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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위험 가득한 사회, 당신의 뒤에서 지켜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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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5월 24일 열린 ‘세계 실종 아동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착한 릴레이’ 출정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손해보험 부문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는 삼성화재가 71점으로 1위, 동부화재가 68점으로 2위, 현대해상과 LIG손해보험이 66점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모든 구성 요인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손해보험 업계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는 2점씩 상승했고 현대해상은 1점 상승했다. LIG손해보험은 3점 상승했다.

삼성화재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장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안심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 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부터 다각도로 반영했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데도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험사들이 아직 상품화하지 못한 새로운 영역을 발굴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위험 대비를 강화한 건강보험 상품으로 ‘수퍼플러스’는 대표적인 혁신 사례다. 특히 ‘40년’ ‘유병장수시대’라는 광고 카피로 소비자에게 주목 받았다.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유병장수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화두를 던지고 ‘질병 후 장애’의 보장이라는 혁신적인 리스크 솔루션을 제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1년간 ‘당신의 뒤엔, 삼성화재’를 모토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문적으로 위험을 대비해 고객에게 안심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삼성화재의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삼성화재는 고객서비스(CS) 측면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접수된 고객 불만(VOC)은 1시간 내에 접수 사실을 고객에게 통보하고 진행 과정을 안내해주도록 했다. 2009년부터 고객 불만 처리 기일 기준을 3일에서 24시간 내로 정해 신속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삼성화재는 금융감독원의 2012년 금융회사 민원 발생평가 결과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삼성화재는 교통문화 개선, 장애인 지원, 안전 지킴이, 문화 예술 및 체육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5월 25일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 아이를 찾는 ‘착한 릴레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착한 릴레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게 하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삼성화재는 이 프로그램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가운데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유럽·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싱가포르 법인 등 11개국에 총 7개의 법인과 7개의 지점, 7개의 사무소가 개설됐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중국에서 자동차 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해 ‘삼성직소차험(三星直銷車險)’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성공한 사업 모델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소원 객원기자 (swon530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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