 …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
CJ그룹은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 2회 ‘케이콘(KCON)’을 열었다. 케이콘은 콘서트와 컨벤션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행사로, 올해는 약 2만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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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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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대통령님께 드리는 변정고언 (1)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잘 하셨습니다. 북한의 핵 위협과 생떼를 물리치고 ‘신뢰프로세스’의 내공을 만방에 보였으니 보국(輔國)의 칭송을 받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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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위험 가득한 사회, 당신의 뒤에서 지켜드립니다
삼성화재는 5월 24일 열린 ‘세계 실종 아동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착한 릴레이’ 출정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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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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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틈에 낀 ‘새우 콤플렉스’ 이제 그만 버려라”
최정동 기자“한국전이 끝나던 1953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67달러, 소말리아 수준이었다.” 한국의 기적을 논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한국 경제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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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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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틈에 낀 ‘새우 콤플렉스’ 이제 그만 버려라”
최정동 기자 “한국전이 끝나던 1953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67달러, 소말리아 수준이었다.”한국의 기적을 논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한국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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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4대 사회공헌활동' 으로 글로벌 나눔경영
현대차그룹은 매년 1000여 명의 대학생을 중국, 인도, 가나, 말라위 등지에 파견해 지역복지, 의료, 환경, 요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 글로벌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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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칼럼] 니하오, 곤니치와, 안녕하세요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창공을 가르며 낙하하는 폭포처럼 / 나는 고이지 않는 인생을 살고 싶다 / 킬리만자로의 흰 눈 / 그 눈을 받쳐주는 짙푸른 하늘 / 나는 바람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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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제약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공략법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다음달 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3차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제약산업의 현황과 이슈, 제약산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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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하나인데 보수·진보 왜 다른지 …
부영그룹 이중근(72·사진) 회장이 출판사 ‘우정(宇庭)문고’를 설립하고 첫 책으로 『6·25전쟁 1129일』을 펴냈다. 이 회장 본인이 편저한 1052쪽 분량의 6·25전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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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성장분야 학과 신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건국대는 융·복합 지식경제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 분야의 학문 수요를 이끌기 위해 해마다 새로운 전공을 개설해 유망 학과로 육성하고 있다. 2009학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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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리기? 한국 나누기!
매년 8월이면 미국 누이동생 집에서 휴가를 보내며 짧은 여행을 한다. 올해는 코리안아트소사이어티의 워싱턴DC 방문 여행에 동참했다. 이 단체는 뉴욕에서 한국미술갤러리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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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경축사와 한국 외교의 꿈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에 대해 “과거 역사에서 비롯된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책임 있고 성의 있는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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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모델 논쟁 '중국의 소로스' 에릭 리
중국식 정치 모델을 옹호하는 에릭 리 중국 청웨이 캐피털 대표가 지난 6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테드(Ted)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강연하는 모습. 그는 “서양이 자유민주주의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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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학생들 돕고, 취업 가점도 따고
이상도 교수(인물 사진)울산시 북구 강동동에 사는 초등생 윤모(12)군은 수업을 마치면 곧장 집에 간다. 수업 뒤 태권도를 배우고 싶지만 집 근처에 태권도장이 없어 엄두를 못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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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월드 클래스로 웅비하다
성균관대학교가 세계 속의 ‘The Only, The Best’를 꿈꾸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 10, 세계 Top 50위권의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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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나라 덴마크, 한국을 혁신 파트너로 찜한 이유
핸슨 대사는 “덴마크의 대표적 이노베이션 분야인 그린 에너지에 대한 한국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덴마크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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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목타는 일본 … 연공서열 싫어 떠나는 외국인
“완전히 속았어요. 교묘한 왕따로 우울증까지 생겼고요.” “‘5~10년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30살이 됐을 때 난 쓸모없는 사람이 돼 버릴 걸요.” 일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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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열려
오는 8월 3일, 중앙일보 주최, 청소년 특별활동 네트워크 유테카(YouthECA) 주관으로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 활동 엑스포’가 개최된다. 천재과학자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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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치국회의서 現경제현황 및 하반기경제업무 논의
[ 07월 31일 01면] 중공중앙정치국은 7월 30일 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제현황과 하반기 경제업무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본 회의를 주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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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망학과 탐방]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취업중심 특성화대학, 상지영서대학교
일반적으로 구직자가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은 만만치 않다. 그중 스펙이 좋은 구직자는 마음대로 골라서 취업하고, 그렇지 않은 구직자는 면접의 기회조차 얻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