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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경북 도솔봉(1,314M)

    충북단양군대강면과 경북영주시풍기읍의 경계에 있는 도솔봉(1,314m)은 소백산국립공원 남쪽 끝에 솟은 산이다.죽령을 사이에 두고 북쪽이 소백산 연화봉,남쪽이 도솔봉이다. 도솔봉은

    중앙일보

    1995.05.19 00:00

  • ▒ 25개 SOC사업 民資유치 요청

    건설부는 고속도로.국도.터널및 교량등 25개 사회간접자본 건설사업을 민자유치를 통해 시행해 줄 것을 경제기획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 25개 사업은 고속도로가 대전~당진 구간등

    중앙일보

    1994.12.20 00:00

  • 철쭉 산행-「봄의 여왕」과 환상 데이트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봄의 여왕 철쭉이 제철을 맞았다. 남쪽 한라산에서 시작, 지리산·소백산·치악산·태백산 등 중부권 산들을 차례로 물들이며 올라오는 철쭉은 5월말과 6월초를 전

    중앙일보

    1993.05.14 00:00

  • 연약한 지반… 소홀한 「안전」/부산 열차참사 원인과 문제점

    ◎철도청­부산시 「협의」도 형식적/행정 적당주의가 빚어낸 인재 철로 지반함몰이라는 사상 초유의 철도사고는 철도청과 부산시와 지중선 시공주체인 한전의 안전에 대한 무신경이 빚어낸 어

    중앙일보

    1993.03.29 00:00

  • 5월의 산-소백산

    소백산은 소백이란 이름그대로 장중 우아하면서도 소담한 미를 지닌 소백산맥의 모산이다. 우리나라 12명산중의 하나로 최고봉인 표고 1,439m의 비로봉을 비롯해서 연화봉(1,394

    중앙일보

    1984.05.03 00:00

  • 첩첩산중 가난 벗겨 준 전국 최장터널 사북읍 고한리·태백시 유전

    강과 계곡을 건너고 첩첩험산을 가로질러 가지런히 뻗친 두 줄의 레일을 타고 준령 태백산맥을 관통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고한리. 해발 8백40m의 고한역을 통과한 열차가 숨가쁘

    중앙일보

    1981.08.06 00:00

  • 피로물든 경산 벌|열차사고 무엇이 문제였나

    이번 사고는 한마디로 열차가 자주 운행되는 철도건널목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기관사 및 당국의 무리한 열차운행에 의해 빚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솔선수범 해야

    중앙일보

    1981.05.15 00:00

  • 고한선 15㎞ 개통

    고한∼황지간 15㎞를 잇는 고한선이 16일 하오2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김신 교통부장관·이동화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된 유전역에서 개통됐다. 고한선은 69년 8월23일 착

    중앙일보

    1973.10.16 00:00

  • 국내 최장 정암 터널 연내 개통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이 오는 12월말까지 고한∼황지 사이에 뚫린다. 가장 긴 「터널」 기록은 중앙선 도담과 풍기 사이의 죽령 「터널」로 4천5백m 길이인데 현재 공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열차에서 보낸 정

    O…소백산기슭 해발386미터 길이 4,500미터 한국최대의「죽령터널」입구. 지각없는 사람들의 만행을 방지하고자 우리 전투경찰대원들은 중앙선 연차 경비에 심혈을 기울이며 밤을 낮처럼

    중앙일보

    1967.11.30 00:00

  • 두곳서 또 자연 절선

    【대전】19일 하오 2시28분쯤 조치원읍 연기중학교 1년 김학년(13) 군이 경부선 조치원 북방4킬로지점(서울기점126·5킬로) 하행선「레일」24·5센티가 낡아 자연 절단 되어있는

    중앙일보

    1967.09.20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