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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뭘 볼까? 충무로 덕후들이 '강추'한 영화·시리즈
추석 연휴, 교통체증 귀향길, 나홀로 방콕하며 보기 좋은 영화‧시리즈를 영화계의 소문난 ‘덕후’들에게 추천받았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부터 ‘킹덤’의 김성훈 감독,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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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한 병에 2000만원,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32) 지난달 16일 일본 위스키 54병짜리 세트가 홍콩 경매에서 719만 2000 홍콩 달러(약 11억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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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커 윤강현'까지 급파했는데…美 "한·일 잘 해결하길"
"동원 가능한 모든 '미국통'을 동원하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대미 여론전에 정부가 총력 태세로 나서고 있다. 외교부는 대미 '조커 카드'로 불리는 윤강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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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범경기 2호 홈런...추신수는 트레이드 불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29일) 다가온 시점에서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최지만은 탬파베이 중심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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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3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KEB하나은행의 경기. KB의 박지수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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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6년 천하를 끝낸 KB 박지수.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박지수(21)가 우리은행의 ‘6년 천하’에 마침표를 찍었다. K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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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결렬의 서막…'조커' 볼턴의 등장과 텅 빈 오찬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에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관련 기자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지난 27일 단독 회담중인 북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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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봄이 오나… 우리카드-GS칼텍스 동반상승
작전 지시를 내리는 차상현 감독과 GS칼텍스 선수들. [뉴스1] 9년 만에 장충에도 봄이 올까. 서울 연고 프로배구단 GS칼텍스와 우리카드가 나란히 상승세다. 두 팀 모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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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정규시즌 3위 한화를 3승1패로 누르고 PO에 진출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3일 고척돔에서 열린 4차전에서 넥센 임병욱은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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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안우진(19)의 강속구에 독수리는 날개를 접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넥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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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면 다 감독” 한국 축구에 쓴소리한 신태용 감독
신태용 감독. 양광삼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월드컵 때만 열기가 뜨거워지는 한국의 축구 문화에 대해 쓴소리를 냈다. 신 감독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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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 즈드라스부이쩨(안녕) 월드컵! 독점 인터뷰] '16강 신화' 선언한 신태용 대표팀 감독의 출사표
‘월드컵 진출당했다’ ‘히딩크가 와야 한다’는 말 들었을 때 깊은 절망감 느껴 … 스웨덴·멕시코·독일 모두 강팀, 3전패 당할 수도 있겠지만 불가능은 없다 한국의 월드컵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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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6골…'특급 조커' 이동국, 짧고 굵게 뛴다
K리그 전북에서 특급 조커로 활약 중인 이동국. 올해 한국나이로 불혹인 그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특급 조커’ 이동국(39·전북 현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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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4)]2018년 김정은 운세, 아베 총리·푸틴 대통령 관상
━ 2018년 김정은 운세, 아베 총리·푸틴 대통령 관상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로 인해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임계점을 넘나드는 북한 김정은의 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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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영화 '여교사'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비정규직 교사 효주(김하늘)와 이사장 딸이라는 이유로 정규직 교사로 부임한 혜영(유인영). 둘 사이에 놓인 무용특기생 재하(이원근). ‘여교사’(1월 4일 개봉)는 치정으로 엮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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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레전드 오브 타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마고 로비 인터뷰
‘레전드 오브 타잔’(6월 29일 개봉,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은 밀림의 영웅으로 널리 알려진 타잔(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 그의 연인 제인(마고 로비)에 관한 이야기다. 문명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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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의 특수효과 스승을 영접하라
후대 어떤 우주영화도 스탠리 큐브릭(1928~99) 감독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가 1968년 만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인류의 달 착륙 이전에 이미 생생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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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새벽 다시한번 '대한민국~'
6월 23일 월요일. 새벽 4시에 시작하는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을 보고 출근하는 날이다. 한국의 H조 조별리그 2차전. ‘사막의 여우’ 알제리를 꺾으면 16강이 눈앞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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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조커' 공중을 지배하라
6월 23일 월요일. 새벽 4시에 시작하는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을 보고 출근하는 날이다. 1차전 러시아를 상대로는 ‘특급 조커’ 이근호(29·상주 상무)가 골을 터트렸다.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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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천연가스 ‘아시안 프리미엄’
일본 국회의원 33명이 이달 중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 초대형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의원들은 러시아 사할린에서 도쿄 인근 이바라키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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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드게임 페스티벌
러시아 성페테르스부르크에서 20일(현지시간) 보드게임 페스티벌이 열렸다.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다. '조커' 분장을 한 남자가 카드게임을 하고 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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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가스관 한·중 모두 이익 … 중국 측 참여 제안, 현실적 고려해야
관련기사 러~중~한 가스관 ‘1석 4조’인데 … 손 놓고 있는 한국 정부 “러가 아시아에 관심 보인 지금이 한국 참여 적기” 백근욱(55·사진) 박사는 “서해 라인은 한국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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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다 실력 … 냉철한 홍명보
대표팀 명단을 들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홍명보 감독. [뉴스1] 김신욱(25·울산 현대) 복귀, 박주영(28·아스널)은 여전히 대표팀 제외. ‘홍명보 코드’가 뒤바뀌었다. 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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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균 중 누가 빠져도 무서운 한국
WBC 한국 대표팀은 주전보다 센 타자가 조커다. 수퍼 대타가 더그아웃에서 대기하고 있다. 2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류중일(50) 감독은 장고에 들어갔다. 포지션이 1루수로 겹치