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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협 신춘 만찬회
한불 협회 (회장 홍진기)의 신춘 만찬회가 9일 하오 7시 서울 「앰배서더·호텔」「로열·반케트·홀」에서 열렸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정관 뷔셸씨, 불문학자 손우성씨 등 4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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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도찾는 세계
장.쇼벨 1924년 북평주재 프랑스 대사를 지내고 순종국장때는 한국도 방문한바 있으며 65년 중공을 다녀온 노련한 중국통 장·쇼벨씨는 『중공과 일본이 강력하게 되더라도 서로 무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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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국제 음악 콩쿨|한국인 참가 접수
「프랑스」의「마르그리트·롱자크·티보」국제음악「쿵쿠르」가 71년6월「파리」에서 열린다. 「바이얼린」부는 13일∼19일, 「피아노」부는 19일∼26일이며 각 부문 수위 입상자들이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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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을 한국서…전통사업 몸바쳐
반생을 한국 땅에서 전도사업에 몸바쳐온 프랑스인「셀레스뎅·코오스」신부(62·한국명 구인덕)에 대한「프랑스」 최고 훈장인「프레데릭·막스」주한 대사를 통해 28일 수여됐다. 이날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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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간행물 5백여 종 한곳에
정기 간행물을 통한 각국의 문화교류와「프랑스」문학의 전파를 위한 프랑스 간행물 전시회가 11일부터(23일까지) 프랑스 문화관에서 열리고 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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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외유에 얽힌 내막
정부-여당은 새해 예산안 작성을 거의 마쳤다. 얼마 있으면 국회에서 이 예산안을 심의해서 나라 살림이 확정된다. 의원들은 예산심의에서 자기 소속 상임위원회의 소관 예산을 증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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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나라「프랑스」인은 기본 교양에 관한 것은 의무처럼 배운다. 따라서 교육의 수준은 소시민층을 위한 것이라고 주한「프랑스」대사관참사관「다니엘·뒤퐁」씨(37)는 말한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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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신발에 난처한 표정
○…북괴 「게릴라」 서울침입사건후 외무부는 「탄트」「유엔」사무 총장에게「북괴만행규탄각서」전달, 주한외교사절들에 대해 북괴 「게릴라」 서울침입사건경위설명등 분주한 외교활동-.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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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대사관직원도 방청
○…이날 방청석에는 주한서독대사관 「그로스아워」2등서기관이 나와앉아 공판광경을 열심히 방청하고 있었다. 「그로스아워」씨는 공판이 열리기전인 9시30분쯤 법정에 나와 윤이상과 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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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재미난 책들의 모임 「프랑스」 아동도서 전시회
「프랑스」 아동 도서 전시회가 서울대 사대 도서실에서 열리고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후원으로 「안데르센」 동화상 수상집, 「사르가발의 코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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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대사관에 무관 파견키로
【동경 = 강범석 특파원】일본 방위청은 주한 일본 대사관에 주재 무관을 파견키로 결정, 「육상막료감부」의 「쓰가모도」(총본승일) 1등육좌(육군대령)가 오는 6월 부임한다. 동 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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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의 피해에|배상청구권 유보
장상문 외무부 구미국장은 13일 상오 주한「프랑스」대사관 「다니엘·뒤퐁」참사관을 외무부로 초치 「프랑스」의 남태평양 「무루로아」도에서의 핵시험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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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선율」에 갈채
「프랑스」의 신예「피아니스트」「알랭· 모따르」씨의 「피아노」독주회가 중앙일보사 주최로 28일 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임원식씨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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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신춘) 악단
춘설 속에 무르익는 새봄을 맞아 악단은 갖가지 행사가 겹쳤다. 「오페라」 무대에서 「조인트·리사이틀」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을 빛낸 젊은 연주가들이 속속 모국을 찾아온다. 거기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